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31st, 2023
시작부터 신심드높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가 밝힌 진로따라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진군의 첫걸음을 힘차게 내짚은 1월
격동의 1월이 흘러왔다.자연의 절기로는 추운 겨울이지만 위대한 당이 가리킨 진군로따라 힘차게 나아가는 천만인민의 신심충천한 기세로 우리의 1월은 뜨거웠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가 제시한 2023년의 방대한 목표달성을 위해 이해의 첫 한달을 다른 때의 몇배의 속도와 보폭으로 내달려온 우리 인민,
당이 정해준 철강재생산목표를 향해 대담하고 과감한 첫 진군보폭을 힘차게 내짚은 김철과 강선을 비롯한 철의 기지들과 굴함없는 조국의 전진기상을 과시하며 끓어번지는 대건설전역들, 나라의 발전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수 있는 관건적인 문제들을 탐구의 과녁으로 정하고 미지의 생눈길을 애국의 마음으로 헤쳐가는 과학자, 기술자들과 수도의 새 거리건설장으로 부른 당의 크나큰 믿음을 심장마다에 새기고 산도 허물고 바다도 메울 기세로 일떠선 온 나라의 청년들,
뭐니뭐니해도 농사를 잘 짓는데 사활을 걸어야 한다는 당의 뜻을 뼈와 살에 새기고 올해 벽두부터 끓어번지는 사회주의전야의 숨결도 거세차다.
새해 농사차비에서 우리 농업근로자들이 이룩하고있는 성과들을 단순한 실적으로만 새길수 없다.그것은 이 땅을 진감하는 전례없는 고조와 앙양의 열기이며 출발선에서 그 결승선을 내다보게 하는 신심있는 보폭이다.아직은 첫걸음에 불과하지만 천만인민의 열정과 기세는 하늘을 찌를듯 높다.바로 이 드높은 신심이야말로 그 어떤 엄혹한 형세하에서도 불굴의 신념과 의지로 당이 제시한 목표들을 기어이 점령하고 올해를 공화국의 발전행로에 크게 아로새길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만들고야말 천만인민의 과감한 기상의 뚜렷한 과시이며 그것이 안아올 조국의 보다 큰 전진과 비약을 확신성있게 내다보게 하는 근본담보인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구상과 결심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드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의 불타는 충성심과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적힘이 있는한 우리의 승리는 확정적입니다.》
시작이 절반이라는 말이 있다.첫걸음이 좋아야 다음걸음을 잘 뗄수 있고 그 걸음들이 모이고 합쳐 전진의 줄기찬 행로를 이룬다.
우리의 사회주의발전로정과 공화국의 력사에서 중요한 계기로 되는 해인 주체112(2023)년,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실현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세번째 해인 올해의 첫걸음을 잘 떼는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비록 엄혹한 난관들이 의연 앞길을 가로막고있지만 인민의 신심은 드높다.
그것은 바로 우리에게 위대한 당이 밝혀준 백승의 진로가 있기때문이다.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절세위인의 거룩한 영상이 뜨겁게 어려온다.
전대미문의 온갖 도전과 위협들이 가득했던 2022년을 완강하게, 지혜롭게 헤쳐나가도록 힘을 주시고 용기를 주시며 불면불휴의 로고를 다 바치시고도 한해가 저무는 마지막날까지 우리식 사회주의를 새로운 변혁과 발전에로 줄기차게 견인해나가기 위한 적극적이며 과학적인 정책방향을 밝혀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리키시는 길로 나아갈 때 우리는 언제나 승리한다!
인민의 심장은 바로 이런 드팀없는 확신으로 고동치고있다.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힘차게 내짚은 첫걸음마다에는 인민의 이 억센 신념과 의지가 뜨겁게 어려있다.
《올해에도 수행해야 할 과업은 방대합니다.하지만 두렵지 않습니다. 위대한 당중앙이 가리킨 진로따라 나아가면 못해낼 일이 없습니다.》
이해의 첫날부터 수천t의 세멘트를 사회주의건설장으로 보내주고있는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의 한 일군이 하는 말이다.
그렇다.아무리 험난한 길이라고 하여도 백승의 진로가 있고 천만의 심장이 필승의 신심으로 고동칠 때 그 승리는 확정적이다.
뜻깊은 1월에 온 나라 인민의 마음을 격동시키는 또 하나의 자랑스러운 화폭들이 있다.당의 부름에 심장으로 화답해나선 우리 청년들의 모습이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믿음이면 우리는 지구도 든다!
이런 드높은 신심으로 산악같이 일떠선 우리 청년들, 당이 부르는 수도의 대건설장으로 앞을 다투어 탄원하고있는 그 장한 모습들을 보며 우리는 무엇을 새겨안는가.
