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202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13(2024)년 3월 31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을 앞두고있는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의 건설현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과 설계 및 시공단위 관계성원들이 동행하였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4차, 6차, 9차전원회의들은 당의 후비간부들을 체계적으로 튼튼히 육성하며 그들을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과 새시대 당건설로선으로 철저히 무장시키는 문제를 현시기 우리당 강화를 위한 중대요구로 제기하고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규모와 수용능력, 교육조건과 환경 등 모든 측면에서 선진적이고 현대적인 정치학원으로 새로 건설할데 대하여 결정하였으며 이 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하여왔다.

탁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비범한 령도로 우리 당의 강화발전을 위한 불멸의 지침들과 투쟁방략들을 명확히 제시하시고 승리적으로 이끌어주시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잘 꾸리고 당일군들을 훌륭히 키우는것은 조선로동당의 교대자들을 육성하는 당의 전망적발전문제, 나아가 혁명의 계승과 직결되여있는 중차대한 문제라고 하시면서 건설부지도 몸소 잡아주시고 설계중심과업들도 세심히 가르쳐주시며 중앙간부학교를 대학우의 대학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지도하여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일류급대학으로 일떠세울데 대한 당중앙의 구상을 결사의 실천으로 받들 드높은 자각과 의지를 안고 낮과 밤을 불같이 이어온 건설자들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지난해 4월 착공의 첫삽을 박은 때로부터 불과 1년이라는 짧은 기간을 거쳐 우리당 핵심골간육성의 원종장건설이 드디여 완공단계에 이르렀다.

연건축면적이 13만 3, 000여㎡에 달하는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에는 선진교육체계가 갖추어지게 되며 모든 교육조건과 환경이 높은 수준에 이르게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건설현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시공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의 절대적인 존엄과 우리 위업의 필승불패성을 상징하며 권위있는 교육기관의 면모와 품위를 확연하게 드러낸 학교를 환한 미소속에 바라보시며 흠잡을데 없는 김일성김정일주의학원, 주체사상학원이 일떠섰다고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교무 및 사무구획, 문화 및 체육시설구획, 생활구획 등 모든 구획들이 당간부양성기지로서의 성격에 어울리게 무게있으면서도 현대적으로, 자기의 사명과 기능, 용도에 맞게 실용적으로 잘 꾸려졌다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설계부문 및 시공단위 일군들과 건설자들의 수고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교양구획건설에서 발로된 일부 결점과 불합리한 요소들에 대하여 지적하시고 그를 퇴치하기 위한 실무적인 방도들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면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하기 위한 마감전투를 힘있게 다그칠데 대하여 지시하시였다.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주체건축예술의 또 하나의 대표작으로 훌륭히 일떠서고있는 이 학교는 5월중순에 완공이 예견되며 뜻깊은 창립절을 맞으며 개교식을 성대히 진행하게 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뜨겁게 헤아려주신 병사들의 소원

주체113(2024)년 3월 31일 로동신문

 

찾고찾으시는 방선초소마다에서 열화같은 정으로 우리 병사들을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따뜻한 사랑과 믿음속에 격정없이 대할수 없는 전설같은 이야기들이 그 얼마나 무수히 태여났던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고결한 인민적풍모를 지닌 인민의 지도자입니다.》

주체103(2014)년 7월 동해안에 위치한 최전연의 어느한 초소에서는 목메인 환호성이 터져올랐다.

꿈결에도 뵙고싶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초소에 모시게 된 크나큰 기쁨을 안고 병사들이 터치는 만세의 함성이였다.

고지의 산발들을 흔들며 쩌렁쩌렁 울려퍼지는 환호성, 그 메아리를 들으며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다른 중대의 병사들은 어찌할바를 모르며 발을 동동 굴렀다.

애어린 병사도, 구대원도 병영밖으로 막 달려나가려는데 지휘관들이 그들을 제지시키였다.이러면 안된다고, 초소를 비우면 어떻게 하겠는가고 병사들을 설복하는 지휘관들도 경애하는 그이께서 계시는 곳으로 한달음에 달려가지 못하는 안타까움으로 속이 타들었다.

(단 한번만이라도 먼발치에서나마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뵈올수만 있다면…)

이런 간절한 소원을 안고 지휘관들과 병사들은 중대마당에서 떠날념을 하지 못하고 병영앞으로 뻗어간 도로를 하염없이 바라보기만 하였다.

잠시후 도로로는 몇대의 승용차들이 지나갔다.지휘관들과 병사들은 도로쪽을 향해 달려가며 만세의 환호성을 목청껏 터치였다.

승용차들이 굽인돌이를 지나 보이지 않자 그들은 무거운 마음을 안고 중대운동장으로 들어섰다.그런데 이번에는 자기들의 초소와 린접한 다른 초소에서 또다시 감격의 만세소리가 터져오르는것이 아닌가.

만세의 함성이 터져오르는 곳을 바라보며 이곳 초소의 병사들이 눈물만 흘리고있던 바로 그때였다.

승용차 한대가 급히 중대운동장으로 들어서는것이였다.

이윽고 승용차에서 한 일군이 내리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동무들을 부르신다고 이야기하는것이였다.그처럼 바라고바라던 소원이였지만 너무도 뜻밖이여서, 너무도 믿어지지 않아 지휘관들과 병사들은 움직일념을 하지 못하였다.

그러는 그들에게 일군은 사연을 이야기하였다.

한 초소를 돌아보시고 다른 초소에 도착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걸음을 옮기시다가 문득 동행한 한 일군에게 물으시였다.

《이자 지나온 구분대가 어느 구분대요?》

일군도 좀전에 승용차들이 지나가는 도로가까이에까지 달려나와 만세의 환호를 올리던 군인들을 보았던지라 그 중대에 대해 상세히 말씀드렸다.

일군의 보고를 받으신 그이께서는 한동안 중대쪽을 바라보시다가 나직한 음성으로 말씀하시였다.

《그 동무들이 내가 여기에 온것을 다 아는데 그냥 가면 섭섭해할거요.사진이라도 한장 찍게 군인들을 다 데려오시오.》

이렇게 되여 일군이 찾아온것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친어버이사랑에 그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일군을 따라섰다.잠시후 초소에 도착한 중대군인들은 환한 미소를 짓고계시는 그이를 우러러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 정말 뵙고싶었습니다!》라고 가슴에 쌓였던 산같은 그리움을 한껏 터쳤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께서도 동무들이 정말 보고싶었다고 다정히 말씀하시였다.

친부모의 정이 흘러넘치는 그이의 말씀에 병사들은 끝끝내 참고참아오던 오열을 터치고야말았다.

이렇게 되여 초소에서는 서로 다른 구분대가 한집안처럼 어울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는 류다른 광경이 펼쳐지게 되였다.

그이의 곁에 더 가까이 서겠다고 싱갱이를 벌리는 병사들, 한생에 다시 없을 영광의 그 순간을 맞이한 크나큰 기쁨에 눈굽을 훔치는 사관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너그러우신 미소를 지으시고 병사들에게 사진은 줄을 맞추어 찍어야 잘된다고, 앞에 석줄은 앉고 뒤에서는 서서 찍자고 이르시며 자신께서도 앞줄에 앉은 그들과 꼭같이 바닥에 허물없이 앉으시였다.

과연 동서고금 그 어느 력사의 갈피에 최고사령관이 이렇듯 허물없이 병사들과 함께 친혈육의 정을 나눈적이 있었던가.

진정 이는 우리 인민군군인들의 심정을 제일 잘 아시고 속속들이 풀어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따뜻한 사랑과 정이 낳은 감동깊은 화폭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로동당대표단 단장이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을 만났다

주체113(2024)년 3월 31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대표단 단장으로 라오스를 방문하고있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국제부장인 김성남동지가 29일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이며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인 통룬 씨쑤릿동지를 의례방문하였다.

석상에서 통룬 씨쑤릿동지는 조선로동당 총비서 김정은동지께서 라오스인민혁명당창건기념일을 비롯한 주요계기들에 축전과 아름다운 꽃바구니를 보내주신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하고 그이께 자신의 따뜻한 인사를 전하여드릴것을 부탁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통룬 씨쑤릿동지에게 보내시는 따뜻한 인사와 구두친서를 김성남동지가 정중히 전달하였다.

김성남동지는 조선라오스친선관계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와 통룬 씨쑤릿동지의 깊은 관심속에 끊임없이 승화발전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고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앞당기고 진정한 국제적정의를 실현하는 길에서 라오스와의 동지적, 전략적협조와 공동투쟁을 적극화해나가려는 우리 당의 립장을 표명하였다.

통룬 씨쑤릿동지는 조선로동당 총비서 김정은동지께서 구두친서를 보내주신것을 대단히 고맙게 생각하며 깊이 감동되였다고 하면서 이는 두 당,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관계를 새로운 높이에로 심화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김정은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이고 세련된 령도밑에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고있는 조선을 주목하고있다고 하면서 사회주의리념에 기초한 두 당, 두 나라사이의 관계발전에서는 앞으로 많은 성과들이 이룩될것이라고 확언하였다.

쌍무관계발전을 매우 중시하고있는 라오스인민혁명당과 정부와 인민은 라오스의 구국투쟁과 조국보위, 국가건설위업수행에 보내준 조선로동당과 정부와 인민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감사히 생각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조선인민이 주체사상의 기치높이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뜻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목표를 달성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하면서 김정은동지께서 건강하시여 당과 정부, 인민을 령도하시는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시기를 충심으로 축원하였다.

담화는 동지적이며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대표단 성원들, 라오스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비서 겸 사무장, 대외관계위원회 위원장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장과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대외관계위원회 위원장사이의 회담 진행

주체113(2024)년 3월 31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대표단 단장으로 라오스를 방문하고있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국제부장인 김성남동지와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대외관계위원회 위원장 통싸완 폼비한동지사이의 회담이 29일 비엔티안에서 진행되였다.

김성남동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전당강화의 전성기,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의 새시대가 펼쳐지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고 우리 당의 자위적국방력강화정책과 대적투쟁로선의 정당성을 강조하였다.

통싸완 폼비한동지는 김정은총비서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 국방력강화를 위한 투쟁에서 비약적발전을 이룩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라오스인민혁명당과 정부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조선로동당과 정부의 정책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강조하였다.

회담에서는 두 당,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새시대의 요구와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지향에 맞게 끊임없이 공고발전시키며 국제무대에서 호상 지지와 련대를 강화하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조선로동당대표단 성원들, 라오스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가, 상대측에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대외관계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당대외관계위원회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이날 저녁 조선로동당대표단은 통싸완 폼비한동지가 마련한 환영연회에 초대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새로운 창조의 시대는 당에 충실한 이런 인재들을 부른다 -주체적화학공업발전에서 큰 의의를 가지는 12월5일청년광산 결정망초 생산공정확립에 특출한 기여를 한 국가과학원 나노공학분원 나노재료연구소 연구사 리수영동무에 대한 이야기-

주체113(2024)년 3월 31일 로동신문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박사도 아니고 그리 유명한 과학자도 아니다.그러나 그가 핵심이 되여 개발창조한 우리 식의 새롭고 혁신적인 결정망초생산기술이 안받침되여있는 결정망초생산공정이라면 오늘날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에서 12월5일청년광산에 결정망초생산공정을 일떠세운데 이어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의 탄산소다생산공정에 결정망초를 보내주기 시작함으로써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애국유산인 나라의 보배광산이 수십년만에 드디여 화학공업의 주체화실현에 실지 이바지하게 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얼마전에는 결정망초생산공정확립에서 특출한 역할을 한 우리의 주인공을 온 나라가 다 알도록 해주시였다.

그가 바로 국가과학원 나노공학분원 나노재료연구소 연구사 리수영동무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자, 기술자들은 높은 과학기술성과로 부강조국건설을 앞장에서 이끌어나가는 기관사가 되여야 합니다.》

나라에서 2.16과학기술상수상자로, 2023년 국가최우수과학자, 기술자로 내세워준 리수영동무, 그는 어떤 과학자인가.어찌하여 우리 당은 이름없던 한 평범한 연구사를 새로운 창조의 시대 과학자의 전형으로 영광의 단상에 값높이 올려세워주는것인가.

