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29th, 2024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사에 특기할 지방공업혁명의 장엄한 포성이 울리였다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착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착공식에 참석하시여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국정의 천만사를 오직 인민의 권익과 숙망을 실현함에 지향복종시키는 위대한 당중앙의 력사적인 선택과 중대결단에 의하여 당과 국가의 변혁적인 로선으로 책정명시된 《지방발전 20×10 정책》을 강력히 추진하기 위한 거창한 지방공업혁명이 개시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 결정에 따라 실행되는 전국적범위에서의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건설은 금후 10년안에 지방경제의 세기적변혁을 이룩하여 온 나라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고 사회주의전면적발전에 거대한 활력을 더해주기 위한 미증유의 창조대전이다.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착공식이 2월 28일에 성대히 진행되였다.
착공식장은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숙원을 인민군대특유의 혁명적인 창조본때, 완강한 실천력으로 드팀없이 받들어나갈 군인건설자들의 불같은 열의와 한해후 번듯하게 일떠설 부흥번영의 실체들과 더불어 윤택해질 새 생활을 확신하는 성천군근로자들의 끝없는 감격과 환희로 설레이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착공식에 참석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착공식장에 도착하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인민들의 행복의 웃음소리를 국력평가의 절대적기준으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강대성의 상징으로 내세우시며 인민의 모든 리상과 념원이 전면적으로 실현되는 위대한 전변의 새 력사를 창조해나가시는 희세의 걸출한 령도자,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를 우러러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며 열광적으로 환호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조직비서인 조용원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리일환동지, 김재룡동지, 전현철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리히용동지, 조선로동당 평안남도위원회 책임비서 리경철동지, 지방발전20×10비상설중앙추진위원회 성원들, 성, 중앙기관 일군들, 평안남도와 성천군의 일군들, 근로자들이 착공식에 참가하였다.
강순남동지, 정경택동지를 비롯한 국방성 지휘성원들과 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장들, 건설에 동원된 인민군군인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장중하게 주악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연설을 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를 안아오기 위한 위대한 투쟁을 선포하는 력사적의의에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당중앙위원회와 공화국정부를 대표하여 군인건설자들과 비상설추진위원회 성원들, 성, 중앙기관을 비롯한 련관단위 일군들, 평안남도와 성천군의 근로자들에게 뜨거운 전투적인사를 보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의 숙원실현을 위한 10년혁명의 전위에 인민군대를 내세운 당중앙의 의도에 대하여 다시금 밝히시고 지방공업발전정책집행에서 확고히 견지해나가야 할 원칙적문제들과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군군인들이 인민을 위한 헌신적복무를 엄숙한 본분으로 간직하고 지방의 발전을 급진시키는 대변혁의 시대를 신심드높이 창조해나가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사랑하는 인민들에게 이 세상 최고의 문명, 가장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시려는 숭고한 위민헌신의 웅지와 거창한 지방공업혁명의 앞장에 선 인민군군인들에 대한 크나큰 기대가 구절마다 뜨겁게 어려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연설에 접한 전체 참가자들은 무한한 감격에 겨워 열광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관철을 위하여 새로 조직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에 련대기들을 몸소 수여하시였다.
거창한 대건설전장을 인민군대에 통채로 맡겨준 당중앙의 무상의 신임이 실려있는 진군의 기치를 받아안은 전체 군인건설자들은 변혁의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빛내이는 성스러운 투쟁에서 조선인민군의 강용한 기개를 남김없이 떨침으로써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 수호자로서의 고귀한 명함을 지켜갈 철석의 맹세를 다지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착공을 기념하여 건설의 첫삽을 뜨시였다.
전체 참가자들의 다함없는 흠모심과 격정이 분출되는 속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직접 발파단추를 누르시자 력사적인 지방공업혁명의 개시를 알리는 장쾌한 폭음이 울려퍼졌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이 천명한 중대결심을 지상의 명령으로, 절대의 진리로 새겨안고 그 실행을 위한 책임적이고도 영예로운 대건설투쟁을 힘있게 견인해나갈 열의에 충만되여있는 건설련대들의 군정지휘관들과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지방경제의 동시다발적, 균형적발전을 가속화하여 지방인민들의 세기적숙망을 하루빨리 실현하기 위한 거창한 10년혁명의 개시를 온 세상에 선포한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의 착공은 애국으로 단결하여 국가부흥의 새 전기를 기세차게 열어나가는 총진군대오에 휘황한 래일에 대한 확신을 백배해준 의의깊은 계기로 조국청사에 빛나게 새겨질것이다.(전문 보기)
《지방발전 20×10 정책》실현을 위한 첫 착공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착공식에서 하신 연설 -주체113(2024)년 2월 28일-
동지들!