그것은 바로 당이 부르면 산악도 격랑도 뚫고헤치는 조선혁명고유의 전통인 충실성의 전통, 우리 국가고유의 전통인 애국의 전통을 계승한 이 땅의 천만인민이 있기에 안아오지 못할 그 어떤 기적도 없다는 철석의 믿음이다.
위대한 수령께서 우리를 이끄시고 당에 대한 열화같은 충성의 한마음을 간직한 인민이 있기에 2023년은 반드시 공화국의 발전행로에 크게 아로새길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될것이라는 확신, 바로 이것이 억천만배로 굳세여지는 우리의 필승의 신심이며 그것으로 하여 그처럼 과감하고 줄기찬 우리의 진군보폭이다.
천만인민이여, 앙양된 기상과 기세를 조금도 늦춤이 없이 뜻깊은 이해의 하루하루, 분분초초를 빛나는 위훈으로 계속 힘차게 수놓아가자.
우리가 점령해야 할 방대한 목표들은 앞에 있다.그것은 앞으로의 날과 달들을 단 하루, 한순간의 공백도 없는 충성과 애국의 한마음으로 이어갈 때에만 안아올수 있는 소중한 열매들이다.
시간의 귀중함을 뼈와 살에 새기고 당이 정해준 과업들을 빛나게 완수하기 전에는 진군의 신들메를 추호도 늦추지 말자.
이해의 날과 달들이 천만인민모두의 충성과 애국의 소중한 자서전에 떳떳이 아로새겨질 때 우리 조국은 또 얼마나 높이 비약할것인가.
모두다 필승의 신심드높이 위대한 당이 가리킨 진로따라 첫걸음의 기세와 속도를 조금도 늦춤이 없이 결승선을 향하여 계속 힘차게, 용기백배 앞으로!(전문 보기)
당중앙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무조건 관철할 굳은 결의에 넘쳐있는 2.8비날론련합기업소 로동계급
주체112(2023)년 1월 31일 로동신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가 밝힌 진로따라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진군의 첫걸음을 힘차게 내짚은 1월
당중앙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무조건 관철할
굳은 결의에 넘쳐있는 2.8비날론련합기업소 로동계급
리동명 찍음
당결정관철에 전당이 떨쳐나섰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가 밝힌 진로따라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진군의 첫걸음을 힘차게 내짚은 1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가 제시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으로 전당이 끓고있다.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열어나갈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투쟁기세를 더욱 격앙시켜 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담보를 구축할 드팀없는 결심과 각오를 안고 각급 당조직들에서 정초부터 조직정치사업을 심화시키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조직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제시된 당정책, 기본혁명과업을 집행하는데 모든것을 지향시키고 복종시켜야 하며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맡은 초소에서 자기의 책임과 직분을 다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집중적인 학습을 진행하는것으로부터 올해 진군의 보폭을 힘있게 내짚었다.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과 도, 시, 군, 련합기업소당위원회를 비롯한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학습과정이 올해의 진군길에 나선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더욱 각성분발시키는 사상동원과정, 작전과정, 임무분담과정으로 되도록 학습조직과 지도를 방법론있게 진행하였다.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무장하기 위한 집중학습에 이어 당전원회의 결정관철에서 무조건성, 철저성, 정확성에 만전을 기하려는 전당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며 각급 당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들이 진행되였다.회의들에서는 지난해 사업정형이 전면적으로, 해부학적으로 분석총화되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가 책정, 명시한 강령적인 투쟁지침에 립각하여 올해 부문과 지역, 단위앞에 제시된 정책과업들을 엄격히 실행해나가기 위한 대책들이 진지하게 토의결정되였다.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이와 함께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웅대한 투쟁방략실행에 떨쳐나선 천만인민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분발승화시키기 위한 사상공세의 포성을 힘차게 울리였다.
구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국가부흥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자!》, 《공화국창건 75돐과 전승 70돐을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자!》와 선전화 《모두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완수에로!》, 표어 《인민경제발전 12개 고지점령》, 《견인불발, 간고분투》, 《난관극복, 변화발전》을 비롯하여 당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부르는 구호, 표어, 선전화들이 온 나라 방방곡곡에 집중게시되였다.
각지 당일군들이 새해벽두부터 들끓는 현장으로 내려가 화선식정치사업을 대대적으로 진행하였으며 김책제철련합기업소와 흥남비료련합기업소,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등 기간공업부문 당조직들에서 직관선전, 집중경제선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집단적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도록 하였다.
또한 올해 정초부터 수백개의 집중강연선전대가 전국의 공장, 기업소, 농장들에서 강연선전활동을 화선식으로 맹렬히 벌려 1960년대, 1970년대의 투쟁정신으로 모든 애로와 난관을 강인하게 뚫고나가며 우리 국가의 부흥을 위해 성실한 땀과 노력을 아낌없이 바쳐갈 전체 인민의 혁명적기세를 더욱 고조시키였다.
