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평 : 똑같은 범죄자
이 시간에는 단평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똑같은 범죄자》
지난해 12월말 윤석열역적패당이 《특별사면》놀음을 벌려놓았습니다.
이를 두고 항간에서는 《제식구감싸기에 불과한 사면권람용》, 《부패범죄자들을 풀어준 윤석열은 똑같은 범죄자》, 《윤석열의 특별사면은 사면롱단으로 기억될것이다.》는 야유와 비난의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습니다.
그럴만도 합니다. 이번 《특별사면》으로 리명박역도를 비롯하여 감옥에 처박혀있던 《적페》일당들이 무더기로 풀려나왔기때문입니다.
알다싶이 리명박역도는 재임기간 각종 뢰물행위와 횡령 등의 범죄를 저지른것으로 하여 징역 17년형과 거액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1년 8개월밖에 감옥생활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윤석열역적패당은 리명박역도를 《사면》시켰는가 하면 2012년 《대통령》선거때 인터네트를 통한 선거개입행위를 감행하여 2018년에 징역 3년이상을 선고받은 전 《정보원》 원장 원세훈과 2차장 민병환, 전 《기무사령관》 배득식을 비롯한 리명박역도의 측근들을 감형 또는 《사면복권》시켰습니다.
무엇때문이겠습니까. 지금 윤석열역적패당은 이번 《특별사면》이 과거 《국정롱단사태》라는 《사회적불행》을 극복하고 《하나로 통합된 사회》로 나가기 위해 관행에 따라 범행을 저지른 주요공직자들을 《사면》하였다고 요설을 늘어놓고있습니다.
허나 그것이 지난 시기 리명박, 박근혜패당을 물어메친데 대한 《반성》과 함께 제놈을 《대통령》자리에 올려앉혀준 보수세력에게 진 《정치적빚》을 갚기 위한 낯내기놀음이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합니다.
그놈이 그놈이라고 보수부활에서 정치적위기출로를 찾고 그를 통해 잔명을 유지하기 위해 발악하는 보수역적패당의 본성은 절대로 달리될수 없습니다.
역적패당의 《특별사면》놀음은 윤석열역도야말로 초불민심의 버림을 받은 리명박, 박근혜역적패당과 한바리에 실어도 짝지지 않을 똑같은 범죄자라는것을 여실히 실증해주고있습니다.
죄에는 반드시 벌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지금 새해벽두부터 남조선각지에서 《윤석열퇴진!》이라는 웨침소리가 높아가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합니다.
지금까지 단평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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