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상강국건설의 력사적전환기를 안아오신 탁월한 령도 -조선혁명박물관의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시기관》을 찾아서(1)-
뜻깊은 공화국창건기념일이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더욱 승화되는 숭고한 사상감정이 있다.
그것은 희세의 위인을 높이 모신 우리 공화국이야말로 진정한 인민의 나라, 불패의 존엄과 위용을 지닌 강대한 나라이라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건하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빛내여주신 영광스러운 우리 공화국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으로 더욱 빛을 뿌리고있으니 어찌 우리 인민의 가슴가슴이 격정과 환희로 끓어번지지 않을수 있으랴.
지금 우리 인민은 누구나 공화국의 공민된 무한한 긍지를 안고 내 조국이 걸어온 자랑찬 력사를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우리 혁명, 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얼마전 우리는 조선혁명박물관의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시기관》을 찾았다.
4개의 호실로 된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시기관》에는 주체혁명사에 또 하나의 분수령으로 아로새겨진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지도하시고 그후 정력적인 혁명령도로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업적이 집대성되여있다.
강사 안연미동무는 우리를 1호실에 모셔져있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상사진문헌앞으로 이끌었다.
주체105(2016)년 신년사에서 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로 빛내일데 대하여 밝혀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상사진문헌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상을 우러르느라니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당이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긍지높이 총화하고 우리 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기 위한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놓게 될것이라고, 우리는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력사적인 분수령으로 될 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빛내여야 한다고 하시던 그이의 우렁우렁한 음성이 금시라도 귀전에 들려오는듯싶었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올해에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자!》는 전투적구호를 제시하시고 당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투쟁에로 온 나라 전체 인민을 힘있게 불러일으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당 제7차대회를 우리 당력사에 특기할 영광의 대회로 빛내이시기 위해 경애하는 그이께서 기울이신 심혈과 로고는 그 얼마이던가.
력사적인 충성의 70일전투를 발기하시고 그 진두에 서시여 혁명령도의 낮과 밤을 이어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활동보도는 그 기간 공식 보도된것만 해도 20여건에 달한다.
그중에는 국가방위력강화를 위해 깊은 밤, 이른새벽 가림없이 포연짙은 화선길을 걸으시던 가슴뜨거운 나날도 있고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 현지에 나오시여 려명거리건설을 통해 밝고 창창한 래일을 내다보며 자기의 뚜렷한 앞길을 개척하는 우리의 힘, 세계가 알지도 못하고 알수도 없는 주체조선의 필승불패의 전통을 다시금 과시하자고 열렬히 호소하신 뜻깊은 하루도 있다.
민들레학습장공장을 찾으시여 공장에서 울려퍼지는 생산정상화의 동음은 우리 아이들과 학생들이 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나 같다고 하신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감동깊은 사실도, 완공된 백두산영웅청년3호발전소를 찾으시여 우리의 미더운 백두청춘들이 자신께서 준 명령을 넉달이나 앞당겨 끝냈다고 그토록 만족해하신 이야기도 70일전투의 나날속에 뜻깊게 새겨져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온 나라에는 70일전투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졌다.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산악같이 일떠서 충성의 70일전투의 날과 날을 기적과 위훈으로 수놓아갔다.
이렇게 마련된 70일전투의 승리였고 그 열광속에 열린것이 당 제7차대회였다.
우리는 깊은 감회에 젖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개회사를 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상사진문헌을 우러렀다.
주체105(2016)년 5월 6일부터 4일간에 걸쳐 진행된 당 제7차대회,
대회에서 하신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에서 총결기간 우리 당과 인민이 위대한 수령님들과 당중앙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이룩한 불멸의 업적과 경험을 전면적으로 총화하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숭엄해지는 마음을 안고 영상사진문헌을 우러르는 우리에게 강사 안연미동무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 제7차대회이후 전당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높이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오신 령도업적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당의 기층조직인 초급당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켜 전당강화의 최전성기를 펼쳐나가기 위하여 당대회이후 전당적인 첫 대회로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를 소집하도록 하시고 지도해주신 잊지 못할 나날들, 조선로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가 모든 당세포의 기능과 역할을 높여 우리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강화하며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전진시켜나가는데서 중요한 력사적계기로 되도록 하여주신 불멸의 령도…(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