무비의 애국충성과 굴함없는 투쟁기풍으로 당중앙이 제시한 중요목표들을 기어이 점령하려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신심과 의지가 충만되는 속에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일군들이 올해의 혁신적인 사업방향을 설정하고 과학적이며 구체적인 작전을 전개하도록 하는데도 큰 힘을 넣었다.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실제적인 전진을 가져올수 있게 올해 사업의 작전도, 설계도인 계획작성에서부터 발전지향성, 견인성, 과학성, 현실성, 동원성이 철저히 보장되도록 요구성을 부단히 높이였다.
각급 당조직들의 박력있는 조직정치사업은 위대한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따라 국가발전의 새 지평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갈 불같은 열의로 온 나라가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고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청년들을 중시하는 혁명은 언제나 생기와 활력에 넘쳐 승리한다
지난 1월 24일부 《청년전위》신문에는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가 전국의 청년동맹조직들과 청년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부르신다, 수도의 새 거리건설에서 애국청년부대의 위력을 힘있게 떨치자》가 실리였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의 세번째 해에 수도건설을 보다 통이 크게 벌려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건설과 함께 새로운 3 700세대 거리를 하나 더 형성할데 대한 웅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그 보람차고 영예로운 새 거리건설을 우리 청년들에게 통채로 맡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국면을 열기 위한 전인민적인 투쟁에서 청년들이 들고일어나 시대를 들었다놓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고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갈것을 바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최상최대의 믿음에 우리 청년들의 심장이 어찌 혁명열, 애국열, 투쟁열로 끓어번지지 않을수 있으랴.
지금 지구의 도처에서 수많은 청춘기의 세대들이 영달과 향락만을 추구하고있지만 우리의 청년들은 고생을 오히려 락으로 여기며 조국의 부름앞에 충실하고 사회와 집단앞에 성실하며 미래를 위해 투신하는것을 응당한 본분으로 여기고있으니 이는 우리 당의 청년중시사상과 위대한 령도, 크나큰 믿음이 안아온것이다.
지금도 새겨보느라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청년절을 맞으며 청년절경축대회 참가자들과 온 나라 청년들에게 보내주신 축하문의 글발이 뜨겁게 어리여온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새것에 민감하고 진취성이 강하며 정의와 진리를 사랑하는 청년들을 중시하는 혁명은 언제나 생기와 활력에 넘쳐 승리하기마련입니다.》
청년들을 중시하는 혁명은 언제나 생기와 활력에 넘쳐 승리하기마련이다!
여기에 청년들을 시대의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청년중시정책을 일관하게 견지해나갈데 대한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가 비껴있다.자기의 고유한 특질로 하여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로 자랑떨치는 청년들을 중시하고 적극 내세울 때 우리 혁명은 어떤 난관속에서도 생기와 활력을 잃지 않고 전진하며 반드시 승리하게 된다는 참으로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청춘시절은 인생에서 가장 혈기왕성하고 힘이 넘쳐나는 시절이다.청춘시절의 힘은 마치 파면 팔수록 더 세차게 솟구치는 샘과 같이 무궁무진하다.청춘시절에는 무서운것도 두려운것도 없으며 누구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울 용기와 배짱을 가지게 된다.
새것에 민감하고 진취성이 강하며 정의와 진리를 사랑하는것은 우리 청년들이 지니고있는 우수한 특질이라고 할수 있다.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인것으로 하여 청년들은 사회적진보와 발전의 기수, 돌격대로서,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결정하는 주인공으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수행한다.
당과 국가가 청년문제를 얼마나 중시하고 청년들에 대한 교육교양사업에 얼마나 큰 관심을 돌리는가 하는것은 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완성을 위하여 나서는 가장 중요한 문제의 하나이다.
우리 혁명의 성스러운 력사는 절세위인들의 령도따라 청년들이 자기의 고귀한 피와 땀, 영웅적위훈을 남김없이 떨쳐온 로정으로 빛나고있다.
우리 혁명의 1세대 청년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따라 손에 무장을 잡고 항일의 혈전만리, 눈보라만리를 헤쳐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였다.우리의 남녀청년들은 가렬처절하였던 전화의 나날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사랑하는 조국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 싸움으로써 영웅조선의 전승신화를 창조하였으며 전후 재더미속에서 천리마의 나래를 펴고 질풍같이 내달려 짧은 기간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는 기적을 안아왔다.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를 앞장에서 받들어 사회주의조국을 결사수호하고 강국건설의 토대를 굳건히 다져놓은 성과속에도 우리 청년들의 위훈이 보석처럼 빛나고있다.
