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소식 : 친미주구의 가련한 구걸행각
우크라이나사태를 둘러싼 로씨야와 미국, 서방사이의 정치군사적대결이 날로 격화되고있는 속에 얼마전 우크라이나대통령 젤렌스끼가 미국을 행각하였다.
젤렌스끼는 바이든을 만나 그를 인간으로서, 대통령으로서 존경한다고 낯간지럽게 아부하면서 자기의 잔명을 부지하는데 필요한 무기들을 하나라도 더 많이 받아내려고 모지름을 썼다.
그러자니 일국의 대통령의 체면도 줴버리고 미국회 의원들앞에서 영어로 일장연설을 해댔는가 하면 성조기에 얼굴까지 파묻으면서 2023년에도 반로씨야항전을 이어갈수 있도록 지지성원해달라고 애걸복걸하였다.
외신보도들에 의하면 이번에 젤렌스끼는 도적고양이마냥 은밀히 본국에서 뽈스까의 미군기지로 빠져나와 미공군소속 군용기를 타고 워싱톤까지의 왕복려행을 하였다고 한다.
어느모로 보아도 상전의 비호와 지원에 전적으로 운명을 걸고있는 주구의 가련한 모습을 보여준 희비극이 아닐수 없다.
한편 이번에 바이든은 우크라이나가 필요로 하는것만큼 계속 지원할것이라고 하면서 젤렌스끼에게 《패트리오트》요격미싸일체계를 비롯한 많은 무기들을 납입할것을 공약하였다고 한다.
이로써 현재 미국의 대우크라이나무기지원액은 220억US$계선에 도달하였으며 미국은 2023년에도 우크라이나가 로씨야와의 전쟁을 계속할수 있도록 450억US$분에 달하는 막대한 군사적지원을 제공하려 하고있다.
이것은 미국이 끼예브정권을 로씨야와의 승산없는 싸움에로 계속 내몰아 지역정세를 대결과 류혈의 소용돌이속에 몰아넣고 전체 우크라이나를 제물로 바쳐서라도 어떻게 하나 저들의 대로씨야고립억제전략을 실현해보려 한다는것을 보여준다.
작용과 반작용의 크기는 정비례하는 법이다.
정세분석가들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과 서방의 군사적지원확대가 기필코 로씨야의 강력한 대응을 초래하게 될것이라고 평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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