사랑하는 성천군사람들 안녕하십니까?!
《지방발전 20×10 정책》실행이라는 우리 당의 최대의 숙원과 웅지를 안고 첫삽을 박는 력사적인 의식이 오늘 나라의 대표적인 중산간지대인 여기 성천군에서 진행되게 됩니다.
이로써 지방의 전면적진흥을 안아오기 위한 우리당 10년목표의 위대한 투쟁이 마침내 개시되게 되였습니다.
지방공업혁명이라는 거창한 변혁을 향하여 힘차게 발걸음을 내짚는 이 시각 년년이 새롭게 변모되게 될 지방의 래일을 그려보느라니 우리가 마주한 투쟁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 백배해지고 지방의 모든 시, 군 천수백만 인민들에게 실질적인 생활상보탬을 안겨주게 된다는 생각으로 커다란 감개를 금할수 없으며 또 한편으로는 솔직히 이제야 이것을 시작하는가 하는 자괴심으로 송구스럽기도 합니다.
허나 아직은 터전뿐인 곳에서 설계도만을 펼쳐놓고 가지는 모임이지만 지방인민들의 복리증진을 목표한 중대한 혁명사업의 개시를 선포하는것만으로도 그 력사적무게는 충분하다고 할수 있을것입니다.
《지방발전 20×10 정책》실현에서 전위적역할을 수행할 우리 군대 각급 군종, 군단관하 제124련대들의 지휘관, 병사들,
지방의 변혁을 주도하고 떠밀어나갈 중임을 지닌 비상설중앙추진위원회 성원들과 성, 중앙기관 정무원들을 비롯한 련관단위 관계자동무들,
그리고 우리 당의 새 정책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믿고 이곳에 모여오신 평안남도와 성천군안의 일군들과 근로자 여러분,
나는 당중앙위원회와 공화국정부를 대표하여 동지들에게 뜨거운 전투적인사를 보냅니다.
동지들!
앞으로 10년안에 나라의 모든 시, 군에 현대적인 설비들과 생산공정을 그쯘히 갖춘 지방공업공장들을 훌륭히 일떠세우는것은 실로 거대한 사변적의의를 가지는 일대 혁명입니다.
중앙에 비해 지방이 뒤떨어지는것은 너무도 오래동안 어쩔수 없는 상례로, 당연한 현실로 인박혀왔지만 항상 전국인민들의 생활에 다같이 관심을 돌리고 적극적으로 푸는것을 자기 활동의 본도로 내세우는 우리 당은 이 세기적인 질곡을 가시는것을 아무리 아름차도 과감히 떠메야 할 력사적과제로 내세웠습니다.
이로부터 출발하여 제8기 당중앙위원회는 시, 군강화와 농촌생활환경개선을 국가발전의 중대로선으로 책정하고 중앙과 지방이 다같이 진흥하는 전면적발전의 새 전기를 모색해왔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력대초유의 공력을 들여서라도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지방공업공장들의 전면적현대화에 초점을 둔 《지방발전 20×10 정책》을 내놓았으며 오늘은 이렇게 그 알찬 결실을 이루어내기 위한 첫 착공식을 진행하게 되였습니다.
국가의 주권과 인민의 자주적삶을 지키기 위한 자위적힘을 끊임없이 고도화하면서 인민경제 모든 부문을 정비하고 그 발전을 도모하는 동시에 수도는 물론 전국의 농촌들에서 해마다 통큰 살림집건설을 추진하고있는 우리가 그 하나하나의 전역들에 못지 않는 또 하나의 10년창조대전을 결단하고 새로운 전선을 전개한다는것은 솔직히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지방경제를 전국적판도에서 완전히 새롭고 선진적인 토대우에서 재건하여 공화국 전체 인구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지방인민들의 초보적인 물질문화생활수준을 한단계 올려세우는것, 이 역시 매우 절박하게 나서는 국가의 중대사입니다.