혁명을 비약적상승에로 이끌어나가는데서 우리의 모든 청년들이 용감무쌍한 청년투사, 사회주의건설자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여온 지난 10여년간은 청년들을 중시하는 혁명은 언제나 생기와 활력에 넘쳐 승리한다는 진리를 다시금 현실로 확증하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나날 청년중시는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전략적로선임을 엄숙히 천명하시고 청년중시와 관련한 수많은 귀중한 사상들을 밝혀주신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다.
주체104(2015)년 10월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 준공식에서 연설하시면서 각급 당조직들과 청년동맹조직들은 청년운동을 강화하는것이 당을 강화하고 국가를 강화하는 최대의 중대사이며 혁명의 전략적요구라는것을 명심할데 대하여 강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청년들은 당의 선군혁명위업에 끝없이 충실한 전위투사가 되자》,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한 력사적진군에서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의 위력을 힘있게 떨치라》를 비롯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에서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은 청년동맹사업을 당사업 못지 않게 중시하고있다고 하시면서 청년동맹사업을 당사업의 한 부분으로 여기고 적극 떠밀어주어 청년들이 자기의 본태와 피줄을 똑바로 알고 혁명의 대를 꿋꿋이 이어가도록 하는것은 우리당 청년중시사상의 기본요구라는데 대하여 명철하게 밝혀주시였다.
청년들에 대한 믿음이 얼마나 하늘같으시고 청년운동을 얼마나 중시하시였으면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 청년동맹사업을 이렇듯 높은 지위에 올려세워주시였으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였기에 청년중시가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전략적로선으로 재천명되고 새것에 민감하고 진취성이 강하며 정의와 진리를 사랑하는 청년들을 중시하는 혁명은 언제나 생기와 활력에 넘쳐 승리하기마련이라는 고귀한 명언이 력사의 갈피에 깊이 새겨지게 되였다.
세계적으로도 청년문제에 관심을 돌리는 나라들이 있다.
하지만 청년중시를 당과 국가가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략적로선으로 내세우고 철저히 구현해나가는 나라는 우리 나라밖에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청년중시의 탁월한 사상과 령도가 있어 청년들의 힘찬 발걸음에 의하여 조국의 래일이 설계되고 나라의 부강번영이 이룩되고있으니 여기에 우리 조국의 자랑이 있고 긍지가 있으며 무궁한 미래가 있는것 아닌가.
우리식 사회주의의 밝은 미래는 청년들의것이고 청년들자신의 손으로 당겨와야 하는 성스러운 애국위업이다.(전문 보기)
우리 당의 령도방식을 따라배워 모든 일군들이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자
조선로동당은 주체의 령도방식으로 혁명과 건설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나가는 혁명적당이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웅대한 실천강령을 받들고 중첩되는 난관을 과감히 헤치며 쟁취한 값비싼 승리를 더 큰 승리로 증폭시켜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확신성있게 열어나가자면 모든 일군들이 우리 당의 령도방식을 따라배우고 철저히 구현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이 당의 령도방식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 당은 혁명령도의 전 기간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방식으로 력사의 생눈길을 헤치며 조선혁명을 사소한 침체나 답보도 없이 끊임없는 상승에로 이끌어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여왔다.인민대중을 굳게 믿고 그들을 불러일으켜 승패와 진퇴를 판가리하는 시련의 고비를 일대 고조기로 전환시켜온 당의 령도야말로 우리 혁명이 큰 산을 련이어 넘으며 백승의 한길로 줄기차게 전진해올수 있게 한 근본원천이다.
오늘 우리 일군들앞에는 광범한 군중을 당의 두리에 더욱 튼튼히 묶어세워 우리 혁명의 정치사상진지를 반석같이 다지고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정신력과 창조력을 남김없이 동원하여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야 할 중대한 임무가 나서고있다.특히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전인민적인 대진군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현실은 일군들이 그 어느때보다 인민대중의 높은 창조정신과 혁명적열의를 총발동시킬것을 요구하고있다.지금이야말로 일군들이 능숙한 조직자, 완강한 실천가가 되여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킴으로써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들어나가야 할 때이다.
모든 일군들은 인민대중을 굳게 믿고 대중에게 철저히 의거하는 우리 당의 령도방식을 적극 따라배워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당정책의 정당성과 과학성, 생활력을 체득시키고 그들의 힘을 최대로 분출시키는 군중공작의 능수가 되여야 한다.
일군들이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는것은 당정책관철의 옳바른 방도를 찾기 위한 선차적요구이다.
일군들의 사업방법과 작풍을 평가하는 척도는 군중에 대한 일군들의 관점과 태도에 있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찌기 혁명적인 사업방법에는 틀이 없다고, 만일 틀이 있다면 언제나 대중의 힘을 믿고 철두철미 그들에게 의거하며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항상 그들과 의논하며 그들의 지혜와 창조적열의를 불러일으키는 틀이 있을뿐이라고 가르치시였다.일군들은 한평생 인민들속에 계시며 그들의 소박한 의견도 정책에 담으시고 인민들과 담화하시면서 난관을 타개할 방책을 세우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인민적사업방법을 말로써가 아니라 들끓는 실천속에서 구현해나가야 한다.