 

과학연구과제우에 당결정이 있다

 

지난 1월초 리수영동무는 밤깊도록 잠을 이룰수 없었다.

수십년만에, 드디여, 실지!

회망초에 의한 결정망초생산공정이 일떠서 용을 쓰기 시작한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당중앙전원회의에서 나라의 보배광산이 수십년만에 드디여 화학공업의 주체화실현에 실지 이바지하게 되였다고 높이 평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귀중한 말씀이 한자한자 로과학자의 가슴을 파고들었다.방울방울 뜨거운 눈물이 거쿨진 손등에 뚝뚝 떨어졌다.눈앞으로는 흘러간 나날이 주마등처럼 떠올랐다.

《전국나노기술부문 과학기술전시회-2018》이 끝난 직후인 몇해전 11월 어느날 늦은밤 국가과학원 나노공학분원 책임일군의 방에서는 이런 말이 오갔다.

《회망초말입니까?》

《분원에서 회망초를 가지고 가성소다문제를 해결하자고 하는데 난 이걸 선생에게 맡기려고 합니다.공업화까지 하자면 꼭 전기를 쓰지 않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회망초는 파악이 없는데…》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연구성과를 보면서 자기 두뇌로 일감을 찾고 한계에 도전하며 새로운 착상을 내놓을수 있는 선생의 창조적능력과 실천력을 보았습니다.힘껏 밀어주겠습니다.》

영예의 김일성훈장수훈자이고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며 로력영웅, 교수, 박사인 김응철원장의 열정적인 목소리는 진정에 넘쳐있었다.

이렇게 되여 리수영동무는 예순을 석달 앞둔 나이에 회망초와 첫 인연을 맺었다.

일단 연구목표가 정해지면 결과를 내기 전에는 잠을 자지 않는 정열적인 기질의 소유자로 소문난 그는 새로운 미지의 세계를 무섭게 파헤쳐갔다.그럴수록 회망초라는 나라의 귀중한 재부에 깃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심혈과 로고의 자욱자욱이 눈앞에 먼저 밟혀왔다.가슴속에는 회망초의 세계를 기어이 정복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원대한 구상을 반드시 현실로 펼치리라는 신념이 바위처럼 들어앉았다.

국가과학원 중앙광업연구소 선광공학연구실의 초대실장이였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광업부문의 어느한 연구소에서 탐구의 첫발을 뗀 리수영동무는 젊은 시절부터 국가적의의가 큰 여러건의 무게있는 연구성과들을 내놓아 26살에 조선로동당원의 영예를 지니고 전도양양한 인재로 소문을 낸 과학자이다.

황혼기에 들어선 나이에 뜻밖에도 회망초와 관련한 생소한 연구분야에 뛰여든 그는 청춘의 활력을 되찾은 심정이였다.비상한 두뇌와 피타는 사색은 드디여 첫열매를 낳았다.비록 자그마한 비커속의 산물이지만 전기를 전혀 쓰지 않고 가성소다와 류산카리를 얻어냈던것이다.

기성관념과 경험에서 완전히 벗어난 그의 대담한 착상과 시도는 사람들을 깜짝 놀래웠다.누구보다 기뻐한 사람은 김응철원장이였다.그러면서 분원적으로 실천형인재로 손꼽히는 나노응용기술연구소 소장 성철남동무를 비롯한 과학자들로 연구집단을 무어주었다.

리수영동무는 그들과 함께 본격적인 연구에 달라붙었다.20여가지에 달하는 인자들을 하나하나 선정하고 그에 따라 한건한건 실험을 전개하였다.낮이건 밤이건 관계없이 일정한 시간간격으로 조작을 하며 관찰하고 측정해야 하는 방대한 량의 실험때문에 언제 한번 깊은 잠에 들수 없는 그들은 며칠사이에 딴사람이 되여버렸다.

마침내 회망초로부터 전기를 적게 쓰는 가성소다와 류산카리생산공정을 시험적으로 확립할수 있는 연구결과를 얻어냈을 때의 기쁨은 얼마나 컸던가.

후날 우리 식의 새롭고 혁신적인 결정망초생산기술개발에서 가장 핵심적인 몫을 차지하는 망초분리기술의 기초도 바로 이때 마련되였다.

2019년 봄 새로운 가성소다생산기술에 대한 심의를 받기 위하여 국가과학원 일군들과 함께 해당 단위에 내려갔던 리수영동무는 스쳐보낼수 없는 사실에 대해 알게 되였다.그것은 회망초를 출발원료로 하는 탄산소다생산공정확립을 맡고있던 단위들에서 망초분리기술이 제대로 해결되지 않아 당결정관철에서 커다란 애로를 겪고있는것이였다.

리수영동무는 자기에게로 쏠리는 사람들의 눈길을 느끼였다.선뜻 결심이 내려지지는 않았지만 당결정을 관철하지 못한 죄책감을 안고 안타깝게 모대기고있을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모습이 그냥 눈앞에 어려와 잠을 이룰수 없었다.

(당결정집행이 나의 지식과 기술을 요구하고있다.)

그는 자리를 차고 일어났다.과학자들과 힘과 지혜를 합치면서 망초분리기술을 부단히 갱신하였다.값비싼 결합제를 전혀 쓰지 않는 혁신적인 착상이 나오고 곧 실현되였다.

그때로부터 얼마후 당의 크나큰 믿음에 의하여 나노공학분원의 연구결과를 채취공업부문에 도입하기 위한 사업이 드디여 시작되였다.

당결정을 무조건 집행할 각오도 드높이 12월5일청년광산으로 달려나간 리수영동무는 세계적인 보건위기상황으로 하여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웠던 2020년에 현장로동계급과 한마음한뜻이 되여 다량의 회망초로부터 망초를 분리하는 두차례의 시험을 진행하고 공업화를 위한 준비를 기본적으로 결속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리수영동무는 다른 단위가 맡은 결정화기술방안에서 심중한 문제점을 포착하게 되였다.높은 지식과 함께 풍부한 현장경험을 소유하고있는 그의 판단은 정확하였다.

제안자들을 멀리 현장에까지 찾아가 만나고 밤늦게 집으로 돌아온 리수영동무는 늘 품고다니는 수첩을 꺼내들었다.거기에는 결정망초생산공정확립과 관련한 당문헌과 당의 방침들이 또박또박 적혀있었다.

《결정망초》라는 부분에 동그라미, 밑줄을 치기를 벌써 그 몇번…

(당에서는 망초액이 아니라 결정망초를 생산하라는 과업을 주지 않았는가.우리가 맡은 분리공정이 아무리 꽝꽝 돌아가도 결정화공정이 잘 돌아가지 않으면 전반적인 공정이 찌그러지고 결정망초를 생산할데 대한 당결정을 집행할수 없다.

그렇다.과학연구과제우에 당결정이 있다.)

그는 자리에서 움쭉 일어섰다.당장 방도를 찾아야 했다.

생각을 굴리던 그는 무릎을 탁 쳤다.그리고는 망초를 푼 용액을 담은 용기를 들고 밖으로 나갔다.2월초라 밤날씨는 몹시도 맵짰지만 그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였다.조작을 하고 용기를 가만히 전지불에 비쳐보니 반짝반짝하게 결정들이 생기는것이 보였다.

한달음에 집으로 달려올라온 그는 안해에게 어린애처럼 소리쳤다.

《여보, 됐소.공정이 살게 됐소!》

그때로부터 얼마후 나노공학분원 일군들의 아낌없는 투자와 성철남동무를 비롯한 과학자들의 협조속에 리수영동무가 내놓은 새로운 결정화공정방안은 여러 단계의 확대시험을 통하여 그 우월성과 효과성이 검증되고 현장에 도입되였다.단번에 성공하여 꽝꽝 돌아가는 결정화공정을 보며 사람들은 리수영동무의 확고한 과학적신념과 높은 실력에 대하여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바야흐로 본격적인 건설이 진행되던 어느날 광산에 내려온 한 일군이 리수영동무를 부른적이 있었다.

새로운 결정망초생산기술을 진짜 담보할수 있는가, 이 기술을 믿고 국가가 막대한 투자를 했는데 정말 법앞에서 책임질수 있는가고 따지듯 물었다.

한동안 깊은 생각에 잠겼던 리수영동무는 대답하였다.

《결정망초생산공정을 일떠세우라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주신 과업이고 당결정입니다.

과학리론적으로, 기술공학적으로, 생산실천적으로 담보하고 책임지겠습니다.》

썩 후날 이 사실을 알게 된 그의 안해 김복실녀성은 이렇게 말하였다.

《이 나라에 과학자는 당신 혼자뿐인가요.이제는 손녀들을 무릎에 앉히고 재롱을 받아줄 나이에까지 꼭 그렇게 연구사업을 해야겠어요?》

혼자서다싶이 두 자식을 키우며 한생 남편의 뒤바라지를 묵묵히 해온 사랑하는 안해를 유정히 바라보며 리수영동무는 마음속으로 말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평범한 과학자의 소박한 연구결과를 믿으시고 극난속에서도 막대한 국가투자를 하도록 해주시고 하나하나 세심히 살펴주고 이끌어주시며 꼭 성공해야 한다고 신념과 배짱을 키워주시였는데 두려울게 뭐겠소.당원으로서 당결정을 집행하지 못할가봐 솔직히 난 그게 제일 두렵소.)

리수영동무는 바로 이런 과학자이다.

 

과학자의 참된 사랑은 어디에 있는가

 

리수영동무를 두고 사람들은 남달리 과학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안해의 눈에도 그는 과학밖에 모르는 남편으로 비껴있다.

평양에서 남편을 따라 단천으로 시집온 새색시를 결혼 첫날 온밤 혼자 남겨두고 다음날 새벽까지 연구소에 나가 실험을 하여 서러움을 자아낸 이야기를 오늘도 그의 안해는 웃음속에 눈물지으며 추억하고있다.하지만 그런 날과 달이 이어지는 속에 그가 비금속광석부유선광과정에 쓰이던 많은 기름을 절약할수 있는 안을 내놓아 국가에 큰 리익을 주었을 때 안해는 기뻤다.또 언제인가 화학공장에서 나오는 부산물로 선광시약을 만들어 정광실수률을 훨씬 높이고 품위를 올려 해마다 막대한 경제적리익을 얻을수 있는 발명을 하고 국제적인 발명전람회에서 금상을 받았을 때에는 남편이 그처럼 사랑하는 과학의 세계가 차츰 리해되였다.새 세기에 들어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바라시는 의의있는 연구성과를 이룩하여 나라에 커다란 리익을 준 남편이 많은 사람들속에서 영웅처럼 떠받들리울 때에는 무한한 행복감에 잠 못들며 과학자의 참된 사랑이 무엇인가를 깨닫기 시작했다.

한해치고 열달이상은 집을 떠나 살며 자기들이 몇살이 되였는지, 학교는 몇학년 몇반에서 공부하는지 모르던 아버지의 엄한 모습은 당일군으로, 어엿한 사회성원으로 성장한 오늘에도 자식들에게 어렵게만 느껴지고있다.최전연초소로 떠나는 날에도 출장길에 있었고 제대되여 당의 은정속에 인민경제대학에서 공부하는 기간 약혼식을 하는 날에도 12월5일청년광산에서 망초분리시험에 온 정신을 쏟아부은 아버지에게서 애틋한 사랑과 정을 별로 받아보지 못한 자식들이여서 《아버지》라는 말보다 《아버님》이라는 부름말에 익숙되여있다.

하지만 리수영동무의 발자취가 력력한 현장들에서는 그를 《박사》선생님, 우리 《박사》아바이라고 친근하게 부른다.

12월5일청년광산의 많은 녀성종업원들은 오늘도 지난해 여름 자기들과 함께 일하고 함께 땀을 흘리며 원료준비를 하던 그를 잊지 않고있다.

생산이 금방 시작된 때여서 당이 준 결정망초생산과제를 수행하자면 손로동을 해서라도 원료준비를 선행시켜야 했다.그리하여 녀성들로 무어진 돌격대가 원료준비를 맡고 그에 대한 기술지도를 리수영동무가 맡아하게 되였다.