우리는 이 사업을 더이상 외면할수 없고 한시도 드틸수 없으며 무조건 완강히 내밀어 확실한 결실을 보아야 합니다.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수도에서 살든 지방에서 살든, 도시에서 살든 산골마을에서 살든 똑같이 국가의 사회주의시책하에서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려야 하며 또 반드시 그렇게 되게 하자는것이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의 핵입니다.
《지방발전 20×10 정책》실현의 승산은 이미 확정되여있습니다.
무엇보다 당과 정부의 새 정책을 당원들과 인민들이 적극 지지찬동하고있습니다.
새로운 지방공업발전정책에는 전체 인민의 절실한 요구와 리해관계가 반영되여있고 그 실행방책이 명백히 담겨져있는것으로 하여 누구나 반기고 환호하고있으며 특히 지방인민들은 모두가 자기의것으로 받아들이고 꼭 그렇게 될것이라고 락관하고있습니다.
이것은 그 어떤 재원에도 비할바 없는 가장 귀중하고 큰 힘입니다.
당과 정부의 시책은 열, 백가지가 다 자기들의 권익과 삶의 증진을 위한것이며 당에서 결심하고 펼치는 사업은 언제나 훌륭한 실체로 전환된다고 믿는 인민이기에 아무리 아름차고 방대한 투쟁과업이라 해도 한결같이 지지하며 성심으로 받들고있습니다.
이로 하여 우리 국가의 정치풍토는 특유하게 비상히 굳건한것이며 당과 정부가 설계하는 일들이 다 자랑찬 현실로 되고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들을 탄생시키는것입니다.
인민을 위하여 하고자 하는 모든 사업에 과학적이고 치밀한 타산과 작전, 강력한 조직지휘체계수립을 앞세우는것은 우리의 일관한 사업태도입니다.
우리 혁명과 국가발전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2024년에 들어와 당중앙은 지방발전정책의 실행이라는 력사적인 과제수행을 놓고 많은 품을 들이며 진지하게 연구하고 거듭 심중히 토의하였습니다.
시, 군들의 지방공업공장건설에 필요한 자금과 로력, 세멘트와 강재를 국가에서 전부 보장하며 건설자재들의 수송을 비롯한 여러 문제들도 적절히 대책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방발전정책실행의 준비단계, 시험단계라고 할수 있는 김화군에서의 경험과 현 실태에 대한 재고과정에 새로운 문제점들도 찾아쥐고 나타날수 있는 편향들에 대한 예방책도 제시하였습니다.
《지방발전 20×10 정책》집행을 당중앙위원회적인 사업으로 실속있고 강하게 내밀기 위하여 조직지도부 일군들이 올해 건설대상으로 정해진 시, 군들에 나가 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고 현지일군들과 설계부문 일군들과의 진지한 협의밑에 건설방향을 정확히 확정지었으며 이 사업을 당적으로, 국가적으로 장악추진할 기구들과 사업체계가 확립되여 가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바로 어제 나는 올해 20개 시, 군들에 건설할 지방공업공장들과 그 규모와 부지, 생산공정들이 반영된 종합보고서를 검토하고 비준하였습니다.
이제는 올해안에 20개 시, 군들에 수십개의 지방공업공장들을 일떠세우는데 필요한 모든것이 예산되고 만단의 준비가 갖추어졌다고 할수 있습니다.
문제는 인민의 절실한 요구로, 당과 정부의 중대사로 부상한 지방공업공장건설이 실지 어떻게 진척되는가 그리고 이 공장들이 앞으로 얼마나 실속있게 운영되는가 하는것입니다.
나는 이 자리에 참가한 전체 인민군관병들과 건설일군들만이 아닌 전국의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이 한마음한뜻으로 지방공업혁명수행에 떨쳐나서며 중앙과 지방, 도와 시, 군들이 힘을 합치고 건설자들과 과학기술력량이 적극 협력하여 방방곡곡에서 리상하는바 그대로의 성공적인 결과를 반드시 이루어내리라고 확신합니다.
동지들!
어렵고도 영예로운 이 혁명과업을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제일가는 수호자이고 창조자들이며 관철자들인 인민의 군대가 떠맡아안은것은 그 승리를 확신케 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요인으로 됩니다.