지금 당정책을 다같이 받아안지만 그 집행에서 현저한 차이가 나고있는것은 단순히 조건과 환경의 차이가 아니라 일군들의 사업방법상차이에 귀착된다고 할수 있다.당이 바라고 의도하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착실하게, 확실하게 집행하여 소중하고 의미있는 성과들을 이룩해나가는 단위들의 경험은 일군들이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과 호흡을 같이하고 당정책관철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는 정치사업의 능수가 될 때 당의 로선과 정책을 어느 하나도 놓침이 없이 완전무결하게 관철할수 있는 묘술과 방법론도 나온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일군들이 혁명적인 사업방법과 작풍을 지니고 군중속에 발을 든든히 붙이는데서 반드시 극복하여야 할 문제가 있다.그것은 다름아닌 형식주의, 겉발림식일본새이다.군중은 유람식으로 내려와 손님행세를 하는 일군, 교양자의 티를 내면서 무턱대고 훈시하려드는 일군에게는 마음의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사람들의 고충과 현실은 알려고도 하지 않고 혁명적인 언사만 늘어놓으며 주관과 독단, 관료주의를 부리는 일군들은 필연코 인민의 버림을 받게 되며 당정책관철에서 제동기적역할을 하게 된다.
모든 일군들이 비혁명적이며 무책임한 관점, 그릇된 일본새에 종지부를 찍고 분발해나설 때 당정책관철에서 실제적인 전진이 이룩되게 될것이다.
일군들이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는것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조직동원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당정책관철의 확고한 담보는 그 담당자인 인민대중의 사상정신과 투쟁기풍에 있다.당정책관철을 위한 책략이 바로섰다고 하여도 그것을 수행하는 주인인 대중이 발동되지 않으면 아무런 성과도 기대할수 없다.
오늘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인민들의 기세는 비상히 앙양되여있다.실생활체험을 통하여 우리 인민은 당정책을 현실로 꽃피우는 길에 행복이 있고 번영이 있다는것을 절대적인 진리로 간직하였다.마음의 신들메를 바싹 조여매고 분발하여 투쟁하고있는 인민대중의 이 충천한 기세를 고조시켜나가자면 일군들이 격렬한 전방에 좌지를 전개하고 현장지도, 현장정치사업을 화선식으로 힘있게 벌리며 능숙한 조직동원력을 발휘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최근소식 : 서울《유엔인권사무소》는 즉각 페지되여야 한다
얼마전 서울《유엔인권사무소》의 소장이라는자가 미국 VOA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사무소의 주요사명이 《북조선의 인권유린실태를 감시, 분석, 문서화》하고 《책임추궁의 방도를 모색》하는데 있다고 떠벌였다고 한다.
서울《유엔인권사무소》로 말하면 철두철미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실행도구,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의 앞잡이로서 진정한 인권보호증진노력과는 아무런 인연이 없다.
서울사무소가 자기의 존재에 대해 유엔인권리사회 《결의》에 따른것이라고 광고해대고있지만 그것은 사무소의 불순한 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한갖 연막에 불과하다.
우리는 2014년 3월 유엔인권리사회 제25차회의에서 강압채택된 반공화국《인권결의》를 포함한 온갖 모략문서들을 미국의 악랄한 적대시정책의 산물로 전면배격하였으며 그에 따라 조작된 기구와 직제라는것들을 언제한번 인정해본적이 없다.
세계 여러 나라들은 물론 서방언론들까지도 극도의 편견과 불순한 정치적의도에서 조작된 사무소를 《기만적인 내정간섭도구》로 규탄하면서 조선반도정세를 악화시키는 사무소의 설치를 강력히 반대해나섰다.
이러한 모략집단을 미국이 남조선괴뢰들을 꼬드겨 서울에 설치하도록 하고 미국무성 대변인이 직접 나서서 《특별한 사의》와 《전적인 지원의사》를 횡설수설한것을 보면 서울《유엔인권사무소》라는것이 다름아닌 《미국의 사무소》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
인권유린행위가 범람하는 땅에 독버섯처럼 태여난 사무소가 지금까지 해놓은것이란 미국의 사촉하에 우리 공화국의 대외적영상에 먹칠을 하기 위한 《인권》모략소동에 앞장선것뿐이다.
미국의 막후조종하에 국제인권무대에 등장하는 형형색색의 반공화국《인권보고서》들의 작성도, 《연단》과 《토론회》의 간판밑에 벌어지군 하는 광대극들의 연출과 연기도 다름아닌 이 모략소굴이 전담하고있다.
