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건설을 줄기찬 전진과 발전에로 이끄시여 -조선혁명박물관의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시기관》을 찾아서(4)-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시대의 변천과 력사의 흐름속에서 우리 혁명과 사회주의를 어떻게 수호하고 발전시켜나가겠는가, 우리 인민이 어떻게 하면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하겠는가 하는것을 환히 알고 멀리 앞을 내다볼줄 아는 참다운 인민의 령도자입니다.》
조선혁명박물관의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시기관》에 대한 우리의 참관은 4호실로 이어졌다.
강사의 안내를 받으며 발걸음을 옮기는 우리의 눈앞에 주체107(2018)년 1월 11일 국가과학원을 현지지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상사진문헌이 숭엄히 안겨왔다.
과학기술로 비약의 지름길을 열어나가실 의지를 안으시고 우리 과학자들에게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서 지침으로 삼아야 할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과학기술에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 사회주의의 운명을 걸고 그 발전에 계속 선차적인 힘을 넣으시려는 경애하는 그이의 드팀없는 과학기술중시사상은 그때로부터 몇달후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에서 더욱 뚜렷이 천명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온 나라에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과학으로 비약하기 위한 투쟁의 불길이 더욱 거세차게 타오르게 되였다.
경애하는 그이의 불멸의 업적을 되새기며 우리는 전시된 사적물들을 돌아보았다.
교육을 발전시키는것은 우리 혁명의 명맥을 창창하게 이어나가는 만년대계의 사업이라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이다.
새로 개건된 평양교원대학을 찾으신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보아주신 지능계발련습장들을 비롯하여 전시된 사적물들은 나라의 교육사업을 하루빨리 발전시켜주시려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 얼마나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고계시는가를 가슴깊이 새겨주고있었다.
사적물들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는 우리에게 강사는 교원진영을 강화하고 교원들이 직업적혁명가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하신 그이의 헌신적령도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우리 교육자들을 조국의 밝은 미래를 키우는 공산주의자, 참다운 애국자, 직업적혁명가라고 높이 내세워주시고 제14차 전국교원대회가 교육사업에서 근본적인 대혁명이 일어나는 중요한 계기로 되도록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창립 70돐을 맞이한 김책공업종합대학을 찾으시여서는 앞으로도 과학기술연구와 인재양성의 자랑찬 성과로 당과 혁명을 보위해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학생들을 혁명성이 강하고 높은 탐구능력과 응용능력을 지닌 창조형의 인재, 붉은 과학자들로 키워낼데 대한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신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다.
어찌 그뿐이랴.
교육조건과 환경을 일신시켜 교육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세계적수준에 올려세우도록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새로 개건된 강원도 12월6일소년단야영소와 새로 건설된 평양초등학원, 평양가방공장과 민들레학습장공장에도 현지지도의 자욱을 남기시였다.
전 국가적, 전 사회적으로 과학교육시설과 환경을 일신시키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켜나가도록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손길아래 나라의 교육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토대가 더욱 튼튼히 다져지고 새 세기 교육혁명수행에서 획기적인 전진이 이룩되게 되였다.
보건사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업적에 대한 해설을 들려주며 강사는 우리를 새로 건설된 류경안과종합병원을 현지지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상사진문헌앞으로 이끌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환하신 영상을 우러르느라니 인민보건사업을 끊임없이 발전시켜나가는것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우리가 틀어쥐고나가야 할 국책이라고 하신 뜨거운 그 말씀이 귀전에 울려오는것만 같았다.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의료봉사시설을 안겨주시기 위해 새로 건설된 류경안과종합병원을 찾아주신 못잊을 사연, 새로 개건하고있는 묘향산의료기구공장에도 령도의 자욱을 새기신 감동깊은 이야기…
정녕 인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크나큰 로고를 바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같은 헌신속에 당의 인민적보건시책과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은 더욱 높이 발양되고 나라의 의료기구공업발전사에 새로운 개척의 한페지가 새겨지게 되였다.
사회주의문화건설을 위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손길은 문학예술의 전면적개화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과정에도 뜻깊게 어리여있다고 하면서 강사는 나라의 음악예술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하여 바쳐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로고에 대하여 감명깊게 들려주었다.
주체음악예술발전에 커다란 의의를 부여하시고 음악예술부문에서 우리 당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며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노래들을 많이 창작공연하도록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어 주체108(2019)년 10월 10일 조선로동당창건 74돐 경축공연과 같은 의의있는 예술공연들이 성황리에 진행될수 있었으며 우리 인민의 혁명열, 투쟁열은 더욱 고조되게 되였다.
깊은 감회에 젖어 걸음을 옮기는 우리의 눈앞에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력사적인 보고를 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엄하신 영상이 안겨들었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앞당겨나가는 력사적전환기에 소집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회의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은 우리 혁명의 거창하고도 줄기찬 전진도상에 직면한 주객관적인 장애와 난관들을 전면적으로 심도있게 분석평가하고 사회주의건설을 더욱 촉진시키기 위한 결정적대책을 강구할 취지에서 이번 전원회의를 소집하였다고 하시면서 현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정면돌파전을 벌릴데 대한 혁명적로선을 천명하시였다.
모두다 혁명앞에 가로놓인 준엄한 난국을 정면돌파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포부와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오늘의 영광스러운 투쟁에서 선구자, 기수가 되여 승리의 진격로를 힘차게 열어나가자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온 나라가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정면돌파전이 힘있게 벌어지는 속에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거대한 성과들이 이룩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