당결정을 기어이 관철하자고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땀이 철철 흘러내리는 무더위속에서도 일손을 놓지 않고 극성을 부리는 녀성종업원들의 모습을 보며 그는 깊은 생각에 잠겼다.그들가운데는 남편없이 두 자식을 키우는 녀성도 있었고 자기 딸이나 며느리와 같은또래의 종업원들도 있었다.

만일 저들이 나의 안해나 내 딸, 내 며느리라면 하고 리수영동무는 생각해보았다.

아무리 현대미를 자랑하는 건물이 일떠서고 멋들어진 생산공정이 확립되였다고 해도 로동자들이 저렇게 힘들게 일하게 된다면 어떻게 그런 공정을 놓고 당당한 성공작이라고 떳떳이 말하겠는가.

그때부터 그는 국가과학원 일군인 남민철박사의 적극적인 지지밑에 낮에는 그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일을 하고 밤이면 밤대로 결합제를 쓰지 않는 방도를 찾아나갔다.

드디여 기발한 착상과 방법으로 방도를 찾았을 때 녀성종업원들을 비롯한 많은 종업원들과 일군들은 그를 《박사》아바이라고 부르며 고마움의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그뿐이 아니였다.많은 량의 값비싼 결합제와 숱한 설비들을 쓰지 않게 된데다가 전기도 절약되고 로력 또한 대폭 절약되여 너도나도 기뻐하였다.

망초분리기술을 개발하던 첫 시기에도 원료준비에 쓰이던 숱한 결합제를 쓰지 않게 하여 국가에 많은 리익을 줄수 있게 한 그는 이렇듯 실리가 큰 기술을 현장에서 힘들게 일하는 로동자들의 수고를 덜어주려는 피타는 사색과 탐구속에 새로 개발하였던것이다.

이처럼 과학을 사랑하고 로동자들을 사랑하며 나라의 재산, 조국의 재부를 하나라도 더 아끼고 절약하기 위해 자기의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쳐온 리수영동무는 과학자의 참된 사랑은 어디에 있는가를 훌륭한 연구결과로써, 헌신적인 실천으로써 말해주었다.

지난해 6월 드디여 눈가루같은 결정망초가 쏟아져나오던 날 많은 사람들이 그를 찾아와 말했다.

우리가 무심히 밟고다니던 이 땅밑에 이렇게 새하얀 결정망초가 있었는가고, 정말 고맙다고 너도나도 인사를 하였다.

그때마다 그는 말하였다.

인사는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려야 한다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념원을 꽃피우시려 총비서동지께서 기울이신 로고와 헌신을 더 높은 생산성과로 빛내이자고.

과학앞에서는 무한히 성실하고 고지식하며 과학적원칙앞에서는 추호도 양보를 모르고 탐구의 길에 온넋과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쳐가고있는 리수영동무이지만 예순이 훨씬 지난 오늘에도 여전히 32년전의 석사그대로이다.일에서는 욕심이 많아도 과학자로서 자기가 한것이상의 명예나 보수를 바란적은 없었던것이다.

지금으로부터 20여년전 나라에 커다란 리익을 주는 연구성과로 위대한 장군님께 기쁨을 드리는데 크게 기여한 리수영동무가 품들여 집필하였던 박사론문을 자기 손으로 불태워버린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다 자란 아들이 내가 세살때도 아버님은 석사였는데 예순살이 넘은 오늘에도 왜 그냥 석사인가고 물을 때에도, 사람들이 그러는데 아버님은 이번에 박사, 아니, 영웅이 될거래요 하는 사랑하는 딸의 말을 들으면서도 리수영동무는 이 사실만은 말하지 않았다.

다만 당과 국가의 은정속에 2.16과학기술상수상자가 되고 2023년 국가최우수과학자, 기술자의 한사람으로 선정된 날 이젠 자신을 위해서도, 자식들을 위해서도 박사가 되여야 하지 않겠는가고 하는 안해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박사가 되기는 쉽소.그러나 박사구실을 하기는 힘들지.

오늘만이 아니라 래일도 년년이 이어가면서 나라가 덕을 입게 되는 그런 연구성과를 내놓고 떳떳이 박사메달을 달고싶구만.》

우리 후대들이 대를 이어가며 덕을 볼수 있게 나라에 흔적을 남기면 그만이다!

이것이 바로 참된 과학자 리수영동무의 가슴속에 간직된 크나큰 사랑이다.

 

* *

 

우리와 만난 리수영동무는 이렇게 말하였다.

《저 혼자서야 그처럼 훌륭한 창조물을 어떻게 단번성공작으로 일떠세울수 있겠습니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을 받들어서 저를 거창한 창조의 무대에로 떠밀어주고 내세워주고 끝까지 믿어주고 이끌어준 훌륭한 일군들, 자기들의 지혜와 재능과 열정을 깡그리 합쳐준 고마운 동지들 그리고 광산로동계급이 아니라면 어림도 없습니다.또 그들만이 아니라 오늘의 성공을 위해 피땀을 바치고 사심없는 방조를 준 모든 사람들을 먼저 소개해주십시오.이건 저의 진정입니다.》

리수영동무는 오늘도 가치있는 연구종자를 또다시 찾아쥐고 탐구의 길을 줄기차게 걷고있다.청춘의 활력에 넘쳐 걷고걷는 그길에서 위대한 어머니 우리당에 기쁨을 드리는 고귀한 창조의 열매는 또다시 무르익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반제투쟁은 첨예한 사상적대결이다

주체113(2024)년 3월 31일 로동신문

 

세계에 대한 지배권을 유지, 확장하기 위한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은 날이 갈수록 악랄하게 감행되고있으며 무모성과 도발성은 극도에 달하고있다.사회주의와 반제자주력량이 강화되고 그 영향력이 세계에 힘있게 뻗칠수록 엄중한 위기에 몰리고있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은 어떻게 하나 사태를 역전시켜보려고 최후발악을 하고있다.

미국은 진영대결을 고취하며 신랭전체제를 구축하고 사회주의력량, 반제자주력량을 압살하는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세계적범위에서 반제투쟁은 제국주의가 형체를 드러낸 때부터 년대와 세기를 넘기며 각이한 형태로 줄기차게 벌어져왔지만 오늘에 와서 그 치렬성과 심각성은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이다.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은 군사적면에서뿐 아니라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벌어지는 전면적대결전이다.어느 분야에서의 대결이나 다 격렬하지만 그중에서도 매우 첨예한것은 사상분야에서의 대결이다.

진보와 반동, 반제자주 및 사회주의와 제국주의사이에 벌어지는 대결의 기초에는 언제나 사상분야에서의 대결이 놓이게 된다.그것은 사람의 활동에서 사상의식이 결정적역할을 하기때문이다.반제반미대결전에서 사상전선은 제일선으로 되며 사상전선이 무너지면 모든 전선이 다 무너진다.

미국의 한 정치학자가 《성공한 제국주의정책은 경제를 정복하고 틀어쥐는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머리를 지배하는것이다.》라고 말한것을 통해 알수 있는바와 같이 제국주의자들도 사람들의 활동과 사회생활에서 사상문화가 노는 역할을 주목하고있으며 그것을 사회주의와 반제자주력량을 압살하는데 로골적으로 도용하고있다.더우기 현시기에 와서 랭전시기보다 더 늘어난 핵대국들과 대결해야 하는 처지에 놓인 미국은 본토에 대한 위협을 줄이면서도 적수들을 거꾸러뜨리는 방도를 사상문화적대결에서 찾고있다.미국의 한 력사학자가 《대국들사이의 군사적작용이 제한되여있는 조건에서 특히 핵전쟁이 본국을 보복타격으로부터 철저히 보호한다고 장담하지 못하는 조건에서 문화수단은 미국이 장애물들을 극복하는 일종의 중요하고 강력한 침투수단으로 된다.》고 주장한것을 놓고서도 미제가 패권전략실행을 위해 어느 분야에 대한 대결에 집착하는가를 일정하게 보여주고있다.

사상분야에서 보다 로골적으로 감행되는 제국주의자들의 도발행위로 하여 반제투쟁은 필연코 생사를 판가름하는 군사적대결과 함께 사상적대결을 동반하게 되여있다.

제국주의자들의 뇌리를 지배하는 자본주의사상에 비할바없이 우월한것은 반제자주, 사회주의사상이다.

반제자주, 사회주의사상이 인간을 세상에서 제일로 힘있는 자주적존재로, 참다운 혁명가로 만든다면 자본주의사상은 그를 황금만능에 물젖은 탐욕적존재로, 인간증오에 물젖은 야수로 전락시킨다.인간이 야수와의 대결에서 언제나 이기듯이 사회주의가 제국주의와의 대결에서 승리하게 되여있다.인간의 존엄과 지위를 높은 경지에 올려세우는 반제자주, 사회주의사상에는 현 세계를 새롭게 변혁시킬수 있는 강한 힘이 비껴있다.

사상을 굳건히 틀어쥐면 그 어떤 강대한 제국주의와도 맞서 싸워 승리를 이룩하고 자기 위업을 성취할수 있다는것은 가장 간고하였던 조선혁명이 세계반제투쟁사에 뚜렷이 아로새겨놓은 혁명의 법칙이다.

돌이켜보면 조선혁명가들은 나라를 빼앗겼던 수난의 시기에 위대한 혁명사상의 힘으로 동지와 무기를 획득하고 무장대오를 꾸렸으며 아시아와 세계에서 제노라 하는 제국주의강적들을 때려부시고 제힘으로 이 땅우에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를 일떠세웠다.우리 인민은 위대한 주체사상이 안고있는 힘을 최대로 분출시켜 적대세력들의 갖은 위협공갈과 압박속에서도 우리 국가를 온 세계가 부러워하는 최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는 세기적인 기적, 력사에 있어본적이 없고 어느 나라도 흉내낼수 없는 거창한 변혁을 창조하였다.승승장구의 일로만을 걸어온 우리 혁명은 닭알에 사상을 재우면 바위도 깰수 있다는 위대한 진리를 탄생시키고 온 세계에 뚜렷이 확증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은 마치도 자본주의사상이 우월한것처럼 《사상의 자유》를 요란스럽게 떠들고있지만 그것은 다른 나라들의 사상전선을 허물어버리기 위한 술책에 불과할뿐이다.그들은 진보적이며 혁명적인 사상이 내부에 들어오는것을 달가와하지 않으며 그를 차단하기 위해 음으로양으로 획책한다.2012년 4월 미국기자들이 우리 나라를 취재하기 위해 왔을 때 미행정부가 자국의 보도기관들에 조선에 대한 《과분한 보도》로 《상대방의 선전기계로 되지 말라.》고 내적으로 경고한 사실은 미국이 우리의 사상과 문화가 전파되고 발전상이 알려지는것을 얼마나 두려워하며 제국주의자들이 떠들어대는 《보도의 자유》가 얼마나 기만적이고 황당한것인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사상이 우월하다고 하여 반제자주, 사회주의력량이 제국주의와의 대결전에서 저절로 이기는것은 아니다.

반제자주, 사회주의사상을 신념으로 간직한 인민만이 자기 위업의 전진을 가로막으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을 철저히 제압할수 있다.

세계곳곳에서 벌어지고있는 현실을 보면 반제자주와 사회주의의 길로 나아가고있는 나라들은 절대다수가 미국과 서방나라들에 의한 군사적위협과 정치적압박, 경제봉쇄와 같은 전방위적공격을 받고있다.침략과 전쟁을 그토록 즐기는 제국주의자들이 각종 협박행위에 우선적으로 매달리고있는것은 목표로 정한 나라들의 정부와 인민대중의 사상정신과 심리를 심히 뒤흔들어놓고 변화시키자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미국은 끊임없는 군사비증가, 새로운 대량살륙무기들의 개발과 배비, 군사동맹의 확대강화 등에 매달리는 한편 다른 나라 인민들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가로막기 위한 국내법들을 조작하고 국제법처럼 활용하면서 해당 나라 내부에서 혼란을 조성하려고 시도하고있다.