이처럼 적대세력들의 불순한 정치적목적실현의 도구에 불과한 사무소가 신성한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고있는것은 개탄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다.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서울사무소와 같은 모략도구들까지 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훼손시키려고 아무리 발악해도 전체 인민이 덕과 정으로 화목한 나라, 인권이 제도적으로, 법률실천적으로 훌륭히 보장되고있는 우리 국가의 현실은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공정성과 객관성, 엄정중립을 원칙으로 하는 유엔은 서울《유엔인권사무소》와 같은 모략기구의 존재를 더이상 용납하지 말고 즉각 페지하여야 할것이다.
조선인권연구협회 연구사 장철호
론평 : 친일굴종에 대한 일본의 대답
《최근 들어와 한일관계가 뚜렷하게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고있다.》, 《기시다와 여러 차례 만남을 통해 관계개선필요성에 대한 의견일치를 보았다.》, 《일본은 모든 분야에서 협력을 필요로 하는 가장 가깝고 중요한 이웃이다.》, 《역내 평화와 번영을 위한 련대를 지속해야 한다.》…
이것은 얼마전 윤석열역도가 《한일-일한협력위원회 합동회의》라는데 보낸 《축사》내용의 일부분이다.
그야말로 왜나라에 대한 숭배심이 골수에 꽉 들어찬 친일역적의 입에서나 나올법한 추악한 망언이다.
과거 40여년간 우리 나라를 불법강점하고 우리 민족에게 중세기적인 노예생활을 강요하였으며 대를 두고도 갚지 못할 천문학적액수의 금은보화를 략탈해간 섬나라오랑캐들의 만고죄악, 이런 범죄국가에게서 사죄와 배상을 받아낼 생각은 없이 《관계개선》타령만 극성스레 읊조리는 역도의 행태는 남조선인민들은 물론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윤석열역도가 《가장 가깝고 중요한 이웃》을 읊조리며 《협력》과 《련대》를 운운한것은 저들의 반역《정권》유지와 반공화국군사적대결을 위한 일본반동들의 지지와 지원을 실현, 강화하려는 기도에서 출발한것이다.
왜나라것들의 환심을 살수만 있다면 남조선인민들의 리익, 민족의 리익을 팔아먹는짓도 서슴지 않는 윤석열역도야말로 지난 세기 나라를 통채로 섬오랑캐들에게 섬겨바친 리완용을 비롯한 《을사오적》도 찜쪄먹을 추악한 친일매국노이다.
이런자가 괴뢰대통령자리에 올라앉아 섬오랑캐들에 대한 순종과 굴욕을 선동해대고있으니 왜나라것들이 쾌재를 올리며 역도의 등을 두드려주고 한켠으로는 역적패당에 대한 하대와 조롱, 압박을 거듭하고있는것이다.
실제로 윤석열역도의 추악한 친일망언이 나간것과 때를 같이 하여 《산께이신붕》을 비롯한 일본언론들은 강제징용문제와 관련하여 《조선인로동자들은 강제로동을 하지 않았다.》, 《일본은 배상금을 낼 필요가 없다.》, 《징용문제는 남조선이 만들어낸것이며 일본은 피해자일뿐》 등의 파렴치한 내용의 글들을 뻐젓이 게재하였다. 며칠후에는 일본외상이란자가 《력사적사실로 볼 때 독도는 일본고유의 령토이다. 이런 근거로 남조선에 의연하게 대응하겠다.》고 괴뢰들을 압박해나섰다.
한쪽에서는 《련대》와 《협력》을 괴여올리며 창녀마냥 달라붙어 《관계개선》을 구걸할 때 다른쪽에서는 수치와 모욕을 안기고 조롱과 멸시를 보내며 과거사부정과 지어 령토포기까지 강요해나서는 이같은 치욕스런 광경은 차마 눈뜨고 보지 못할 지경이다.
지난 세기 일제의 총칼밑에 피흘리며 쓰러진 조선사람들,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싸우다 희생된 선렬들이 윤석열역적패당의 친일굴종행위를 안다면 땅속에서도 뛰쳐일어나 매국노들을 단호히, 무자비하게 징벌할것이다.
남조선내부에서조차 윤석열역도와 그 패당의 친일매국행위를 두고 《일본은 간과 염통을 빼먹자고 덤벼드는데 항변은커녕 화사한 웃음지으며 굴종적태도로 일관하는 정부. 이런 친일정부 보다보다 처음이다. 선조들을 보기 부끄럽다.》, 《뭘 주고 뺨맞는격으로 이것저것 다 주면서도 도리여 뒤통수만 얻어맞는 윤석열의 가련한 모습, 세계적인 망신이고 봉욕이다.》 등의 비난과 개탄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있다.
