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소식 : 중국외교부 대변인 아프리카계미국인들의 비참한 인권상황 폭로

주체111(2022)년 9월 30일 조선외무성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이 《흑인노예해방선언》을 발표한지 160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아프리카계미국인들의 참혹한 인권상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폭로하였다.

246년의 건국력사를 가진 미국에서 노예제도가 《합법적》으로 존재한 기간은 건국력사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1862년 미국이 《흑인노예해방선언》을 발표하였지만 160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아프리카계미국인들은 여전히 인종차별의 멍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인구의 13%도 안되는 아프리카계미국인들이 경찰의 총에 맞아 살해되는 확률은 백인의 2배를 초과하고 경찰의 폭력적인 법집행으로 사망하는 확률과 감금되는 확률은 각각 백인의 2.9배와 6배에 달하며 신형코로나비루스에 의한 감염률과 사망률은 각각 백인의 3배, 1.9배에 달한다.

미행정부는 응당 자기의 력사적범죄를 바로 보고 국내 소수민족출신사람들의 인권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취해야 하며 인권의 간판밑에 다른 나라들을 모독하는 행위를 중지하여야 한다.

중국외교부 대변인의 상기 발언은 오늘날 《인권재판관》, 《인권수호자》처럼 행세하면서 다른 나라들의 인권상황에 대해 시비질하기 좋아하는 세계최대의 인권유린국 미국에 대한 신랄한 비난으로 된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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