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극악한 대결광의 정체
주체111(2022)년 12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광기가 갈수록 더해지고있다.
얼마전 윤석열역도는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 각 군종 참모총장들,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사령관을 제놈의 관저에 끌어들여 《안보의 제일가는 기둥》이라느니, 《끝까지 함께 가자.》느니 하는 나발을 불어댔는가 하면 새로 임명된 괴뢰군장성들에 대한 《삼정검》수여식놀음에서도 《엄중한 상황》이니, 《단호한 대응》이니, 《투철한 대적관》이니 하며 비린청을 돋구어댔다. 괴뢰국방부 장관놈 역시 《2022 정신전력발전토론회》라는데 코를 들이밀고 《북정권과 북의 군대가 우리의 적》이라는 망발을 거리낌없이 줴쳐댔으며 괴뢰군부패거리들은 우리를 《적》으로 규정한 《2022 국방백서》를 다음해에 발간하겠다고 내놓고 떠들고있다.
한편 윤석열역적패당은 미국과 야합한 《련합도시지역작전훈련》, 《방사포사격훈련》, 《핵테로대응공동훈련》 등을 감행하였다. 그리고 괴뢰군을 대규모야외동기훈련에 내몰아 남조선전역을 화약내로 가득 채우고있으며 지어 공화국북반부전역을 타격할수 있는 장거리공중대지상미싸일을 2028년까지 자체개발하겠다고 공표하는 등 군사적대결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년말까지 불장난질에 미쳐돌아가는 역적패당의 이러한 작태는 극악한 대결광, 호전광으로서의 정체를 더욱 각인시켜주고있다.
돌이켜보면 지난 5월 《취임식》전날부터 대규모련합공중훈련인 《코리아 플라잉 트레이닝》을 벌려놓으면서 반공화국대결집단으로서의 실체를 고스란히 드러낸것이 바로 윤석열역적패당이다.
이어 《쇼링 이글》훈련, 《2022 합동지속지원훈련》, 《충무훈련》, 《을지 프리덤 실드》합동군사연습, 미핵동력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를 끌어들여 감행한 련합해상훈련, 《티크 나이프》훈련, 남조선미국련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스톰》, 《2022 태극연습》 등 북침불장난소동을 매일같이 벌려놓은것도 모자라 해외에까지 나가 북침전쟁연습을 숙달완성하기 위해 혈안이 되여 돌아쳤다.
이렇듯 윤석열역적패당은 집권첫날부터 한해가 저무는 마지막날까지 대결광기를 부리면서 조선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고있다.
하지만 이러한 군사적대결광기는 미국상전에 빌붙어 추악한 잔명을 부지해보려는 식민지하수인들의 가련한 추태, 우리 공화국의 절대적힘과 군사적강세에 기절초풍한자들의 궁여지책에 불과하다.
윤석열역적패당이 무모한 객기를 부려대면 댈수록 그것은 력사의 심판을 받아야 할 죄악의 무게만을 더해줄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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