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 쓸데없는 어리광대짓

주체111(2022)년 12월 30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사회과학원 연구사 리철룡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쓸데없는 어리광대짓》

 

윤석열역도의 《대북정책》이 우리를 겨냥한 반공화국대결정책이라는것은 이미 세상에 잘 알려져있다.

그를 앞장에서 실현하기 위해 모지름을 쓰며 날뛰는 무리들속에 괴뢰통일부의 대결광들이 있다는것도.

이를 증명이나 하듯 지금 괴뢰통일부것들은 한해가 끝나가는 년말까지도 반공화국대결광증에 미쳐날뛰고있다.

괴뢰통일부것들은 년말을 계기로 공개한 2023년 《대북정책》추진방향이라는데서 《북인권》문제는 인류애적관심을 가지고 국제적련대를 통해 풀어가야 할 숙제라느니, 북이 《인권문제》해결에 나서도록 요구하고 국제사회와의 련대를 강화하겠다느니 하며 다음해에도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더욱 광분하려는 흉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냈는가 하면 대결적이며 어리석은 《흡수통일》야망도 서슴없이 드러내보였다.

더욱 가증스러운것은 반공화국대결과 모해를 생업으로 하는 역적패당이 저희들이 마치 북남관계에 관심이 있는듯이 생색을 내고있는것이다.

얼마전 괴뢰통일부 장관 권녕세는 기자들과의 간담회라는것을 벌려놓고 지난 7개월은 북남관계단절로 인한 아쉬움이 더 큰 시간이였다, 《통일부》 장관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련관 부, 처들과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협력하에 《담대한 구상》의 동력을 강화하고 리행단계로 나아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어처구니 없는 나발을 불어댔는가 하면 괴뢰주재 외국대사 및 국제기구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통일, 대북정책설명회》라는데서도 《담대한 구상》이 과거 《정권》이 교체될 때마다 뒤바뀌군 하던 페단을 극복하고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공조하에 《통일, 대북정책》을 일관하게 추진하기 위해 만들어진 《정책》이라고 력설하면서 조선반도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이지만 대화의 문을 여는 노력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북을 설득해나가겠다고 떠벌여댔다.

골통에는 온통 우리에 대한 적대감과 대결야망만이 꽉 차있는 대결광들이 그 무슨 《대화》요, 《협력》이요 하는 수작질을 늘어놓는것을 볼 때면 역스러움을 금할수 없다.

대결광들이 속에도 없고 그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는 《담대한 구상》을 계속 내들며 여론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해 발버둥치는 속심은 다른데 있지 않다.

그것은 북남관계를 완전결딴낸 장본인들이 그 책임에서 벗어나보려는 교활한 술책인 동시에 《대화》니, 《협력》이니 하는 요사스러운 말장난질로 국제사회와 내외여론을 오도하여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책임을 우리에게 전가하려는데 있다.

하지만 그 어떤 권모술수로도 반공화국대결에 광분해온 저들의 흉악한 정체는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온 겨레는 윤석열역도의 대결장단에 적극 발을 맞추며 돌아간 역적패당의 반통일적이며 반민족적인 죄악들을 너무도 똑똑히 기억하고있다.

오죽하면 괴뢰통일부에 《반통일부》, 《대결부》, 《밥통부》, 《분렬고착부》, 《깡통부》 등 온갖 오명과 수치스러운 딱지를 다 붙여주었겠는가.

그런즉 쓸데없는 어리광대짓은 작작하고 저들이 저지른 죄악으로 인해 차례질 력사의 준엄한 심판이나 기다리는것이 상책일것이다.

지금까지 사회과학원 연구사 리철룡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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