잔명부지를 위해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은 매국노들이 종당에는 어떤 비참한 파멸과 죽음을 당하였는가 하는것은 력사가 명백히 증명해주고있다.
윤석열역도를 비롯한 친일매국노들의 운명도 결코 달리 될수 없을것이다.(전문 보기)
역적패당의 광기는 단말마적인 발악에 불과하다
윤석열역도가 2023년 새해에 들어와서도 로동운동단체들에 대한 탄압소동을 더욱 미친듯이 벌리고있다.
역도는 《정보원》을 비롯한 파쑈독재기관들을 내몰아 로동운동단체들을 반《정부》세력이라고 몰아대면서 《민주로총》본부를 비롯한 수십곳을 압수수색하고 관련자들에 대한 체포소동에 열을 올리는 한편 2023년 상반년기간을 로동운동단체들에 대한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업무방해》, 《불법집회시위》, 《조직적폭력》 등의 죄명을 씌워 말살할 기도밑에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 경찰을 《민주로총》과 《한국로총》에 대한 탄압에 내몰고있다.
문제는 역적패당이 로동운동단체들에 붙여놓은 《반정부세력》이라는 표현이 력대괴뢰보수정권들에 의해 강제해산되였거나 지어 체포, 처형, 학살당한 정당이나 단체, 개별적인 피해자들에게 례외없이 찍혀있던 락인이라는것이다.
이것은 역적패당이 로동운동단체들을 철저한 적으로 간주하고있으며 탄압소동의 최종목적도 로동운동 그 자체를 말살해버리려는데 있다는것을 시사해준다.
로동운동단체들이 윤석열《정권》의 명백한 적으로 된 리유는 그들이 역적패당이 강행추진하려는 《3대개혁》에 격렬하게 저항하고있기때문이다. 기업들이 지금의 살인적인 로동시간을 더욱 연장하고 해고를 마음대로 할수 있게 하는 비인간적인 《로동개혁》과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독재정치에 순응하는 정신적노예로 만들려는 《교육개혁》, 금융재벌들에게만 막대한 리익을 안겨주려는 《년금개혁》은 남조선주민들로부터 배척과 비난의 대상이 되고있으며 이러한 민심을 대변하여 선봉에서 투쟁하고있는것이 로동운동단체들이다.
지금 역적패당은 박근혜독재《정권》을 징벌했던 2016년의 초불투쟁이 다시금 재현되고있는 현실앞에서 리성을 잃어버렸다. 일가족속들의 부정부패와 반공화국대결정책으로 초래된 《안보불안》, 독재통치에 격분한 수십만의 남조선 각계층이 초불을 들고 투쟁의 거리로 떨쳐나오는 현실앞에서 역적패당은 2017년의 《탄핵악몽》이 되살아날수밖에 없게 된것이다.
이로부터 역적패당은 초불투쟁을 주도하는 로동운동단체들을 그냥 놔두면 반역정책추진이 수포로 돌아간다고 보고 이 단체들을 반《정부》세력으로 몰아 말살할 흉계밑에 강압적이고 모략적이며 비인간적인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고있는것이다.
그러나 역적패당은 심히 오산하고있다. 압박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거세찬 반항이 있는 법이며 그 항거의 힘은 그 어떤 폭압수단으로도 말살할수 없다.
지나온 력사를 돌이켜보아도 남조선주민들의 거세찬 항거의 힘은 우익깡패들과 경찰들의 살인만행에도 굴함없이 리승만독재를 끝장냈고 그토록 포악무도했던 《유신》독재에 사형을 선고하였으며 광주를 피바다에 잠근 살인독재《정권》도 무릎을 꿇게 만든 원동력이였다.
윤석열역적패당의 탄압광기가 단말마적인 발악에 불과한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전문 보기)
갈데없는 친일매국노의 무리
이 시간에는 《갈데없는 친일매국노의 무리》,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남조선에서는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구걸하며 일제의 조선인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를 놓고 굴욕적인 태도를 보이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에 대한 민심의 분노가 더욱 고조되고있습니다.
얼마전 윤석열역적패당은 강제징용문제해결방안론의를 위한 《공개토론회》라는것을 열고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체결당시 혜택을 입은 기업들을 통해 재단기금을 조성하고 일본전범기업이 지불해야 할 배상금을 《변제》하는 방안을 공개했습니다.
이를 두고 남조선의 각계는 《제2의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 《박정희의 한일협정에 못지 않은 친일매국적인 방안》으로 락인하면서 《윤석열정부야말로 갈데없는 토착왜구의 무리》라고 저주와 규탄을 퍼붓고있습니다.