우리 당은 이번에도 지방경제를 추켜세우는 10년혁명의 전위에 우리 군대를 내세웠습니다.
당중앙의 부름에 호응하여 즉시 현지에 달려나와 지방의 새로운 변혁,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을 촉진할 혁명사업에 돌입한 124련대 관병들의 전투적인 모습과 충천한 기개가 정말로 미덥고 감사합니다.
이 기회에 나는 동무들이 인민을 위한 헌신적복무를 엄숙한 본분으로 다시금 깊이 새겨안을것을 기대하면서 전국도처의 지방공업공장건설장들에 진출한 관병들에게 몇가지 강조하려고 합니다.
지난 2.8절에 국방성을 방문했을 때에도 말하였지만 혁명앞에 중대하고도 긴절한 과제가 나설 때마다 당과 인민은 군대를 크게 믿고 인민군대는 그 믿음과 기대에 기어이 충직하게 보답하는것은 세기를 이어온 영광스러운 전통입니다.
인민군대의 전투정신과 무비의 희생성, 완전무결한 창조기풍에 대해서는 추호도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전국의 20개 시, 군들에 파견된 관병들은 새시대 전변의 창조자라는 자각을 가지고 고향의 부모, 형제들이 더는 생활상어려움을 겪지 않게 하겠다는 마음으로 지방공업공장들을 최상의 질적수준에서 건설하여야 하겠습니다.
동무들은 자기 투쟁의 하루하루가 당과 국가의 정책을 옹위하고 인민의 행복을 가꾸는 보람찬 위훈들로 이어져야 함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당과 정부의 지방발전정책이 시, 군들마다에 얼마나 실질적인 전변을 안아오고 어떤 알속있는 변화로 인민생활에 속속들이 스며드는가 하는것이 자신들의 일본새에 의하여 결정된다는것을 명심하고 건설속도와 질을 드팀없이 보장하는데 모든 힘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모든것을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라는 당의 구호를 관철함에 있어서도 우리 군대는 항상 기수가 되고 훌륭한 본보기를 창조하여야 합니다.
공사를 일정대로 진척시키는데서나 기술공법의 요구를 준수하는데서나 그리고 자재를 극력 아껴쓰는데서나 철저하고 정확하고 완벽한 우리 군대의 기풍을 남김없이 발휘해야 하며 그 결실이 여기 성천군을 비롯하여 온 나라 시, 군들에 대를 두고 후손들의 찬양을 받을 우리 시대의 상징물로 길이 남게 하여야 합니다.
동무들의 투쟁모습이 해당 시, 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들의 사상의식과 사업태도, 생활방식에까지 영향을 미쳐 모든 면에서 확실한 개변을 안아오고 혁명성과 애국주의, 창조와 랑만, 새시대의 문화로 전환될 때라야 당중앙이 동무들을 지방공업혁명의 전초에 내세운 의도가 관철되고 진짜 보람이 있게 됩니다.
오늘 124련대 지휘관들에게 수여하게 되는 20개의 기발들이 가장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우리 군대의 혁혁한 위훈과 무비의 애국공적으로 빛날것이라고 나는 믿습니다.
성천군당 책임비서와 군인민위원장을 비롯하여 전국의 모든 시, 군 책임일군들이 분발하여야 하겠습니다.
《지방발전 20×10 정책》실현을 위한 위대한 혁명사업의 직접적담당자는 다름아닌 시, 군 책임일군들이라는것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당에서 모든 조건을 마련해주고 인민군대가 공장건설을 통채로 맡아 해제낀다 해도 완공후 그 운영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주민들이 실지 덕을 보게 만들어야 하는 당사자는 시, 군의 당 및 행정경제일군들입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시, 군들에 지방공업공장들을 건설하는데서 당중앙이 내세우는 정책적요구들에 대하여 밝히시였다.
…
시, 군당책임비서들은 설계단계에서부터 3자협의를 중시하여 공장들을 자기 지역의 실정에 맞고 후날에도 아쉬움이 없게 건설하도록 하며 인민군대와의 협동도 잘하고 군내주민들을 당정책관철에로 조직동원하는 사업도 본때있게 벌려야 하겠습니다.
생산건물들을 번듯하게 건설하고 현대적인 설비들을 갖추어놓고도 원료, 자재가 부족하거나 이런저런 사정으로 공장운영을 정상화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당과 국가앞에, 인민들과 군인건설자들앞에 죄악으로 됩니다.