이에 강하게 대처할수 있는 방도는 오직 하나 인민을 신념과 의지의 강자들로 키우는데 있다.

1990년대와 21세기에 들어와 발생한 여러 사태는 제국주의자들의 공갈책동이 두려워 반제사상을 버리고 뒤걸음친 나라들은 례외없이 전쟁의 참화를 들쓰게 된다는 뼈저린 력사적교훈을 새겨주었다.

경제건설도 자기 사상, 자기 위업의 정당성을 신념으로 간직하였는가 못하였는가에 따라 힘있게 추진해나갈수도 있고 망쳐놓을수도 있다.

자립, 자력의 정신은 바로 견결한 반제자주의 사상, 투철한 계급의식에서 흘러나오는것이며 인민이 자기 사상을 신념화할 때만이 제국주의의 포위환속에서도 경제를 전진시키고 발전시켜나갈수 있다.인민모두를 반제자주사상, 사회주의사상으로 철저히 무장시키고 신념으로 간직하도록 하는것, 여기에 바로 자기 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비결이 있다.

우리 국가가 세계최강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서고 그 존위를 높이 떨치고있는것은 그 바탕에 우리 당의 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한 인민의 위대한 단결력, 일심단결이 놓여있기때문이다.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하고 집요한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는 나라만이 반제투쟁에서 언제나 승리할수 있다.

제국주의반동사상문화는 사람들의 건전한 사상과 정신을 변질시키고 해당 사회의 사상적기초를 허물어버리는 매우 위험한 독소이다.제국주의자들은 가장 반동적이며 퇴페적인 내용으로 일관된 각종 출판물들과 영화 등을 반제자주,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나라들에 들이밀기 위해 음으로양으로 획책하고있다.

미국은 오래전부터 이러한 전략실행에 매달려왔다.전문가들은 미국의 목적이 유전자를 변이시켜 원래의 생물종이 가지고있던 고유한 특성을 없애고 새로 만들어낸 종의 특성도 그렇게 조작한 사람이 완전히 통제하는것처럼 사회령역에서도 원래의 《정치유전자》를 변이시켜 저들이 장악, 지배하려는데 있다고 주장하고있다.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은 반동사상문화를 침투시키고 《정치유전자》변이와 《색갈혁명》을 일으키는 방법으로 정권교체, 제도전복을 실현하기 위해 악랄하게 획책하고있다.이것은 제국주의세력이 변화된 시대적환경하에서 견지하고있는 패권전략의 하나로 되고있으며 반동사상문화는 그들이 세계를 좌우지하는데서 리용하는 무기, 광범한 대중의 의식을 말살하는 《대량살륙무기》로 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침투책동을 등한시하고 방임해두는것은 인간의 생명을 해치는 악성비루스의 류입과 전파를 묵인하는것과 같은 자멸행위이다.인간이 건강하고 인민이 안녕하자면 악성비루스의 류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틈을 통해 들어온것은 철저히 박멸해야 하는것처럼 인민을 사상적으로 각성시키고 혁명을 전진시켜나가자면 반동사상문화가 침습할수 없도록 《방역사업》을 잘해야 하며 침입한것은 끝까지 추적하여 없애버려야 한다.

사회주의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부르죠아사상이 쉽게 침습하기마련이다.그러므로 사람들을 혁명적인 사상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교양사업에 힘을 넣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 인민의 사회주의건설력사는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과 심리전을 짓부시며 주체의 사상전선을 굳건히 고수하고 끊임없이 강화하여온 력사이다.우리의 사상전선은 그 어떤 반동적인 사상문화와 《자유화》광풍이 휘몰아쳐도 끄떡하지 않는다.

우리 인민은 앞으로도 제국주의자들의 반동적인 사상문화침투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림으로써 우리식 사회주의정치사상진지를 더욱 튼튼히 다져나갈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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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파괴로 리득을 얻는 미국과 서방의 범죄적행위

주체113(2024)년 3월 31일 로동신문

 

중동과 동유럽의 평화가 파괴되면서 온 세계에 전운이 짙게 드리우고있다.

그 요인을 놓고 론의가 분분한 속에 얼마전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세계적인 무기수출량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기구는 보고서에서 최근 5년동안에 미국과 서방나라들의 무기수출량이 급격히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무기수출에서 단연 첫자리를 차지한것은 미국이다.유럽에 수출한 무기량중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55%에 달하였다.2014년-2018년 유럽에 판매한 무기량은 35%였다.그에 비해볼 때 최근 5년간의 무기수출량이 지난 5년보다 20%나 늘어난셈이다.

미국 다음으로 무기수출량이 많은 나라는 프랑스이다.지난 5년에 비해 무기수출이 대폭 증가함으로써 프랑스는 처음으로 세계2위에 들어섰다.도이췰란드, 이딸리아, 영국, 에스빠냐도 순위권에 들었다.

세계적으로 국가방위를 위해 부족되는 무장장비들을 수입하는 나라들은 많으며 무기수출을 통해 자금을 벌어 기업의 활성화나 국가의 발전에 리용하는 나라들도 적지 않다.이러한 무기거래는 국제사회에서 보편적인 일로 되고있다.

하지만 평화파괴, 전쟁조장 및 확대라는 범죄적행위를 통해 리득을 얻는것은 매우 부당하며 마땅히 인류의 규탄을 받아야 할 일이다.

미국과 서방나라들이 몇년어간에 무기시장에 대한 점유률을 급작스레 올리고 돈벼락을 맞을수 있게 된것은 바로 우크라이나사태와 가자사태 그리고 여러 지역에 조성된 긴장격화의 결과이다.

미군수산업의 거두회사들로 손꼽히는 레이디온 테크놀로지스회사, 록키드 마틴회사 등의 지난해 4.4분기 판매액이 급격히 늘어난것만 놓고보아도 잘 알수 있다.레이디온 테크놀로지스회사의 판매액은 2022년의 같은 시기에 비해 10% 늘어났고 록키드 마틴회사의 판매액은 3.4분기에 비해 20억US$ 늘어난 189억US$에 달하였다.미군수회사들이 무기판매량을 급격히 늘일수 있은것은 행정부의 지원밑에 무기와 탄약을 이스라엘, 우크라이나에 끊임없이 제공한것과 관련된다.

미국과 서방나라들의 군수독점체들이 심각한 경제위기와 재정적곤난속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오히려 막대한 리득을 보고있는것은 각종 대리전쟁들이 현존하고있기때문이다.

엄중한것은 미국과 서방나라들이 고의적으로 나라들사이의 대결을 고취하며 전쟁발발의 사태를 빚어내고 곳곳에서 정세격화의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군수독점체들의 판로를 열어주고있다는데 있다.

우크라이나사태는 미국과 서방나라들이 로씨야의 전략적안전공간에 대한 군사적위협을 최악의 계선에로 몰아간 결과로 산생된것이다.가자사태도 팔레스티나땅에서 령토확장에 환장하여 날뛰는 이스라엘의 범죄적망동을 뻐젓이 비호두둔하고 그를 중동나라들과 공존하면서 아랍세계의 반미, 반이스라엘기운을 침식시키는 독초로 키우려는 계책실행에 광분하는 과정에 발생한것이다.미국과 서방나라들은 그 나라들에서 초래된 류혈과 파괴의 대가로 쌓아놓은 돈낟가리우에서 《훌륭한 실적》이니, 《예상을 초월하는 성과》라느니 하며 흡족해하고있다.

특히 미국의 무기수출은 단순히 경제적리득만 노린것이 아니다.수입국들에 대한 군사적예속을 실현하고 해당 나라들 특히는 동맹국들에 대한 통제권을 장악하자는데 중요한 목적을 두고있다.

다른 나라들이 국방에서 자위를 실현하는것은 미국의 세계지배전략에 전적으로 배치된다.그 나라들이 미국산무기에 전적으로 얽매이고 의존해야만이 그들의 자주적지향을 억누르고 종속시켜나갈수 있기때문이다.

미국은 동맹국들에 대한 무기수출도 자기의 야망실현에 교묘하게 리용하고있다.

중국 《환구시보》가 평한바와 같이 미국은 정세긴장을 부추기고 공포를 조성하여 동맹국들을 저들의 리익에 비끄러매놓고 미국의 패권을 위해 복무하도록 하고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사태를 빚어내고 무력충돌을 계속 조장하면서 나토성원국들이 군사비를 국내총생산액의 2%이상으로 올릴것을 요구하고있다.동맹국들이 국민의 혈세를 더 많이 짜내도록 하고 값비싼 저들의 무기들을 사도록 하자는데 그 흉심이 있다.미국의 강요대로 우크라이나에 무기들을 넘겨준 적지 않은 나토성원국들이 부족되는 무기수요량을 채우기 위해 미국산무기를 구입하지 않으면 안되고있다.

미국은 인디아태평양지역에서도 중국의 《위협》을 떠들며 동맹국들과 동반자들에게 대대적으로 무기를 팔아먹고있다.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전쟁과 긴장격화를 떠나 생존할수 없는것이 바로 미국과 서방나라들이다.

남잡이가 제잡이라는 말이 있다.미국과 서방이 돈벌이에 환장하여 평화파괴에 발광할수록 국권과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반제자주, 평화애호력량의 투쟁은 비상히 강화될것이며 그로 하여 미국과 서방의 운명은 더 큰 위기에 빠져들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새 농촌마을들의 원림록화사업 적극 추진

주체113(2024)년 3월 30일 로동신문

새시대 사회주의농촌문명을 활짝 꽃피우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기 마을은 물론 지역의 도로도 정상적으로 관리하고 살림집들과 마을에 과일나무와 수종이 좋은 나무들, 꽃관목들과 지피식물을 많이 심어 농촌마을의 풍치를 돋구도록 하여야 합니다.》

농촌의 후진성과 종국적으로 결별하는데서 전례없이 방대하고 통이 큰 전선으로 되는 농촌살림집건설이 전국적판도에서 대대적으로 벌어지고있는 속에 농촌마을들에 대한 원림록화사업이 힘있게 진척되고있다.

각지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농촌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데서 원림록화사업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새기고 새로 건설한 농촌마을들에 느티나무와 수삼나무, 소나무를 비롯한 수십종의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새로 심었다.뿐만아니라 새로 건설되고있는 농촌마을들에 훌륭한 원림경관을 형성하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내밀고있다.

국가적으로 방대한 중요건설과제들이 나서고있는 때에 농촌진흥의 새 력사를 펼쳐주려는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해당 일군들은 원림록화사업을 최상의 수준에서 실현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치밀하게 전개해나가고있다.

무엇보다도 앞선 단위를 창조하고 일반화하는데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고있다.

전국적인 농촌살림집건설을 책임진 일군들은 운산군과 형제산구역, 락랑구역의 농촌마을을 본보기로 정하고 원림록화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널리 일반화하기 위한 보여주기사업을 조직진행하였다.

또한 원림설계를 확고히 앞세우고 시, 군들에서 앞선 원림록화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이도록 하는 한편 해당 지역의 기후풍토에 맞으면서도 관상적가치가 좋은 원림수목들을 선정하도록 하고있다.뿐만아니라 시, 군들에서 나무심기를 질적으로 하도록 하는데도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농촌마을들을 세상에 둘도 없는 사회주의선경으로 꾸리려는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실천적성과로 받들어갈 의지를 백배하며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원림록화사업을 실속있게 내밀고있다.

평양시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농촌마을들의 풍치를 아름답게 변모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있다.

시에서는 느티나무와 수삼나무, 소나무를 비롯한 수십종의 나무심기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이 적극 일반화되게 하였다.그런 속에 만경대구역과 순안구역, 대성구역, 강남군을 비롯한 시안의 10개 구역, 군에서 서로의 경험과 기술을 교환하면서 새로 일떠선 농촌마을들에 수천그루의 나무를 질적으로 심었다.

함경북도에서는 농장마을들의 원림록화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장악한데 기초하여 나무확보와 운반작업을 동시에 밀고나가고있다.

평안북도에서는 운산군 답상농장마을에 대한 보여주기사업을 여러 차례에 걸쳐 진행하고 사름률을 높일수 있는 선진적인 나무심기방법들을 일반화하는데 힘을 넣고있다.

