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갈데 없는 전쟁미치광이

주체112(2023)년 1월 25일 《메아리》

 

얼마전 윤석열역도가 어느한 나라를 행각하였다.

경제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떠났다는 해외나들이였지만 역도놈은 시작부터 《우리의 적은 북》이라고 공공연히 씨벌이면서 대결광기를 고취하였으며 판에 박힌 《북위협》타령으로 제놈의 반공화국대결정책에 대한 지지를 구걸하는 추태를 부렸다.

윤석열역도의 《주적》타령과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나발은 우리 공화국의 주권과 체제에 대한 용납할수 없는 정치적도발이고 도전이며 극악한 대결광, 호전광의 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궤변에 불과하다.

집구석에서는 허세를 부리며 위험천만한 전쟁소동에 열을 올리고 집밖에 나서면 입부리를 주체하지 못하고 망발을 서슴지 않는 전쟁광신자가 바로 윤석열역도이다. 까마귀 열두번 울어도 까욱소리뿐이라고 이번에도 역도놈은 제놈의 호전적광기와 추악상을 다시금 드러낸것이다.

미국을 등에 업고 기어이 북침전쟁의 불을 지피려는 괴뢰호전광들의 추태로 하여 오늘날 조선반도의 정세는 악화일로에로 치닫고있다.

윤석열역도가 집권하여 지난 8개월간만 보아도 그러하다. 하루 한시도 중단된적이 없는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각종 북침핵전쟁연습들과 조선반도에로 련속 기수를 돌리는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은 모두가 우리 공화국을 위협하고 전쟁도발의 구실을 마련하기 위한것이며 《북침핵전쟁교리》에 따른 전쟁준비책동의 일환이다. 괴뢰역적패당의 이러한 망동으로 하여 이 땅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긴장이 날로 고조되고있으며 남조선과 해외에서는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들이 련일 울려나오고있다.

《석열이때문에 전쟁나겠다.》, 《무서워 못살겠다. 윤석열탄핵이 평화이다.》…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울려나오는 이러한 분노의 웨침들이 말해주듯이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장본인은 철저히 괴뢰역적패당이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을 운운하면서 제 집안에서 반공화국대결광기를 부려대는것도 모자라 밖에 나가서까지 우리에 대한 정치적도발과 도전으로 전쟁광기를 고취하는 윤석열역도야말로 극악무도한 대결광, 호전광인것이다.

이해의 첫 해외나들이라 제법 멋까지 부리며 나섰으나 이번에도 역시 올데갈데 없는 전쟁미치광이의 본색과 우리 혁명무력의 불가역적인 군사적강세앞에 언제 무주고혼이 될지 모를 불안과 초조감만은 감출수 없었던 모양이다.

윤석열역도가 이번에 또다시 부려댄 객기는 결코 이 한겨울에 사막지대의 열기를 맛보고 헤뜬자의 무모한 광기로만 볼수 없다. 역도의 망언과 망발은 우리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과 병적인 대결의식, 밖에 나가 쭐렁대기 좋아하는 천박한 버릇이 빚어낸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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