원료기지조성과 지방공업공장들의 기술력량강화에도 지금부터 힘을 넣으며 자력갱생원칙과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자기 시, 군의 백년대계를 확고히 담보해나가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지방공업공장들을 변혁하는 과정을 군내일군들과 주민들속에 자기 고향과 산천의 모든것을 소중히 여기며 정성다해 가꾸고 최대한 활용하여 남부럽지 않은 생활과 문명을 창조해나가겠다는 각오와 자신심을 키우는 효과적인 계기로 만드는것입니다.
다시말하여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을 실행하는 과정이 지방당, 정권기관들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고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비상히 다그치는 과정으로 되게 하여야 합니다.
당에서 지방공업혁명을 작전하면서 내세운 주되는 목적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자기의 노력으로 자기 생활을 풍족하고 윤택하게 꾸리겠다는 결심만 확고하면 막돌도 보물로 만들수 있고 못해낼 일이란 없다는것을 시, 군당책임비서들부터가 자기자신의 변모와 실천으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또 한가지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한 문제로서 지역인민들의 생활을 개선하는 사업이 오히려 그들에게 부담을 끼치는 부정적인 후과를 초래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돌리고 빈틈없는 대책을 세워야 하겠습니다.
전국의 시, 군들에서 활기있게 추진될 지방공업공장건설에 관여하는 모든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당의 구상을 빛나게 실현하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책임적인 사업에 지혜와 정력을 쏟아부으며 조국과 혁명, 후대들앞에 떳떳할 창조물을 마련해나가야 합니다.
동지들!
이해말에는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첫 산아들인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여기 성천군을 포함하여 전국의 20개 시, 군에 희한하게 일떠선 새로운 전변상을 보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10년후에는 오랜 숙망으로 되여온 지방진흥의 든든한 토대가 축성되여 전국도처에서 생산기지들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인민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높아가는 뿌듯한 광경을 자부하게 될것입니다.
바로 여기에 우리 혁명사업과 투쟁의 끝없는 보람과 영예가 있습니다.
몇십년간 말로만 굼때면서도 엄두도 내지 못했던 성스럽고 위대한 사업은 이제 정말로 시작되였습니다.
우리모두 농촌의 개변과 함께 지방경제를 우리 식으로 급진시키는 대변혁을 위하여,
우리의 땅에 우리 손으로 제일 멋있는 인민의 공장들을 일떠세우고 우리의 자원, 우리의 기술로 인민의 행복을 마음껏 꽃피우는 시대를 향하여 신심드높이, 기세차게 건설하고 창조해나갑시다.
오늘 이 자리에는 124련대가 조직된 각급 대련합부대 지휘관동무들과 124련대장동무들이 다 참가했습니다.
나는 동무들을 통하여 우리 군대에 호소합니다.
인민군장병들!
인민의 행복을 창조하고 보위하며 우리 당의 숙원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전위에서 언제나 용감히 싸우라!
당과 조국과 인민은 우리 군대를 믿는다!
오늘의 이 거창한 투쟁에 떨쳐나선 관병들은 위대한 시대를 대표하는 가장 강인한 투사들로 영원히 기억될것이다.
위대한 우리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
우리의 성스러운 투쟁을 향하여 앞으로!
미제는 세계자주화실현에서 주되는 투쟁대상
자주화된 새 세계는 온갖 형태의 식민주의가 완전히 청산되고 모든 나라와 인민의 자주권이 철저히 보장되는 세계이다.인류가 리상하는 이 정의로운 세계는 세월이 흐른다고 하여 저절로 도래하지 않으며 문명이 발전한다고 하여 펼쳐지는것도 아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을 떠나서는 지배와 예속, 침략과 전쟁을 반대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자주적지향과 요구가 실현될수 없다.》
인류의 리상은 그를 방해하는 세력을 제거할 때만이 실현될수 있다.세계자주화실현에서 주되는 투쟁대상, 타격대상은 바로 미제국주의이다.
미제는 신식민지지배체계를 한사코 유지해보려고 발악하는 세계제국주의의 우두머리이다.제2차 세계대전후 전쟁으로 쇠약해진 제국주의세력은 서로 물고뜯던 관계로부터 미제를 중심으로 한 결탁관계로 재편성되였다.랭전종식후 미제는 《유일초대국》으로 행세하면서 신식민지확장 등 패권야망실현에 광분하여왔다.