윤석열역적패당이 공개한 《해결방안》으로 말하면 누가 돈을 내든 상관없이 배상금만 먼저 피해자들에게 지불하면 그만이라는 《상업론리》에 기초한것으로서 일본이나 일본전범기업이 아닌 제3자가 대신 배상금을 지불하여 일본의 사죄와 배상을 면제시켜주는 굴욕적인 《해결방안》입니다.
더우기 그것이 강제징용피해자들의 동의도 없고 피해자들을 정당한 사죄와 배상이 아니라 기부금을 구걸하는 가련한 처지로 내몰고있는 천만부당한 내용인것으로 하여 남조선각계의 분노를 자아내고있습니다.
그런데도 역적패당은 그것이 피해자를 비롯한 각계층과의 대중적토론을 거친 《정당한 합의안》인듯이 여론을 오도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친일에 명줄을 걸고 더러운 잔명을 부지해보려는 친일매국노들의 검은 흉심은 절대로 가리울수 없습니다.
역적패당이 떠들어대고있는 《해결방안》이라는것은 지난 2015년에 박근혜역도가 몇푼의 돈으로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한 일본의 과거죄악을 무마시켜주었던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그대로 답습한것외 다름이 아닙니다.
천년숙적과의 《관계개선》에 명줄을 걸고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으면서 온갖 비굴한짓을 다하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의 굴욕적인 행태는 과거죄악을 부정하며 호시탐탐 재침야망실현의 기회를 엿보는 일본반동들에게 침략의 발판을 놓아주는 친일매국행위가 아닐수 없습니다.
일본반동들이 천추에 용납 못할 과거죄악을 한사코 부정하며 《적기지공격능력》보유와 《안보전략개정》과 같은 군사대국화책동에 계속 매달리고있는데도 윤석열역적패당이 이런 쓸개빠진짓만 해대고있으니 기시다패거리들이 더욱 오만방자하게 놀아대고있는것입니다.
이제 친일매국노들이 놓아준 침략의 발판을 딛고 섬나라쪽발이들이 피묻은 《욱일기》를 펄럭이며 조선반도재침의 길에 나서는것은 시간문제입니다.
현실은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일본으로부터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받아내기는 고사하고 재침야망실현의 길을 열어주는 갈데없는 친일매국노, 민족반역의 무리임을 똑똑히 보여주고있습니다.
오만하기 짝이 없는 일본반동들과 그에 아부하는 친일매국노무리는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입니다.
지금까지 《갈데없는 친일매국노의 무리》,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최근소식 : 날로 로골화되는 반로씨야대결광증
우크라이나사태가 1년가까이 지속되고있는 속에 서방나라들의 반로씨야대결소동이 날로 로골화되고있다.
지난해 12월 브류쎌에서 진행된 유럽동맹수뇌자회의에서는 우크라이나사태발생이후 9번째로 되는 대로씨야제재결의가 또다시 채택되였다.
이에 따라 200여명에 달하는 로씨야의 정치가, 언론인들과 군수공업부문에 종사하는 168개의 단체들이 제재명단에 추가되였으며 비행기발동기, 무인기부속품, 무선항법체계를 비롯한 이중용도제품의 수출차단, 광업부문에 대한 투자금지, 3개 은행들의 자산동결, 4개 TV회사들의 방영중지조치들이 취해졌다.
새해에 들어와 미국과 영국, 도이췰란드를 비롯한 나토성원국들은 지금까지 로후한 쏘련제땅크들을 리용하던 우크라이나군이 서방의 위력한 주력땅크들을 보유하는 경우 전장형세를 바꿀수 있다고 떠들어대면서 100여대의 《M1에이브람스》, 《챌린져 2》, 《레오파르드-2》중땅크들과 수백문의 자행곡사포, 《아파치》직승기 등 현대적인 타격수단들을 납입할 립장을 련이어 발표하였다.
서방의 이러한 반로씨야적대행위들은 로씨야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지난 17일 로씨야외무성은 성명을 통하여 유럽동맹이 제9차 대로씨야제재조치들을 실행한데 대한 맞대응조치로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에 관여한 유럽동맹기관들과 성원국들의 고위인물들을 입국금지명단에 포함시킨다는것을 선포하였다.
또한 로씨야안전리사회 부위원장과 대통령공보관을 비롯한 고위인물들은 온갖 도전과 난관을 박차고 대우크라이나군사작전을 끝까지 강행할 확고한 의지를 피력하면서 우크라이나에 반입되는 서방의 땅크들은 모조리 불타버리게 될것이라고 엄중히 경고하였다.
정세분석가들은 나토가 우크라이나에 위력한 공격수단들을 지원하려 하는것은 명백히 로씨야가 그어놓은 《붉은 선》을 침범하는 행위이며 기필코 로씨야의 강력한 대응을 초래하게 될것이라고 평하고있다.
로씨야는 자국을 고립약화시키기 위한 서방의 무모한 제재압박과 군사적위협소동을 결코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