황해북도의 여러 지역에서도 원림수목확보사업을 과학적으로 할수 있게 임무분담을 구체화하고 나무심기를 질적으로 하도록 장악과 지도를 심화시키고있다.

함경남도에서는 나무들의 비배관리에 필요한 농약을 마련하여 시, 군들에 보내주는 사업을 일관하게 내밀고있다.

강원도에서는 원림록화와 관련한 편집물을 만들어 일군들에게 보여주는 한편 시, 군들이 성과와 경험을 적극 교환, 공유하도록 하는데 품을 넣고있다.

량강도, 황해남도, 자강도, 남포시를 비롯한 다른 지역에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리면서도 기상기후조건에 알맞는 원림수목들을 확보하는 사업을 옳은 방법론을 가지고 진행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인민을 참된 애국자들로 키워주는 위대한 품

주체113(2024)년 3월 30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혁명은 위대한 애국의 힘으로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전구마다에서 우리 인민이 발휘하는 진함없는 애국적열정과 헌신성은 세인을 놀래우는 특기할 사변들과 기적적성과들을 련이어 떠올리는 거대한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어머니조국을 위하여 성실하게 바쳐가는 근로인민의 애국의 구슬땀과 순결한 량심을 천만금보다 값높이 내세워주시며 우리 인민모두를 참된 애국자들로 키워주시는분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인민이 국가의 리익, 공동의 리익을 먼저 생각하면서 공민적의무에 성실하고 나라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애국의 마음을 다 바치는 참된 사회주의근로자로 살며 투쟁해나갈 때 우리 조국은 언제나 끄떡없이 부강해질것입니다.》

나라의 근본이 인민이라면 강국의 뿌리는 애국자들이다.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이 따로 있고 앉아서 걱정이나 하며 현실을 관망하는 사람이 따로 있어서는 나라가 절대로 강대해질수 없다.령토가 넓고 인구수가 많아 강국인것이 아니라 애국자가 많은 나라가 진정한 강국, 전도양양한 국가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속에서 우리 인민의 애국심이 비상히 승화되고 그 위력으로 전진해나가는 긍지높은 시대이다.

엄청난 도전과 난관이 중중했던 지난 10여년은 국가수호, 자존수호, 국익수호를 위해 떨쳐나선 애국적인민과 이를 찬탈하고 짓밟으려는 적대세력과의 격렬한 투쟁의 련속이였다.이 나날 적들과 직접 총구를 맞대고있는 최전방초소뿐 아니라 수천척지하막장과 사회주의전야, 중요대상건설장들과 과학연구기지들을 비롯한 이 나라의 모든 곳들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품들여 키워주신 애국적인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이 억척같이 지켜왔다.

애국으로 단결된 인민의 힘은 그 무엇으로도 당해낼수 없다.제국주의가 방대한 부를 탕진하며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발전권, 생존권을 빼앗으려고 폭제의 수단을 늘이며 전쟁연습소동에 더욱 광분하고있을 때 이 땅에서는 공화국의 존엄을 굳건히 지키고 국격과 국위를 만방에 떨쳐가려는 우리 인민의 애국적열정과 투쟁에 의하여 괄목할만한 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였다.전국도처에서 조국수호, 혁명사수의 비상한 열의가 고조되고 수많은 청년들이 당이 부르는 어렵고 힘든 전구들로 달려나갔으며 애국미헌납운동을 비롯한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이 활발히 벌어졌다.이 과정에 한알의 낟알이라도 더 증산하기 위해 애써 노력하는 애국농민들, 고심참담한 과학연구의 길에 모든 지혜와 정열을 기울이며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 이바지하는 과학자들을 비롯하여 애국적인 근로자들의 대오는 비상히 장성강화되였다.당과 혁명, 조국을 먼저 생각하고 나라에 보탬을 주려는 뜨거운 마음을 지닌 애국자들이 성장한것이야말로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커다란 정치적성과로 된다.

전인민적인 애국의지를 비상히 승화시켜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는 온 나라에 애국정신, 애국기풍이 차넘치게 한 거세찬 열원이다.

부국강병을 위한 우리 공화국의 성스러운 발전행로의 갈피마다에는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불패성에 대한 확신을 안고 모진 곤난속에서도 어머니조국을 굳건히 떠받든 애국적인민의 불굴의 투쟁정신과 혁혁한 공훈이 력력히 아로새겨져있다.국가발전의 동력은 인민의 마음속에 있으며 전민이 애국의 뜻으로 살며 투쟁해나갈 때 조국의 부강번영은 가속화되게 된다.

일찌기 전체 인민의 가슴마다에 애국심을 배양하고 비상히 분발승화시키는 사업의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 첫 기슭에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김정일애국주의를 구현하여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치자》를 발표하시여 온 나라에 김정일애국주의를 따라배우는 열풍을 일으켜주시였다.그 어느 단위를 찾으시여서도 일군들과 종업원들에게 공장애, 조국애를 심어주는 사업을 잘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고 하나의 제품을 생산해도 세계적인 안목을 가지고 최상의 질적수준에서 만들어 인민들에게 우리의것이 제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을 배가해나가도록 세심히 가르쳐주시는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혼심을 바쳐 조국번영의 값진 재부들을 창조해나가는 평범한 근로자들을 국가의 제일재부, 국력중의 국력으로 값높이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이 있어 조국과 운명을 함께 하며 당과 혁명이 부르는 곳에 남먼저 어깨를 내대는 참된 애국충신들,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이 끊임없이 배출되고 온 나라가 애국적열정과 기백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아래 오늘 국기와 국장, 국가를 비롯한 국가상징물을 통한 애국주의교양이 실속있게 진행되는 가운데 온 나라 인민의 애국열, 투쟁열이 더욱 고조되고있다.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나 향유의 권리보다 공민적의무를 앞에 놓고 나라일에 한몸 내대는것을 응당한 본분으로 여기는 기풍이 확고히 서있고 사회와 집단의 단합과 발전에 이바지하는 아름다운 소행들이 널리 발휘되는 속에 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자랑찬 성과들이 련이어 창조되고있다.

지난해 룡성의 로동계급이 당이 맡겨준 대상설비생산과제를 제기일에 빛나게 완수할수 있은것도, 인민경제전반에서 뚜렷한 생산장성과 계획규률수립이라는 진전이 이룩될수 있은것도 온 나라에 일어번진 애국의 열기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전체 인민의 가슴마다에 애국의 넋과 정신을 심어주는것을 모든 사업에 확고히 앞세워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 공화국의 장성발전사는 놀라운 사변들과 성과들로 줄기차게 엮어지게 될것이다.

불면불휴의 애국헌신의 려정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우리 인민모두가 따라배워야 할 애국의 숭고한 귀감이시다.

새로운 주체100년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니신 애국의 뜻에 떠받들려 나라의 존엄과 국위가 높이 떨쳐지고 총비서동지의 애국헌신의 발자취따라 부국강병의 력사적대업이 빛나게 성취되여가는 자랑스러운 년대이다.동시에 이 나날은 온 나라 전체 인민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실록을 걸음걸음 새겨안으며 애국으로 삶을 빛내이기 위한 투쟁속에서 몰라보게 성장한 의의깊은 날과 달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시간은 애국으로 일관되고 애국헌신으로 빛나는 분분초초이다.언제나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최대의 애국유산인 사회주의조국을 더욱 빛내이실 웅지를 안으시고 사색의 날과 달을 이어가시며 변천하는 혁명정세에 대처한 전진방향과 비약의 해법을 명확히 밝혀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의 성패, 국가의 존망, 인민의 생사가 판가리되는 운명적인 시각마다 자신의 한몸을 서슴없이 내대시였다.

조국과 인민의 존엄과 운명, 행복을 굳건히 지켜주고 꽃피워주시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헤쳐가시는 애국헌신의 길에는 궂은날, 마른날이 따로 없다.그 려정에는 위험천만한 화선길도 있고 사나운 풍랑길, 만리하늘길도 있으며 험한 진창길, 아슬아슬한 가설다리도 있다.남모르는 헌신의 낮과 밤들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자신에게 먼저 내리신 돌격구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결사대 앞으로!》, 바로 여기에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을 깡그리 바쳐가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숭고한 애국의 뜻과 의지가 그대로 함축되여있다.

세계만방에 빛나는 우리 공화국의 높은 존엄과 권위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천만고생으로 이루어진 고귀한 결정체이다.우리 국가의 절대병기들은 단순히 국방과학의 산물이기 전에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굳건히 지켜주시려 결사의 의지로 헤쳐가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눈물겨운 애국헌신의 장정우에 솟아난 귀중한 산아이며 자립경제의 무한대한 잠재력을 실증하며 솟구쳐오른 자랑찬 창조물들과 귀중한 성과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철주야의 사색과 로고의 빛나는 결실이다.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하루빨리 지방의 세기적락후성을 털어버리고 지방인민들의 숙원을 풀어주실 강렬한 열망을 안으시고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실행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어나가고계신다.농촌진흥을 위한 로선과 별도로 우리 당이 책정명시한 지방발전정책은 전국의 지방공업공장들을 일신시켜 지방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수준을 한계단 올려세우고 국가의 전면적발전을 다그치기 위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직접 구상하시고 강력히 추진해가시는 중요한 사업이다.우리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어가시는 사색과 헌신에는 끝이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실록은 우리 인민이 조국을 어떻게 사랑하고 조국을 위해 어떻게 헌신해야 하는가를 가르쳐주는 애국의 훌륭한 교과서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슬하에서 우리 인민은 어떻게 사는것이 나라앞에 한생을 떳떳하게 사는것이고 어떤 삶이 영생하는 삶인가를 다시금 새롭게 새겨안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따라 혁명해온 나날이야말로 애국의 참뜻을 자자구구 새겨안은 배움의 분분초초였고 비약과 혁신, 창조와 전진의 기운으로 높뛰는 강국건설의 모든 전구들은 그대로 애국주의정신을 만장약시켜준 교정이였다.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자신들이 얼마나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고 투쟁하는가를 가슴뜨겁게 절감하면서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 한몸 깡그리 다 바쳐나갈 불같은 맹세를 다지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에서 애국의 진리를 새기며 성장한 인민의 힘은 불가항력이다.

우리의 애국은 위대한 김정은조선에 대한 가장 뜨겁고 열렬한 사랑이며 나라의 존엄과 국력을 더 높이 떨쳐가려는 숭고한 자각과 의지이다.

우리 인민은 공화국을 온 세상이 우러르는 천하제일강국으로 일떠세우는데 있는 힘과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다 바치는것을 가장 신성한 의무로, 크나큰 영예와 행복으로 여기고있다.

《애국으로 단결하자!》, 이것이 오늘 우리 인민이 높이 들고나가는 투쟁의 구호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애국으로 굳게 뭉친 우리 인민은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써도 당해낼수 없는 무궁무진한 힘으로 부닥치는 난관을 과감히 이겨내며 공화국의 존엄과 영광을 온 세상에 더 높이 떨쳐나갈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충성심과 높은 실력은 일군의 2대징표

주체113(2024)년 3월 30일 로동신문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고있는 오늘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이 자기 단위 사업을 박력있게 견인해나가자면 누구보다 당에 대한 충성심과 높은 실력을 지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혁명의 지휘성원이며 당정책관철의 제일기수입니다.》

충성심과 실력은 일군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2대징표이다.우리 당의 핵심골간이며 모든 사업의 설계가, 작전가, 실천가인 일군들이 당정책집행에서 완벽성을 보장하고 자기의 직책상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가자면 당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쟁쟁한 실력을 겸비하여야 한다.

일군들이 높은 충성심과 실력을 지니도록 하는것은 우리 당이 혁명령도의 전 기간 일관하게 중시하고있는 문제이다.기적과 위훈, 창조와 변혁으로 아로새겨진 우리 혁명의 년대들마다에는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일군들의 공적이 력력히 빛나고있다.

모든 일군들이 전세대 일군들처럼 당에 대한 티없이 맑고 깨끗한 충성심과 높은 실력을 지니고 맡은 사업을 최상의 수준에서 수행해나갈 때 우리 혁명은 순간의 정체도 없이 끊임없는 발전과 부단한 혁신을 지향하며 계속 전진할수 있다.