오늘 지배와 예속을 청산하고 제국주의의 침략과 전쟁을 반대하는 진보적인류의 투쟁이 강화될수록 세계를 틀어쥐려는 미제의 책동도 날로 악랄해지고있다.
미제는 다른 나라들에 대한 주권유린행위를 로골적으로 일삼는 극악한 침략자이다.
자주화된 새 세계는 매개 나라들의 주권이 존중되는 세계이다.다시말하여 주권에 대한 호상존중은 자주화된 새 세계의 첫째가는 징표로 된다고 말할수 있다.
미제는 국제사회의 지향과 요구에 역행하여 다른 나라들의 주권을 함부로 침해, 유린하고있다.
21세기에 들어와서도 미제는 《반테로전》의 간판밑에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등 여러 나라에서 침략전쟁들을 마구 일으키며 주권을 로골적으로 짓밟는 전범행위들을 뻐젓이 저질렀다.
자료에 의하면 미국은 2001년이래 세계의 80여개 나라에서 전쟁을 일으키거나 군사행동을 전개함으로써 38만 7 000명의 민간인을 포함한 약 92만 9 000명의 사망자를 직접적으로 초래하였다.
또한 미제는 정치군사적압력과 경제제재, 심리모략전을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의 주권을 유린하기 위한 기본무기로 사용하고있다.그 결과로 여러 나라에서 합법적인 정부들이 붕괴되는 《색갈혁명》과 같은 비정상적인 사태들이 일어나고 경제발전에서 어려움을 겪는 현상들이 산생되고있다.
주권이 유린당하는 곳에서는 절대로 평화와 안전이 보장될수 없다.
미제의 침략책동과 내정간섭에 의해 주권이 침해, 유린당한 나라들에서는 례외없이 수많은 피난민들이 생겨나고있으며 살 곳을 찾아 다른 나라와 지역으로 이동하는 피난민대군에 대한 처리는 국제사회의 난문제로 되고있다.
유럽과 중동에서 발생한 사태들은 전략적적수들을 군사적으로 포위압박하고 하수인들을 지배와 침략의 돌격대로 써먹는 미제의 전쟁책동, 패권전략의 산물이다.지금 이 무력충돌들이 지역전쟁으로 확대될 위험성은 날로 증대되고있다.이러한 현실은 미제야말로 주권유린자일뿐 아니라 세계평화와 안전의 파괴자, 교란자이라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미제는 낡은 국제질서를 한사코 유지하려고 발악하는 력사의 반동이다.
자주화된 새 세계는 모든 나라들이 국제무대에서 동등한 자격과 권리를 가지고 자주, 친선, 평화의 리념밑에 협력을 도모하며 발전하고 번영을 이룩해나가는 세계이다.비록 령토크기와 인구수가 다르고 사회경제발전수준이 각이할수 있어도 모든 나라들사이의 관계에서 평등이 보장될 때만이 지배와 예속이 없고 자주적이며 공정한 세계가 수립되였다고 말할수 있다.또한 그렇게 될 때만이 매개 나라 인민은 자기 실정에 맞는 사회제도를 자유로이 선택하고 발전을 이룩해나갈수 있다.
국가주권이 존중되고 나라들사이의 관계에서 평등이 실현되는 세계가 건설되면 국제적인 평화와 안전도 보장될수 있다.
하지만 미제는 현 국제질서를 자기 리해관계실현의 수단으로 도용하고있다.
미제는 국제질서가 반드시 미국을 핵심으로 하여 유지되여야 한다고 떠들어대면서 저들중심의 일극화된 패권질서를 고집하고있다.제2차 세계대전후 세워진 유엔체계에서 군주처럼 행세하며 유엔의 간판을 내걸고 지배와 예속, 침략과 전쟁을 정당화하는 행위를 서슴지 않고있다.
가자지대에서 팔레스티나민간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야만적인 대량학살만행과 관련하여 유엔이 옳바른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있는 근저에도 국제질서를 제 리익에 맞게 유지하려는 미제의 불량배적흉심이 놓여있다.미제는 가자지대에서의 평화보장을 위하여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제기된 여러 차례의 결의안표결에서 모두 거부권을 행사함으로써 중동평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무력화시켰다.
