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을 외면한 역적패당의 반민족적망동

주체112(2023)년 1월 28일 《려명》

 

지금 일본의 특대형범죄를 비호하고 그 사죄와 배상을 무마하려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친일사대굴종행위가 극도에 달하고있다.

새해벽두부터 윤석열역적패당은 민심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제징용피해자들에 대한 일본의 사죄와 배상을 면제해주는 굴욕적인 《병존적채무인수방식》이라는것을 강행하려 하고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이 내든 《병존적채무인수방식》이란 2018년 괴뢰대법원의 판결로 일본전범기업들이 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배상해야 할 채무를 피해자들의 동의가 없이 남조선기업이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과 같은 제3자가 대신 물어주는 방식으로서 이미 2022년 7월부터 9월까지 4차에 걸쳐 《민관협의회》를 통해 여론화해왔고 일본에도 그 방향에서 처리하겠다고 한것이다.

가관은 괴뢰외교부가 지난 1월 12일 《국회》에서 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와 관련한 각계층의 의견을 청취한다고 하면서 공개토론회라는것을 벌려놓고 일본전범기업들이 이미 남조선에서 자산을 철수하였고 남조선과 일본의 립장이 대립되여있는것만큼 일본전범기업으로부터 배상을 받기는 어렵다, 기본은 피해자들이 배상금을 받는 문제이다, 그러자면 일본전범기업대신 제3자가 채무를 물어주는 방식밖에 다른 길이 없다고 떠벌이면서 피해자들이 강력히 주장하는 일본전범기업들의 사죄는 과거에 일본당국이 내들었던 《통절한 사죄와 반성》으로 대신할수 있다고 하면서 이미 작성된 저들의 굴욕적인 방안을 어떻게 하나 정식화하여 강행시키려 하고있는것이다.

이것이야말로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서라도 왜나라족속들과의 결탁을 강화해보려는 천하매국노들의 쓸개빠진 반민족적망동이다.

일본의 모든 특대형범죄들에 대한 과거청산은 개별적피해자들에 대한 배상문제, 몇푼의 돈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명백히 일본이 국가적사죄와 철저한 배상을 하는 문제이다.

더우기 이것은 우리 조선민족의 존엄에 관한 문제이다.

이러한 기본원칙을 떠난 그 무슨 《해결방안》이란 어떤 경우에도 결코 옳바른 과거청산이 될수 없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각계는 친일역적들의 굴종행위를 강력히 규탄배격하고있는것이다.

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최근 일제의 조선인강제징용피해자측을 비롯한 각계층은 공개토론회장을 성토장으로 만들면서 일본의 사죄와 배상을 무조건 받아내야 한다고 들이대고있다.

강제징용피해자들을 대변하기 위해 공개토론회에 참가한 시민사회단체관계자들은 윤석열역적패당이 피해자들이 반대하는 굴종적인 《병존적채무인수방식》안을 굳이 신속하게 추진하려는 리유가 무엇인지 밝히라, 일본을 대변하는 놀음을 당장 그만두라고 항의하였다.

피해자들은 돈 몇푼이 아니라 일본의 사죄와 그에 따른 배상을 요구한다고 들이댔으며 방청석에 있던 각계층들도 이구동성으로 합세해나서면서 괴뢰외교부를 규탄하였다.

특히 괴뢰당국을 대변해나선 자들이 《병존적채무인수방식》을 두둔하며 일본의 사죄와 기금참가같은데 기대를 걸어서는 안된다고 떠벌이자 《매국노이다.》, 《징용문제는 다르다.》고 고함을 치며 당장 달려들어 뭇매를 안길 기상을 보이는 바람에 공개토론회장은 수라장이 되기도 하였다.

토론회장에 모여든 각계층들이 저저마다 이번 토론회는 《반사회적인 인격장애자들이 모인 모임》이라고 지탄하면서 역적패당의 행태를 비호해나서는 친일분자들을 공격하는 바람에 괴뢰당국은 황급히 토론회를 끝내고 꼬리를 사렸다.

공개토론회소식이 보도되자마자 인터네트에는 역도를 《윤바보》, 《윤머저리》, 《윤천치》, 《윤무능》, 《윤재앙》으로 락인하면서 《윤꼴통이 나라를 망치고있다.》, 《윤석열은 일본의 첩자인가, 정신차려라 매국노야. 윤석열의 조상도 일본놈 앞잡이였을것이다.》, 《윤<정부>는 친일파집합소이다.》, 《독도도 일본에 주고싶을것이다.》, 《막대기보다 못한 윤석열은 탄핵되여야 한다.》는 글들이 쏟아지고있다.

한편 시민사회단체들은 1월중 두번째로 괴뢰외교부를 항의방문하여 《윤석열강제동원 굴욕해법페기! 시민대회》를 열겠다고 하면서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서라도 왜나라족속들과의 결탁을 강화해보려는 천하매국노들의 쓸개빠진 반민족적망동을 준렬히 단죄규탄하였다.

현실은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더이상 그대로 둘수 없는 민족의 재앙거리, 암적존재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괴뢰역적무리들의 친일굴종적망동은 반드시 력사의 심판을 받게 될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최명길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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