당에 대한 충성심은 일군들의 첫째가는 징표이다.

우리 일군들은 위대한 당의 품속에서 혁명의 진리를 배우며 성장하고 당의 높은 정치적신임에 의하여 혁명의 지휘성원으로 자라난 사람들이다.당의 신임과 배려를 떠나서 우리 일군들이 지니고있는 높은 영예와 행복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일군들에게 있어서 충실성은 제일생명이다.충실성이 높아야 사업을 혁명적으로 전개해나갈수 있으며 그 과정에 경험도 쌓고 실력도 높일수 있다.

일찌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 사람에게 능력이 있는가 없는가 하는 문제도 결국은 충실성의 높이에 달려있다고 볼수 있다고, 능력이 부족하거나 실무가 딸리는 사람들의 경우에도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면 높은 정치실무적자질을 갖출수 있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일군들의 책임성과 헌신성도 당에 대한 충실성에 기초하여 형성되고 발휘되며 높은 사업능력과 조직적수완도 당의 사상과 로선을 현실로 꽃피우려는 투철한 사상적각오와 의지에 의하여 갖추어지게 된다.

일군들의 충실성은 당정책집행에서 뚜렷이 나타난다.당에 대한 충실성을 신념으로 간직한 사람들에게는 불가능이란 없다.이것은 대중을 앞장에서 이끌며 부닥치는 난관을 뚫고 새로운 시대정신, 새시대 천리마정신을 창조한 룡성기계련합기업소의 일군들이 실천으로 립증한 철의 진리이다.이 단위의 투쟁경험은 일군들이 당정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최상의 수준에서 무조건 관철하려는 불같은 충성심을 간직할 때 온갖 패배주의, 기술신비주의를 짓부시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전환시키며 눈부신 기적을 창조할수 있음을 웅변적으로 시사해주고있다.당에 대한 충실성, 이것이 우리 일군들의 최고인격이고 대를 이어 끝까지 빛내여나가야 할 불변의 전통이며 바로 여기에 당을 받드는 일군의 사상정신적특질이 있다.

높은 실력은 일군들이 필수적으로 지녀야 할 기본징표의 하나이다.

오늘 우리 혁명은 그 폭과 심도에 있어서 지난 시기와 비할바없이 높은 단계에서 전진하고있다.이룩한 성과와 경험을 증폭시켜 모든 부문, 모든 분야에서 혁혁한 승리를 떠올리며 전면적국가발전을 끊임없이 가속화해나가야 하는 지금이야말로 실력으로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고 혁명에 이바지하는 참된 일군들이 많아야 하며 또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공화국의 장성발전사에서 가장 중요하고 책임적인 시기에 혁명의 한개 전선을 책임지고있는 우리 일군들에게 있어서 높은 정치의식과 정치적감수성, 현대과학기술은 제일가는 실력, 뚜렷한 사업실적의 원동력으로 된다.

일군들이 정치적으로 민감하지 못하고 과학기술지식이 빈곤하면 아무리 각오와 열의가 높아도 당이 의도하고 바라는대로 일을 해나갈수 없다.예리한 정책적안목도, 비상한 혁명적전개력과 철저한 집행력도 그 기저에는 정치의식과 정치적감수성, 현대과학기술이 놓여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진군보폭을 내짚은 때로부터 근 석달이라는 시일이 흐른 지금 부문과 단위들간에 석차가 생기고있다.이것은 명백히 일군들의 정치실무적자질과 능력의 차이이다.정치실무능력이 높은 일군들은 사람들이 난관앞에 주저앉으면 당정책의 등불로 깨우치고 필승의 자신심을 안겨주어 대오안에 투쟁과 전진의 기운이 꽉 차넘치게 하며 기술신비주의에 빠지면 자립, 자력의 정신을 심어주고 최상의 방략과 묘술을 밝혀주어 단위사업에서 새로운 혁신과 발전지향적인 성과들이 부단히 이룩되게 한다.

정치실무능력이 높은 일군들이 있는 곳에서는 언제나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이 고조되고 기적과 위훈이 창조되는것은 이때문이다.

오늘 우리앞에는 참으로 무겁고도 방대한 과업이 나서고있다.견인불발의 의지로 이룩한 성과들을 공고히 다지면서 5개년계획완수의 확정적담보를 마련하자면 일군들이 높은 실력으로 부문과 단위발전을 강력히 견인해나가야 한다.고인물이 썩기 쉽듯이 일군들이 어제날의 공적만을 운운하며 실력을 높이기 위해 애써 노력하지 않는다면 시대에 뒤떨어지는것은 물론 무지와 무능에 빠져 혁명의 전진발전을 제어하는 장애물이 되고만다.일군들이 높은 정치실무능력을 지닌 실력가가 되기 위해 배가로 분발함으로써 자기앞에 부과된 과업을 착실하게, 확실하게 집행해나갈 때 국가부흥의 새 지평을 향한 진군속도가 더욱 가속화될수 있다.

우리 일군들을 훌륭한 품격과 높은 자질을 갖춘 유능한 지휘성원으로 준비시켜 사회주의문명개화의 새세상, 장엄한 변혁의 새시대를 확신성있게 열어나가려는것이 당의 의도이다.

모든 일군들은 당에 대한 충성심과 높은 실력을 지닐 때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자신을 혁명인재로 준비함에 더욱 진지한 품을 들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맡은 책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람홍색공화국기를 자랑스럽게 휘날린 조국의 장한 딸들 -2024년 아시아축구련맹 20살미만 녀자아시아컵경기대회에서 우승의 영예를 떨친 우리 선수단 성원들에 대한 이야기-

주체113(2024)년 3월 3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국제경기에 나가 우승하여 공화국기를 날리는 체육인들은 참다운 애국자이고 영웅이며 멋쟁이들입니다.》

지난 3월 3일부터 16일까지 우즈베끼스딴에서 진행된 2024년 아시아축구련맹 20살미만 녀자아시아컵경기대회에서 우리 공화국의 미더운 녀자축구선수들이 영예의 1위를 쟁취하는 자랑찬 성과를 거두었다.아시아축구계를 뒤흔들며 전해진 이 반가운 소식은 굴함없는 공격정신으로 값비싼 승리를 이룩해가는 우리 인민에게 보다 큰 신심과 희열, 고무를 안겨주고있다.

우리의 장한 녀자축구선수들!

참으로 아름답고 멋진 조국의 딸들이다.이역만리 축구전장에서 통쾌한 승리를 위하여, 사회주의조국의 존엄과 명예를 위하여 애국의 열정, 체육기술을 남김없이 발휘한 이들의 모습에서 사람들은 조선녀자축구의 밝은 미래를 보고있다.

이들의 자랑찬 승리는 주체조선의 정신, 사회주의강국의 배짱은 과연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으며 그것을 온넋으로 간직할 때 어떤 기적이 창조되는가를 온 나라 체육인들과 인민들의 가슴마다에 깊이 새겨주고있다.

 

새세대 녀자축구선수들

 

정말 가슴후련한 경기장면들이였다.

온 나라 인민이 우리 녀자축구선수들의 통쾌한 득점장면들을 비롯한 경기 전 과정에 초점을 모았다.그러면서 누구나 놀라움과 찬탄을 금치 못하였다.어디서 저런 멋들어진 녀자축구선수들이 불쑥 나타났는가.

이번 경기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중간방어수 20번 채은영선수는 함흥시의 평범한 로동자가정의 막내이다.어릴 때부터 축구를 좋아한 은영에게 그의 아버지는 정 그러면 고급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만 뽈을 차보라고 하였다고 한다.부모들도 미타해하고 기껏해서 중학교의 운동장에만 머물러있던 그의 재능을 깊이 헤아려 청소년체육학교 학생으로, 전문축구단의 선수로, 국가의 당당한 기둥선수로 내세워준것은 위대한 우리 당의 품이였다.

딸이 최우수선수상을 수여받는 장면이 TV로 방영될 때 채은영선수의 아버지는 가정의 경사, 나라의 경사를 열렬히 축하하는 이웃들에게 자기는 딸에게 축구공 한알, 축구화 한컬레 사준적이 없지만 어머니당에서는 그를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로 키워주었다고 이야기하며 격정의 눈물을 쏟았다.

오늘도 우리 선수들은 불리한 조건에서 치르어야 했던 첫 경기를 잊지 못해하고있다.풍부한 국제경기경험을 가진 상대팀과는 달리 우리 선수들은 대부분이 국제경기경험이 전혀 없었고 달라진 환경에 순응될 사이도 없이 경기장에 나섰던것이다.과중한 정신육체적 및 심리적부담을 이겨내야만 하였던 이 경기에서 위력한 중장거리차넣기로 먼저 한꼴을 보기 좋게 득점함으로써 우승에로 향한 진격의 첫 돌파구를 열어제끼고 선수들에게 신심과 사기를 북돋아준 주인공이 평양국제축구학교 졸업생인 김송경선수이다.

지금은 유능한 중간방어수이지만 그가 어릴 때에는 축구로 성공할수 있다고 생각한 사람은 거의나 없었다고 한다.그러나 그의 소질을 제일먼저 발견하고 키워주기 위해 남다른 정을 기울인 사람이 있었으니 그가 바로 인민들의 기억속에 깊은 여운을 주는 작품 《소학교의 작은 운동장》 주인공의 원형인 평양국제축구학교 교원 렴선희동무이다.

당시 어느한 소학교 축구지도교원이였던 렴선희동무는 달리기경기에서 남먼저 결승선에 들어서는 송경이의 모습을 보고 남다른 재능의 싹을 발견하였다.몇번이나 그의 부모를 찾아가 송경이를 축구의 길에 들어서게 한 이야기며 그의 특기와 장점을 살리기 위해 남모르는 사색과 심혈을 기울여온 이야기, 나어린 가슴에 크나큰 포부와 리상을 심어주며 더 높은 목표를 향해 쉬임없이 내달리도록 채찍질해주던 이야기…

평범한 학생의 재능의 싹을 꽃피워주기 위해 바친 한 교원의 진정은 이 땅에서 자라는 새세대 한명한명의 재능과 희망이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떨치는 귀중한 빛으로 되기를 바라는 어머니당의 웅심깊고도 진함없는 사랑에 뿌리를 둔것이였다.그 고마운 품속에서 송경이는 그후 평양국제축구학교에서 자기의 재능을 더 활짝 꽃피울수 있었다.

이런 소중한 추억과 긍지는 조별련맹전의 한 경기에서 련속 세꼴을 넣은 공격수 박미령선수, 경기시작 5분만에 두번째 꼴을 기록하고 멋들어진 중장거리련락으로 다섯번째 득점기회를 마련한 중간방어수 민경진선수, 준결승경기에서 속도몰기에 의한 차넣기로 통쾌한 첫꼴을 기록하고 련이어 두번째 득점기회를 책임적으로 마련해준 공격수 최일선선수를 비롯한 평양국제축구학교 졸업생들만이 아닌 팀의 모든 선수들의 가슴속에 꽉 차있었다.

이렇듯 우리 녀자축구선수들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 당이 조선녀자축구의 휘황한 앞날을 내다보며 하나하나 품들여 키운 축구선수들이였다.

어려운 나날에도 변함없이 자기들을 따뜻이 품어안아 앞가슴에 공화국기를 단 체육인으로 키워준 조국앞에 오직 금메달과 함께 떳떳이 나서야 한다는 자각으로 선수들은 훈련장에서 보답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뿌려갔다.

이번 경기대회에서 최우수문지기상을 수여받은 문지기 21번 채은경선수는 사실 후보자격으로 출전한 선수이다.허나 조국의 영예를 빛내이는 길에서는 절대로 후보가 될수 없다는것이 그의 확고부동한 의지였다.하기에 그는 20㎡도 안되는 작은 꼴문을 조국의 관문으로 간주하고 경기마다에서 실력을 남김없이 발휘할수 있었다.

