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자멸을 재촉하는 어리석은 망동
주체111(2022)년 12월 14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사회과학원 연구사 리승철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자멸을 재촉하는 어리석은 망동》
얼마전 괴뢰군부호전광들이 군사분계선일대에 《다련장로케트포 <천무>》를 증강배치하는 한편 미공군것들과 함께 련합공중편대군타격훈련에 광분하였다.
괴뢰호전광들은 《천무》의 증강배치로 이제는 우리 군대의 포병화력에 대비할수 있게 되였다고 줴쳐댔는가 하면 련합공중편대군타격훈련을 통해 미국의 《확장억제전력》을 신속히 조선반도에 전개하여 대응하는 절차를 숙달하는 등 련합작전수행능력을 향상시켰다고 떠들어댔다.
하지만 그것은 약자들의 허세성광기외에 다름이 아니다.
그것은 이 허세속에 날로 더욱 장성강화되고있는 우리의 강력한 군사력에 대한 극도의 공포심과 불안감, 초조감이 비껴있기때문이다.
지금 윤석열역도의 반공화국대결망동으로 하여 조성된 《안보불안》이 남조선사회전반에 만연된데로부터 괴뢰호전광들은 이런 억지를 부려서라도 주접이 들어있는 저들내부의 침울한 분위기를 뒤바꾸고 전염병처럼 확산되고있는 《안보불안》을 해소해보려고 꾀하고있는것이다.
하지만 이 행성에서 유일무이하게 《전시작전통제권》까지 미국에게 섬겨바치고 철저한 꼭두각시, 식민지고용군으로 생존해가는 괴뢰들이 그 무슨 《대응》이요, 《대비》요 하는것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일반적으로 허세는 약자나 비렬한자들에게서 나타나는 심리적현상으로서 자기보다 월등한 대상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를 느낄 때 흔히 발생하는 조건반사행위이다. 극심한 전쟁공포증, 염전사상에 물젖고 군기피, 기합, 살인, 급증하는 자살 등 세인을 경악시키는 온갖 범죄와 부정부패행위로 곪아터져가는 괴뢰군따위가 부려대는 무모한 객기는 결국 우리의 군사적강세앞에 역적패당이 얼마나 겁을 먹고 극도의 두려움속에 있는가를 보여주는 명백한 반증이다.
갈수록 리성을 잃고 지랄발광하는 미국의 식민지주구, 전쟁대포밥인 윤석열역적패당의 광기는 자멸을 재촉하는 약자의 어리석은 망동으로 될뿐이다.
지금까지 사회과학원 연구사 리승철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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