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통부》의 단말마적발악
주체111(2022)년 12월 23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밥통부>의 단말마적발악》,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괴뢰통일부것들의 움직임이 부산스럽기 그지없습니다.
괴뢰통일부 장관 권녕세가 각종 토론회들에 머리를 들이밀고 《북이 대화의 문을 닫아걸고 련일 군사적<도발>과 <거친 언사>를 지속하고있다.》느니, 《북이 <도발>과 <위협>을 반복하며 고립을 자초하고있다.》느니 하며 대결악담을 쏟아내고있습니다.
한편 괴뢰통일부것들도 《<북인권증진기본계획>수립방안》이니, 《<북인권보고서>를 만들어 공개할 계획》이니, 《<북인권재단>설립을 다그치겠다.》느니 하며 시도때도 없이 케케묵은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에 매달리고있는가 하면 윤석열역도의 《담대한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통일미래전략기획단》을 새로 내오는 등 기구개편놀음까지 벌려놓고 대결북통을 두들겨대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것은 유명무실한 《밥통부》로 전락된 괴뢰통일부가 극악한 반공화국대결책동에서 살길을 찾아보려 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이미 알려진바이지만 지금까지 그 어떤 주견도 없이 미국상전과 집권세력의 대결책동만을 추종해온것으로 하여 괴뢰통일부는 남조선민심으로부터 《밥통부》, 《대결부》, 《핫바지부》라는 오명을 선사받은지 오랩니다.
뿐만아니라 리명박역도의 《비핵, 개방, 3 000》의 복사판에 불과한 윤석열역도의 《담대한 구상》에 대해 보수세력내부에서까지도 《담대하지 않은 담대한 망상》, 《현실성이 떨어지는 허황한 구상》, 《면피성구상》이라는 야유와 조소가 울려나오고있는 형편입니다.
결국 괴뢰통일부가 지금 저들끼리 북치고 장고치며 분주탕을 피워대고있는것은 윤석열역적패당의 집권이후 파국에 처한 북남관계의 현 상황에서 존재가치가 없는 불필요한 기구가 되여 공밥만 먹고있다는 각계의 비난을 모면해보려는 막다른 처지에 빠진 가련한자들의 궁여지책이 분명합니다.
동시에 이미 거덜이 난 《담대한 구상》을 계속 미화분식하고 여론화하는것으로써 저들의 존재감을 살리고 반공화국대결책동을 더욱 강화하려는 불순한 기도의 발로입니다.
《통일》이라는 간판뒤에서 대결을 추구하는것이 력대 괴뢰통일부의 변할수 없는 본성이고 체질이라는것은 이미 잘 알려져있습니다.
저들의 불순한 《흡수통일》야망이 물거품이 되자 극도의 악에 받친 괴뢰통일부것들이 이제는 가면마저 벗어던진채 대결흉심을 로골화하며 분주탕을 피워대고있지만 그것은 사면초가의 신세에 놓인자들의 단말마적발악에 불과할뿐입니다.
반공화국대결을 저들의 본업으로 여기며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에로 몰아가고있는 이런 《대결부》, 《밥통부》는 남조선민심의 심판을 면치 못할것입니다.
지금까지 《<밥통부>의 단말마적발악》,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
- 전인민적인 사상의지로 승화된 필승의 신심은 전면적국가부흥의 가장 큰 전략적자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