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건 골받이

주체111(2022)년 9월 30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조국통일연구원 참사 최준영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운명을 건 골받이》

 

미친개는 무는것밖에 모른다고 괴뢰《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역도의 녀편네 김건희와 리재명의 부정부패행위를 걸고들며 서로가 이들을 《국회국정조사》에 증인으로 내세워야 한다고 으르렁대고있다.

수수께끼같은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의혹, 허위경력의혹 등과 리재명의 《대장동개발특혜》의혹, 《변호사비대납》의혹 등을 서로 대치시켜 놓고.

눈만 뜨면 상대방의 흠부터 잡고 누가 목청이 더 높은지, 누가 막말을 더 잘하는지 경쟁이라도 하듯 서로 고아대고 물고뜯는 괴뢰여야의원들의 개싸움이 시간이 갈수록 더욱더 치렬해지고있다.

하다면 왜 괴뢰《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와 리재명의 부정부패의혹을 그처럼 끈질기게 물고늘어지는가 하는것이다.

한마디로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의 부정부패의혹을 계속 여론화하면 윤석열역도를 곤경에 몰아넣어 박근혜처럼 만들수 있다는것이고 괴뢰《국민의힘》은 리재명을 범죄자로 만들어야 유력한 《대권주자》를 없애버리고 야당과의 싸움에서 주도권을 잡을수 있다는것이다.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은 괴뢰대통령실을 룡산으로 옮긴것도, 새 《영빈관》건설문제도 김건희의 미신행위에 의한것이라고 하면서 《김건희특검법》과 《룡산이전 및 사적수주의혹》에 대한 《국정조사》를 요구하고있으며 김건희를 어떻게 하나 《국회》마당에 증인으로 끌어내려고 하고있는것이다.

《더불어민주당》안에서 박근혜, 최순실사태와 맞먹는 《국정롱단》사건이라고 하면서 《윤석열탄핵》발언을 솔솔 흘리고있는것도 이와 관련된다.

반면에 괴뢰《국민의힘》패들은 《대장동개발특혜》의혹사건의 핵심인물이였던 성남도시개발공사의 김문기를 리재명이 모른다고 한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하면서 리재명을 《공직선거법》위반혐의에 걸어 검찰에 고발하였다.

그리고는 이 사실만 밝혀져도 리재명의 의원직박탈은 말할것없고《더불어민주당》까지 피해보게 만들수 있다고 하면서 리재명을 《국회국정조사》에 증인으로 불러내려고 시도하고있다. 또한 《대장동개발특혜》의혹과 관련하여 리재명을 소환조사하도록 괴뢰검찰과 경찰을 부추겨 그를 도덕적으로, 정치적으로 파멸시키고 《더불어민주당》이 더이상 리재명을 비호해나서지 못하게 리간시키고있다.

그야말로 들출수록 악취풍기는 부패서식장, 인간오물장으로 전락해버린 괴뢰정치판의 말세기적풍조가 아닐수 없다.

이런자들의 안중에 도탄에 빠진 경제와 령락된《민생》을 살릴 생각이 있겠는가.

그러니 경제위기는 갈수록 심화되고 《고물가, 고환률, 고금리》의 《3중고》로 《민생》은 도탄에 빠져 허덕이고있는것이다.

김건희와 리재명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괴뢰여야당들사이의 골받이, 이 싸움에서 과연 누가 승자가 되겠는지.

명백한것은 이제 승패가 결정되면 승자는 또다시 권력람용, 부정부패행위를 서슴지 않을것이고 패자는 복수의 칼을 갈며 싸움에 나설것이라는것이다.

그런즉 령락된 《민생》은 뒤전에 밀어놓고 정치적대결만 일삼는 괴뢰정치판에 민심이 등을 돌리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등대고 부정부패와 범죄행위만을 일삼는 윤석열역도와 괴뢰《국민의힘》에 각계각층이 침을 뱉는것은 너무도 응당하지 않는가.

 

지금까지 조국통일연구원 참사 최준영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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