론평 : 무엇을 위한 실전연습인가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감행하고있는 《을지 프리덤 실드》합동군사연습으로 조선반도정세는 각일각 일촉즉발의 위험천만한 국면으로 치닫고있다.
엄중한것은 윤석열역도가 직접 전면에 나서서 이번 연습을 실전과 같이 벌려야 한다면서 북침전쟁열기를 더욱 고취하고있는것이다.
역도는 여러 전쟁모의판에서 실전과 똑같은 연습만이 《국민》의 생명과 《국가》의 안보를 굳건하게 지킬수 있다느니, 평화를 위해서는 빈틈없는 안보태세가 바탕이 되여야 한다느니 하며 악청을 돋구어댔다.
전쟁미치광이의 무모한 객기와 파렴치한 궤변으로 일관된 망발이 아닐수 없다.
《시력장애》라는 구실밑에 병역을 기피하여 군사의 《군》자도 모르는 역도이다보니 실전이라는 표현의 의미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것 같다.
아무리 군사문외한이라도 실전을 떠드는것이 어떤 파멸적후과를 초래하게 될것인지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그 후과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는 두말이 필요없을것이다.
하다면 윤석열역도는 무엇때문에 실전연습을 줴쳐대고있는가 하는것이다.
《을지 프리덤 실드》합동군사연습은 《참수작전》, 《평양진격》을 명시하고 《북급변사태》에 대비한다는 극도로 모험적인 《작전계획 5015》에 따라 강행되고있다.
이로 하여 이번 합동군사연습이 방어가 아닌 공격, 연습이 아닌 사실상의 침략행위라는것은 누구에게나 자명하다.
더우기 우리 공화국을 《주적》으로 정하고 《대북선제타격》과 《체제전복》흉계를 꺼리낌없이 드러내놓고있는것이 다름아닌 극악한 동족대결광 윤석열역도와 그 패당이다.
제반 사실들은 역도가 실전연습을 공개적으로 떠들어댈 정도로 북침선제공격야망실현에 환장이 되여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윤석열역도와 그 패당은 오산하고있다.
부나비들이 불에 타죽는것은 불을 즐기기때문이다.
역적패당의 실전악담은 결국 제놈들의 비극적파멸을 더 재촉하는 결과만을 초래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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