미제는 세계적인 정치안보체계뿐만 아니라 국제경제질서도 저들에게 유리하게 세워놓고 다른 나라들에 대한 착취와 략탈을 일삼고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은 저들은 주로 기술집약형산업을 독점하고 공업완제품생산을 전문화하면서 많은 발전도상나라들은 원료와 반제품생산, 로동집약형산업에 치중하게 하는 불공평한 국제분업체계를 수립해놓았다.그 체계를 리용하여 발전도상나라들의 원료와 반제품들은 헐값으로 빼앗아가고 저들의 완제품은 비싸게 팔아먹으면서 독점적고률리윤을 챙기고있다.
낡은 국제금융통화제도는 미제가 다른 나라들을 저들의 금융체계에 얽매여놓은것이다.
미제는 불공평한 국제금융통화제도에서 차지한 지배적지위를 리용하여 여러가지 음모적인 방법으로 엄청난 리득을 보고있다.미국이 항시적인 경제위기속에서도 근근히 생존을 유지해나가고있는것도 바로 낡은 국제금융통화제도가 존재하고있기때문이라고 말할수 있다.미국주도의 국제금융통화제도는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에 대한 압박수단으로도 리용되고있다.
세계자주화를 실현하는 길은 반미투쟁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드는데 있다.미제를 주타격대상으로 정하고 온 세계에 뻗친 지배와 침략의 마수를 모두 끊어버릴 때 자유롭고 평화로운 세계를 창조할수 있다.
반미투쟁에서 기본은 강력한 자위적힘으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분쇄하고 나라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것이다.
자주도 자립도 자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막강한 자위력보유는 인민들이 신심을 가지고 미제와의 대결전에 떨쳐나서게 하고 세계자주화위업을 승리적으로 떠밀고나가게 하는 근본담보이다.
오늘 세계적인 강국의 전렬에서 필승불패의 위용을 떨치고있는 우리 국가는 세계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중대한 사명과 역할을 수행하고있다.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해나감으로써 미제의 패권전략을 파산에로 몰아가고있으며 세계평화보장에 크게 기여하고있다.
자주, 자립, 자위를 초석으로 하여 전대미문의 시련속에서 세계적인 강국을 일떠세운 우리 국가의 현실은 주권사수, 국익수호를 위해 투쟁하는 나라들에 커다란 힘과 고무를 안겨주고있다.
반미투쟁을 견결히 벌려나갈 때 세계의 자주화도 앞당겨지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우주전쟁을 몰아오는 위험한 움직임
미국의 전쟁광증이 우주에까지 뻗치고있다.
2월초부터 중순까지 미국 반덴버그우주군기지에서 《글로벌 쎈티널》로 명명된 미국주도의 다국적련합연습이 《국제우주상황조치절차를 숙달한다.》는 간판밑에 진행되였다.추종세력의 우주자산과 능력까지 리용해먹으려는 미국의 우주전쟁각본에 따라 해마다 그 규모와 내용이 확대되면서 10년째 벌어지고있는 연습이다.이번에는 미국과 영국, 오스트랄리아, 뉴질랜드 등 20여개의 나라들이 지역별로 다국적우주작전팀을 무어 우주전쟁을 가상한 훈련을 진행하였다고 한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백악관은 로씨야가 우주에 핵무기를 배비하려 한다는 엄청난 《정보》를 내돌리였다.저들의 음흉한 우주전쟁기도에 명분을 씌워보려는것이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위구하면서도 《설마》 하고 반신반의해온 우주전쟁의 악몽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있으며 그로 하여 신랭전이 위험계선으로 급속히 들어서고있음을 시사해주고있다.
현 국제관계구도는 확고히 신랭전체계로 전환되고 세계정세는 날이 갈수록 긴장되고있다.이러한 속에서 미국이 추종세력과 련합하여 우주전쟁도발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는것은 우주군비경쟁을 극대화시켜 신랭전을 극한점에로 몰아가려는 흉악한 야망의 발로이다.