축구를 한갖 취미로만 간주해오던 자기의 작은 가슴에 조국의 존엄과 잇닿아있는 성스러운 체육종목이라는 자각을 새겨주고 전통과 계승이라는 엄숙한 사명감으로 이어준것은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에 진행된 제3차 세계청년녀자축구선수권대회 결승경기에서 세꼴을 기록함으로써 은축구화상을 수여받은 로력영웅이며 인민체육인인 평양체육단의 김성희감독이라고 하면서 채은경선수는 이렇게 말하였다.

《감독동지는 우리 선수들에게 늘 이렇게 말하군 했습니다.

동무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속에서 축구의 첫걸음마를 떼며 성장한 새세대 녀자축구선수들이다.조선녀자축구의 바통을 변함없이 이어받아 우리 녀자축구의 미래를 떠메고나가야 할 중대한 임무가 바로 동무들앞에 나서고있다!》

우리 나라 녀자축구력사에 자랑스러운 승리의 한페지를 아로새긴 관록있는 전세대 축구선수의 이 당부는 늘 채은경선수가 주저앉을세라 분발하게 했고 발목이 부어오르고 팔굽에 멍이 지도록 과중한 육체훈련을 하면서도 언제한번 중도반단함이 없이 성공에로 곧바로 달려오게 한 정신적자양분이였다.

중앙방어수 오설송선수는 이번 경기대회기간 다섯차례의 경기들에 모두 참가한 2명의 선수들중의 한명이다.

륙상선수였던 그의 아버지는 국제경기에 나가 3등을 하고 동메달을 받은적이 있는데 그것을 한생의 한으로 간직하고 그 누구한테도 그에 대해 말하지 않았다고 한다.딸이 축구의 길에 들어섰을 때 아버지는 깊숙이 건사하였던 동메달을 꺼내놓으며 이렇게 당부했다.

《이길바엔 통쾌하게 이기고 달릴바엔 제일 앞장에서 달리거라.이 아버지의 풀지 못한 소원을 네가 꼭 이루기 바란다.》

아버지의 이 당부는 곧 조국의 당부였다.그 절절한 당부를 마음속에 고이 간직하고 오설송선수는 억척의 방어수로 준비하는 길에서 언제한번 탈선하지 않았다.

정신육체적극한점을 끊임없이 넘어서면서 성공에로 줄기차게 질주하여온 선수들이 어찌 이들뿐이겠는가.

훈련과정에 얼마나 스치고 충돌하였는지 새 훈련복이 며칠이면 색이 날군 했다는 이야기, 육체적능력의 극한점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것을 강도높은 훈련과정에 증명했다는 이야기들은 다 금메달로 향한 훈련장에서 태여났다.

정녕 그들의 마음속에 꽉 차있는것은 달려도 세계의 앞장에서 달리고 이겨도 통쾌하게 이기며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끝까지 싸워 승리하는 주체조선의 체육정신이였다.

책임감독 리성호동무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했다.

《우리 선수들은 우리 혁명의 가장 어려운 시기에 성장하면서 우리 조국이 온갖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어떻게 전진하고 비약하는가를 자기의 실체험으로 보고 듣고 느끼였습니다.그것은 그대로 선수들의 굴함없는 공격정신, 불굴의 체육정신으로 되였습니다.》

모진 고난과 도전속에서 세계의 단상에 우뚝 솟아오르는 우리 조국의 경이적인 변천과정, 그 불가항력적인 조국의 모습은 그들의 망막속에 사진처럼 새겨졌고 모든 역경과 고난속에서도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만을 아로새기는 우리 조국의 불패성과 강인성, 불굴성은 곧 그들의 성격적체질로 굳어졌던것이다.

이것을 뚜렷이 실증해준것이 이번 대회의 결승경기이다.

경기에서 우리 팀이 먼저 실점당하자 아시아축구련맹의 적지 않은 성원들은 우승후보팀으로는 상대팀이 될것이라고 추측하였다.

그러나 우리 선수들은 절대로 락심하거나 포기하지 않았다.보다 적극적인 압박과 맵짠 공격, 대담한 문전결속으로 경기에서 주도권을 놓지 않았다.평시에 높은공머리받기, 쟁탈머리받기를 수천수만번이나 훈련한 중간방어수 13번 전령정선수는 맵시있는 머리받기로 2개의 득점을 성공시킴으로써 우리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고 많은 축구전문가들의 예상을 뒤집어놓았다.

경기가 예측과는 정반대로 우리 팀이 2:1로 이긴 가운데 결속되자 세상사람들은 한결같이 《조선은 정말 신비한 나라이다.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세계를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하여 국제사회계의 초점을 모으고있는데 녀자축구선수들 역시 아시아녀자축구계를 놀래웠다.》라고 격찬하면서 우리 팀에 진심어린 축하의 인사를 보내였다.

이것은 위대한 새시대에 우리 당이 마련해준 훌륭한 교육제도에서 성장한 녀자축구선수들, 모진 고난속에서도 줄기차게 비약하며 솟구쳐오른 내 나라의 강용한 모습을 교과서처럼 보며 성장한 우리 조국의 장한 딸들이 안아온 필연적승리였다.

 

집단주의위력이 낳은 쾌승

 

이번에 우리 선수들이 떠올린 금메달은 높은 육체기술적능력이나 경기전술의 산물이기 전에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집단주의정신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훈련이 한창이던 어느날에 있은 일이다.

책임감독은 선수들의 훈련열의를 높여주기 위해 팀을 3개 조로 가르고 조별경쟁의 방법으로 수십㎞를 달려야 하는 산판극복훈련을 조직하였다.모두가 뒤떨어지기를 싫어하는 이악쟁이들이였지만 그날 훈련에서는 일부 선수들이 떨어지기 시작하였다.

방어수 김강미선수는 그때의 일을 감회깊이 추억했다.

《그날 나를 비롯하여 뒤떨어진 몇명의 선수들에게 책임감독동지는 추가훈련을 주었습니다.4km의 구간을 더 뛰라는것이였습니다.막 주저앉고싶었던 그때 동무들이 달려왔습니다.함께 달리면 힘들지 않을것이라고 하며 휴식을 미루고 다시 출발선에 나선 동무들의 진정이 있어 나는 그날 끝끝내 육체적능력의 한계점을 넘어서고야말았습니다.》

이런 집단주의기풍은 어느 한순간이나 몇몇 선수들에게서만 발휘된것이 아니다.하루에도 수십, 수백번씩 막기동작을 수행하느라 온몸에 피멍이 들었지만 공격수들의 문전결속능력을 높여주기 위해 늘 웃으며 문대에 나서던 문지기들이며 주력선수들의 능력향상은 전적으로 자기들이 어떻게 마력을 내는가에 달려있다고 하면서 대항훈련을 멈추지 않은 후보선수들을 비롯하여 훈련의 전 과정에 집단의 모든 성원들속에서 공기처럼 흘러넘쳤다.

팀의 주장인 함주향선수는 첫 경기에서 전반전이 채 끝나기도 전에 교대되여 후보석에 앉게 되였다.

그때 자신은 물론 팀의 많은 성원들이 의아함을 금치 못했다.얼마후에야 그들은 그러한 조치가 책임감독의 전술적의도에 따른것이며 앞으로의 경기들에서도 함주향선수가 계속 후보자격을 가져야 한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순간 그는 실망하지 않을수 없었다.얼마나 이날을 고대하며 피타게 훈련하여 여기까지 달려왔던가.주장으로서 우승의 금메달을 안고 부모들과 동무들이 기다리는 조국에 떳떳이 돌아가겠다던 꿈은 실현할수 없게 되였고 이때껏 쌓은 노력이 수포로 돌아갔다는 생각에 눈물이 절로 났다.

하지만 다음순간 그의 뇌리를 강하게 치는것이 있었다.그것은 경기장마다에서 고상한 집단주의정신을 높이 발휘해온 전세대 녀자축구선수들의 모습이였다.그 고귀한 바통에 먹칠을 하는 철없는 응석받이가 되고싶지 않았다.

다른 선수들이 경기장에 나서면 그만큼 그들이 국제경기경험을 더 쌓게 되고 앞으로 우리 녀자축구팀의 장래에도 좋을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한 그는 자기와 교대한 선수에게 웃으며 힘주어 말했다.

《내 몫까지 합쳐서 꼭 이겨야 해.목청껏 응원할게.》

자존심이 누구보다 강한 처녀시절에 사사로운 감정을 마음속깊이 묻어둔다는것은 쉬운 일이 아니였지만 그는 끝까지 자신을 이겨냈다.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위해 그가 마음기울인 밤은 그 얼마인지 모른다.오늘의 승리를 위하여 그리고 래일의 계속되는 승리를 위하여!

결코 하나가 전체를 위하는 소행만 발휘된것이 아니다.전체가 하나를 위해 바친 감동적인 이야기들도 꽃펴났다.

문지기 현선경선수는 첫 경기에서 다리에 심한 부상을 당하여 더는 경기에 참가할수 없게 되였다.

하지만 매일같이 자기를 찾아와 용기를 안겨주며 경기소식도 전해주고 빨리 자리를 털고 일어나야 한다고 고무를 안겨주는 동무들의 뜨거운 진정은 끝끝내 그를 울리고야말았다.

《결승경기가 진행되는 날 저는 경기소식이 막 궁금하여 부상당한 다리를 끌고 호실안을 몇십바퀴나 돌았습니다.경기가 끝나고 우승컵을 안고 숙소에 들어서는 동무들을 보니 얼마나 기쁘던지…

동무들은 나를 얼싸안고 말했습니다.이 우승컵에는 너의 노력도 크게 깃들어있다고 말입니다.순간 저는 왈칵 눈물을 쏟고야말았습니다.》

자본주의나라 선수들같으면 부상당한 순간부터 완전히 외면당하는 일이 례상사이겠지만 우리 녀자축구선수집단에는 아파할수록, 어려울 때일수록 더욱 강렬해지는 덕과 정이 흘렀다.

바로 이 집단주의정신이, 사회주의제도하에서 싹트고 자라나며 억척으로 공고해진 귀중한 단합의 정신이 남들이 가질수 없고 흉내낼수도 없는 불가항력을 낳았다.

지난 시기 여러 차례의 국제경기에 출전하여 재치있는 특기동작으로 우리 인민들과 친숙해진 관록있는 녀자축구선수였을뿐 아니라 국제심판원으로 활약하면서 우리 조국의 영예를 빛내인 공훈체육인인 우리 선수단 단장 리향옥동무는 경기가 진행되는 전 기간 언제나 선수들과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하였다.

관례에 따라 경기가 진행될 때에 해당 출전국의 선수단단장들에게는 귀빈석자리가 차례진다.그러나 리향옥동무는 늘 경기장바닥에 내려와 팀을 지휘하는 책임감독의 곁을 떠나지 않았다.지혜가 모자라면 지혜를 더해주고 용기가 모자라면 용기를 합쳐주면서 팀을 승리에로 이끄는데 크게 기여하였다.때로는 어머니가 되기도 하고 보조감독이 되기도 하였으며 응원자가 되기도 했던 어제날 녀자축구명수의 고상한 정신세계를 체감하면서 축구전장을 누빈 우리 새세대 선수들이 과연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달리였겠는가는 구태여 설명할 필요가 없다.

그만이 아닌 선수단의 다른 성원들도 12번째 선수가 되여 선수들과 경기장을 함께 달리였다.

경기장에 나설 때마다 우리 선수들은 승리를 약속하며 떠밀어주는 의료연구사 김혜순동무를 바라보며 깊은 감동을 금치 못했다.

한 경기가 끝나면 선수들의 몸상태조성을 위해 땀을 흘리며 새날을 맞이하기를 그 몇번, 오늘 밤만은 좀 쉬여도 되지 않는가고 선수들이 진정을 토로할 때에도 이 밤이 동무들의 힘이 되고 승리의 나래가 된다면 더 바랄것이 없다며 선수들을 침실로 떠밀군 한적은 그 얼마였던가.

우리 인민들속에 녀자축구명수, 어제날의 우승팀 주장으로 알려진 보조감독 인민체육인 리금숙동무 역시 선수들의 속마음까지 들여다볼줄 아는 다심한 어머니였고 친언니였다.

