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용어해설 : 당성단련

주체111(2022)년 9월 26일 로동신문

 

당성단련이란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높이기 위한 당원들의 투쟁을 말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원들은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당성을 끊임없이 단련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합니다.》

당성단련은 당원들을 주체형의 혁명가로 키우기 위한 기본요구이며 첫째가는 과업이다.당성을 단련하여야 당원들이 수령께 끝없이 충실한 혁명가가 될수 있고 수령이 안겨준 정치적생명을 영원히 빛내여나갈수 있으며 대중의 선봉투사, 교양자, 조직자로서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해나갈수 있다.

당원이란 고귀한 부름은 당에 대한 충실성으로 빛난다.당생활을 갓 시작한 당원이나 오래 한 당원이나 할것없이 누구나 당성단련에서 례외로 되는 사람이란 있을수 없다.

당정책으로 무장하기 위한 학습을 잘하여야 한다.당에 대한 충실성은 결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다.당에서 의도하고 걱정하는 문제를 민감하게 포착하고 제때에 어김없이 실천해나가는것이 곧 우리가 말하는 충실성이고 당성이다.당정책학습을 실속있게 꾸준히 하여야 당의 로선과 정책의 진수와 정당성을 깊이 파악하게 되며 높은 정치의식을 지니고 용감한 분발력과 과감한 실천력을 발휘하여 조국의 부강번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수 있다.

당조직생활에 자각적으로 성실히 참가하고 실천투쟁을 통하여 자신을 끊임없이 단련하여야 한다.

굴러가는 돌에도 이끼가 낀다고 당원들이 당조직의 지도와 통제에서 벗어나면 정치의식이 무디여지고 당성이 흐려지는것을 피할수 없게 된다.당원들은 당과 혁명을 위하여, 자기 당조직의 전투력강화를 위하여, 자기자신의 정치적생명을 위하여 당조직생활에 성실히 참가하며 혁명과업수행과정에 나타나는 당성과 어긋나는 모든 경향들에 대한 비판과 자기비판을 강화하여 비혁명적이며 비전투적인 모든것을 일소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은 수령을 받드는 충성의 열도가 식지 않았는가, 량심에 티가 앉지 않았는가를 매일, 매 순간 돌이켜보며 당성을 끊임없이 단련하여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열혈투사로 준비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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