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소문난 잔치 먹을것이 없다더니 역시…
지금도 사람들은 생생히 기억하고있다. 윤석열역도가 《대선》 때 그 무슨 《공정과 상식》, 《청년정치》라는 상표를 단 《술병》을 내흔들며 이른바 청년들을 위한다는 《꿈의 잔치》를 수다하게 벌려놓았던 사실을 말이다.
그런데 윤석열역도가 쳐들었던 《술상표》에 현혹되여 같이 잔을 들었던 청년들이 날이 갈수록 취업난, 생활난이라는 《배앓이》를 하며 신음하고 고통을 당하고있다.
그 《술병》속에 부정부패, 《공약》파기, 배신이라는 더러운 《독약》이 들어있은줄 어이 알았으랴.
《꿈의 잔치》를 벌리던 나날 그 미혹의 《술병》을 휘두르며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요란한 《축배사》까지 했던 윤석열역도가 정작 권력을 잡은후 한짓이 무엇인가.
《비선정치》, 《끼리끼리정부》, 《동아리정권》의 표본을 선보이며 《사적채용》을 비롯한 각종 특혜와 특권의 란장판을 만들어놓았다.
어디 그뿐인가. 그렇게도 많이 내들었던 《생활밀착형공약》들, 《청년공약》들도 《눈홀림공약》, 《장미빛공약》에 불과했다. 윤석열역도가 그 《공약》들의 실행은 재정이 많이 들고 현실성도 없다면서 아예 외면해버린것이다.
소문난 잔치 먹을것이 없다더니 역시 속담 그른데 없다. 분명히 윤석열역도는 《말의 성찬》으로 청년들을 속이고 우롱하였다.
《잔치》를 벌릴 때에는 청년들에게 갖은 감언리설을 늘어놓던 윤석열역도가 일단 제 목적을 실현한 다음에는 언제 그랬던가싶게 《나 몰라라.》하고있으니 세상에 이런 파렴치의 악인이 또 어데 있겠는가.
하기야 윤석열역도의 《잔치》에 더 많은 청년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동분서주했던 애숭이 당대표마저도 역도가 씹다버린 껌신세가 되였으니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윤석열역도에게 속히워 어리석은 《둘러리》노릇을 하였던 청년들은 지금 자신들을 타매하며 저주의 화살을 날리고있다.
《윤석열이 <대통령>으로 되자마자 청년층을 우롱하고있다.》, 《윤석열에게 지지표를 던진것이 후회된다.》, 《윤석열의 <공정>과 <상식>은 허위와 기만이였다.》, 《청년들과의 약속을 파기하는것을 보면 기존의 기득권층과 다를바 없다.》, 《녀편네시중에만 전념하는 윤석열은 <대통령>자격이 없다.》,《윤석열을 박근혜처럼 탄핵해야 한다.》…
배신은 환멸을 낳기 마련이다. 이것은 윤석열역도에 대한 청년층의 부정평가가 70%를 넘어 계속 솟구치고있는것을 보아도 잘 알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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