미국은 1950년대말 쏘련의 첫 인공지구위성발사성공과 관련한 이른바 《스뿌뜨니크충격》에 빗대고 군사위성 《디스카버러-1호》를 쏴올리였으며 《핵과 마찬가지로 우주과학에는 량심이라는것이 없다.우주가 평화의 바다로 되겠는가, 무서운 전쟁의 바다로 되겠는가는 우리의 결단에 달려있다.》(1962년 미대통령 케네디)고 공언하면서 우주군사화에로 질주하여왔다.1980년대에 모험적인 《별세계전쟁》계획을 내놓고 그 실행에 광분하면서 랭전을 최악의 계선으로 몰고가 쏘련을 붕괴시키는 목적을 달성하였다.
미국은 오늘의 신랭전을 다시한번 전략적적수들을 거꾸러뜨리고 세계패권을 걷어쥐는 기회로 삼으려고 획책하고있다.
미국은 2021년 로씨야가 수명을 마친 자국의 위성을 궤도상에서 파괴한 시험을 놓고 《다른 나라의 위성들을 위협하는 행위》라느니, 《미국과 동맹국들의 리익에 대한 침해를 억제》해야 한다느니 하며 헐뜯었고 오늘날에는 로씨야가 핵무기를 우주에 배비하려 한다고 모함하고있다.
몇해전 중국이 지구저궤도에서 대기권으로 재진입하는 극초음속미싸일시험을 진행한데 대해서도 제2의 《스뿌뜨니크충격》이라고 아부재기를 쳤다.
실태는 미국이 점찍어놓은 신랭전의 전략적적수들이 누구인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지금 미국의 우주군사화는 정탐, 통신, 위치측정과 같은 지상작전지원단계를 넘어 각이한 우주공격무기들로 상대측의 우주대상물들을 공격하여 《눈》과 《귀》를 마비시키고 무력화하거나 우주로부터 지상을 타격하기 위한 매우 위험천만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다.우주를 통제해야 지구를 통제할수 있다는 《전면적우세》론과 우주를 《새로운 작전령역》으로 정한 우주전쟁개념이 정식화되였으며 2019년에는 이를 전담하는 우주군이 발족되였다.
이번의 다국적우주전쟁연습이 보여주듯이 추종세력들의 우주능력까지 동원하여 본격적인 전쟁도발태세를 갖추어나가고있다.
우주의 비군사화를 요구하는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지향에 공공연히 등을 돌려대고있는것도 다름아닌 미국이다.
랭전시기인 1980년대초부터 해마다 우주무기배비와 우주군비경쟁을 방지하기 위한 국제적인 론의가 진행되여오고있으나 아직까지 그 어떤 합의도 이루어지지 못한것은 미국이 극구 반대해나섰기때문이다.
지난해 12월 제78차 유엔총회에서 우주에 무기를 먼저 배비하지 말데 대한 결의가 다수찬성으로 채택되고 우주군비경쟁을 방지할데 대한 목표가 재천명되였으나 미국은 우주무기로서의 특별사명을 띤 7번째의 비밀우주비행선 《X-37B》를 쏴올리는것으로 그에 도전해나섰다.
지구상의 곳곳에 파괴와 살륙의 란무장을 펼쳐놓은것도 모자라 우주에까지 불을 지르면서 세계지배와 패권을 꿈꾸는 미국의 이 반인류적인 흉계가 국제사회의 분격을 자아내고있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전문 보기)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합동군사연습중지를 요구
괴뢰한국의 대전시민단체가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합동군사연습중지를 강력히 요구하였다.
26일 대전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단체는 미국과 윤석열괴뢰호전광들이 오는 3월 미국의 핵전략무기와 병력을 동원하여 전면전을 가상한 전례없는 규모의 한미련합전쟁연습을 벌려놓으려 하고있다고 폭로단죄하였다.
이 핵전쟁연습은 정세를 1950년 6월의 전쟁전야와 다를바 없는 위험천만한 상황으로 몰아갈것이라고 단체는 주장하였다.
단체는 윤석열이 집권한 이후 군사적대결이 극도에 달하여 전쟁위험이 날로 가중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더우기 윤석열이 4월 괴뢰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안보불안을 부추기고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있다고 하면서 단체는 그야말로 살얼음판같은 정세속에서 한미련합훈련을 통해 만에 하나 전쟁의 불씨가 튕긴다면 핵전쟁으로 화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단체는 핵전쟁을 부르는 한미련합훈련은 당장 중지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