결승경기가 진행된 날은 리금숙동무의 생일이기도 하였다.경기가 끝난 후 우리 팀 선수들에게 금메달이 수여되고 해당한 시상이 있은 뒤 모든 선수들은 기쁨에 울고웃는 리금숙동무에게 달려가 그를 얼싸안고 생일축하의 노래를 불러주었다.

정녕 우리 선수들이 이룩한 승리야말로 집단주의위력이 낳은 통쾌한 승리이다.

우리 선수단에 공기처럼 흐른 집단주의기풍을 공고히 해준 수많은 사람들의 헌신에 대한 이야기는 또 얼마나 많은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축구협회 서기장 신용철동무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번 경기대회에서의 승리는 결코 몇몇 감독들이나 선수들의 힘으로만 안아온것이 아닙니다.온 나라 인민의 마음과 마음이 합쳐져 안아온 우리모두의 승리입니다.》

이번 대회기간에 우리 선수들은 경기전날이면 조국으로부터 온 나라 인민의 고무와 격려가 어린 전문을 받군 하였다.경기에 출전하기 전에 그 전문이 랑독되면 가슴마다에 이름할수 없는 비상한 힘과 용기가 솟구쳤다고 선수들 누구나 한결같이 말하였다.

모두가 개선장군이 되여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하며 뜨거운 진정을 기울인 농업위원회의 한 일군이며 선수들모두를 멋쟁이처녀로 내세우기 위해 온갖 지성을 다한 나래도자기공장 미용사 리수향동무, 우리 선수들 한명한명은 모두 나라의 명예를 걸머진 귀중한 보배라고 하면서 물심량면의 후원을 아끼지 않은 여러 단위 일군들과 종업원들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우리 선수들에게 힘과 용기, 사랑과 정을 아낌없이 안겨주었다.

조국으로 돌아오는 로상에 우리 선수단은 어느한 나라에서 그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성원들의 지성이 어린 연회에 초대되였다.

거기에서 우리 선수단의 모든 성원들은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합창으로 불렀다.아마도 우리의 승리를 두고 그 비결을 알고싶어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우리는 모두다 친형제 세상에 부럼없어라라고 소리높이 웨치는 그들의 모습을 보았더라면 쉽게 대답을 찾으리라고 생각한다.

우리 힘 꺾을자 그 어데 있으랴

풍랑도 무섭지 않네

백두의 넋을 이어 빛나는

내 조국 두렴 몰라라

《나》보다 《우리》라는 말에 먼저 익숙되고 남남이 아니라 친형제라는 감정에 더 숙달된 우리의 선수들이 이렇게 마음도 지향도 하나가 되여 달리는데야 그 뭉친 힘을 꺾을자 그 어데 있으며 그들앞에 두려운것 그 무엇이랴.

집단주의로 승리를 떨쳐온 어제날의 체육인들과 집단주의로 새 승리를 이룩한 새세대 체육인들이 서로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사회주의의 영원한 주제가를 합창하는 모습이야말로 오늘의 승리는 곧 집단주의의 승리이라는 진리를 새겨주는 산 화폭이다.

이 고귀한 인생관으로 살며 투쟁하였기에 그들은 모든 난관을 뚫고헤쳐 우승의 단상우에 우뚝 올라설수 있은것이다.

 

* *

 

훈련장에서나 경기장에서나 언제나 우리의 국기를 가슴에 안고 사는 미더운 체육인들처럼 누구나, 어디서나 국기를 가슴에 새기고 살자.존엄높은 람홍색공화국기의 색조를 더욱 짙고 더 빛나게 하기 위해, 우리 국기의 펄럭임을 더욱 거세차게 하기 위해 몸과 맘 다 바치자.그러면 우리는 오늘도 래일도 승리할것이다.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모든 사람들에게 크나큰 용기와 힘을 안겨준 우리의 자랑스러운 녀자축구선수들에게 인민은 이런 고무와 격려의 인사를 보내고있다.

우리 조국의 장한 딸들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켜보신다.조국과 인민이 언제나 너희들과 축구전장을 함께 달릴것이다.

젊은 힘 더 용용히 솟구치라!

더 높은 목표, 더 큰 승리를 향해 굴함없이 용감하게 내달리라!(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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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황군》의 망령들이 《환생》하고있다

주체113(2024)년 3월 30일 로동신문

 

《전수방위》의 허울밑에 전쟁국가로 질주하고있는 일본에서 얼마전 해상《자위대》의 이전 해장이 특급전범자들의 위패가 보관되여있는 야스구니진쟈의 최고우두머리로 등용되였다.

정객들이 때와 시를 가리지 않고 집단적으로 진쟈참배를 하는것이 례사로운 정치흐름으로 된 섬나라에서 전범자들의 망령들을 《자위대》의 이전 실세가 관리한다고 볼 때 그 의미가 심상치 않다.

올해 1월 륙상《자위대》의 주요우두머리를 포함한 수십명이 진쟈를 집단적으로 참배하였는가 하면 2월에는 해상《자위대》의 연습함대사령부 사령관이 지난해 5월 졸개들을 데리고 군복차림으로 진쟈를 찾아가 공물을 바치며 특급전범자들을 위로한 사실이 드러나 또다시 국제사회의 비난과 경계심을 불러일으켰다.

바로 이러한 때 일본정객들의 머리를 재침열기로 달구어주던 진쟈의 망령들이 《자위대》의 이전 고위장관의 지휘밑에 《대동아공영권》이라는 옛꿈실현의 직접적담당자들을 위한 《정신교육사부》로서의 역할까지 수행하게 된것이다.

즉 지난 세기 침략과 략탈의 길에 나섰던 《황군》의 망령들이 군국주의독소에 쩌든 현대판《황군》-《자위대》의 몸을 빌어 뻐젓이 《환생》하고있는것이 일본의 현실이다.

세인의 강력한 항의와 비난에 일본이 《개인의 자유의사에 따른 사적인 참배》이니 뭐니하며 아무리 비호두둔하려 해도 군국화와 복수주의적야망실현을 위한 진쟈참배의 진목적만은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개인의 자유》이든 《사적인 참배》이든 야스구니진쟈에 머리를 들이미는것자체가 일본이 저지른 반인륜적범죄에 대한 로골적인 찬미이며 더우기 《자위대》안팎을 드나드는 재침광신자들이 그에 앞장서며 일본사회에 국수주의적감정을 선동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위험성은 더더욱 높아지는것이다.

지금도 일본은 력사외곡을 통하여 과거범죄를 미화분식하고 그 무슨 주변나라들의 《증가되는 위협》 등을 떠들며 《자위대》를 첨단군사장비를 갖춘 공격무력으로 부단히 확대하고있다.

세월이 아무리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변하지 않는것이 일본의 재침야망이며 이를 방관시할 때 인류가 또다시 커다란 재앙을 겪을수 있다는것은 자명한 일이다.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를 막론하고 《황군》의 망령들이 진쟈의 어두운 구석에서 《환생》하고있는데 대해 각성을 높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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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皇軍」の亡霊が「よみがえって」いる -朝鮮中央通信社論評-

チュチェ113(2024)年 3月 30日 朝鮮中央通信

 

【平壌3月30日発朝鮮中央通信】「専守防衛」のベールの下、戦争国家に疾走している日本でこの前、海上「自衛隊」の元海将がA級戦犯の位牌が保管されている靖国神社の最高の頭目に登用された。

政客が時を選ばず集団的に神社に参拝するのがありふれた政治的流れとなった島国で、戦犯の亡霊を「自衛隊」の元の実勢が管理することになると見る時、その意味は尋常でない。

今年1月、陸上「自衛隊」の主要頭目を含む数十人が神社に集団的に参拝したかとすれば、2月には海上「自衛隊」の練習艦隊司令部の司令官が昨年5月に手先らをつれ、制服を着用して神社を訪ねて供物をささげ、A級戦犯を慰めた事実があらわになって、またもや国際社会の非難と警戒心をかき立てた。

まさにこのような時に、日本の政客の頭を再侵略熱気で熱していた神社の亡霊が「自衛隊」の元高位長官の指揮の下、「大東亜共栄圏」の昔の夢の実現の直接的担当者のための「精神教育師父」としての役割まで遂行するようになったのである。

すなわち、20世紀に侵略と略奪の道に出た「皇軍」の亡霊が軍国主義毒素に染まり切った現代版「皇軍」―「自衛隊」の身を借りて公然と「よみがえって」いるのが、日本の現実である。

世人の強力な抗議と非難に日本が「個人の自由意思による私的参拝」だの、何のといくら庇護しても、軍国化と報復主義的野望の実現のための神社参拝の真の目的だけは絶対に覆い隠せない。

「個人の自由」であれ、「私的参拝」であれ、靖国神社に参拝したこと自体が、日本が犯した反人倫的犯罪に対する露骨な賛美であり、それに「自衛隊」の内外を出入りする再侵略狂信者がその先頭に立って日本社会に国粋主義的感情を扇動していることによって、危険性はより一層高まるのである。

現在も、日本は歴史歪曲(わいきょく)を通じて過去の犯罪を美化、粉飾し、いわゆる周辺諸国の「増大する脅威」などを唱えて「自衛隊」を先端軍事装備を備えた攻撃武力に不断に拡大している。

歳月がいくら流れ、世代が変わったとしても、変わらないのが日本の再侵略野望であり、それを傍観視すれば、人類がまたもや大きな災難をなめるようになるということは自明の事である。

平和を愛する人であるなら誰を問わず、「皇軍」の亡霊が神社の暗い隈から「よみがえって」いることに警戒心を高めなければならない。(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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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룡해위원장 만경대구역 만경대남새농장을 현지료해

주체113(2024)년 3월 29일 로동신문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공격기세를 더욱 고조시켜나가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가 만경대구역 만경대남새농장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최룡해동지는 농장의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에 이바지할 애국의 일념으로 당면한 영농공정수행에 헌신하고있는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고무해주고 알곡증산을 위한 실무적대책들을 예견성있게 세울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가을밀, 보리의 생육상태와 기계화목표실현정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당의 농업정책관철에서 일군들이 맡은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하면서 농작물비배관리에 힘을 넣는 한편 실정에 맞는 농기계와 농기구들을 적극 받아들여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부단히 높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벼모재배온실건설장에서 설계의 요구대로 시공을 질적으로 하는것과 함께 해당 단위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벼모생산을 과학적토대우에 올려세우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나라의 농업발전에 이바지하는 훌륭한 경험을 창조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한편 이날 최룡해동지는 만경대구역산림경영소 양묘장의 생산실태를 료해하고 정권기관 일군들이 나라의 모든 산들을 황금산, 보물산으로 만들데 대한 당정책의 요구대로 해당 지역의 산림을 전망성있게 조성하는데서 높은 책임성과 주동성을 발휘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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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어버이의 품속에서 후대들의 모습은 더욱 밝아진다 -학생교복에 깃든 가슴뜨거운 사연들을 전하며-

주체113(2024)년 3월 29일 로동신문

 

 

내 조국의 하늘가에 복받은 아이들이 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더욱 힘차게 울려퍼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후대들을 위한 사업은 우리 당의 제일중대사입니다.》

지구상에는 수많은 나라와 민족이 있지만 학생들에게 교복을 해입히는것을 당과 국가의 정책으로 정하고 생산과 공급에 이르기까지 전적으로 책임지는 나라는 오직 우리 조국밖에 없다.

우리의 아버진 김정은원수님, 우리의 집은 당의 품!

이것은 따사로운 사랑과 정을 부어주시고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과 문명을 안겨주시는 위대한 어버이께 온 나라 학생들과 인민들이 삼가 드리는 다함없는 송가이다.

 

우리 당의 정책, 공화국의 영원한 국책

 

지금도 잊을수 없다.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장에 차고넘쳤던 격정의 파도를.

그날 전원회의참가자들은 아이들에게 교복을 해입히는것은 조건이 좋으면 하고 어려우면 못해도 무방한 사업이 아니라 무조건적으로, 최우선적으로 해야 하는 우리 당의 정책이고 공화국의 영원한 국책이라고 선언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존귀하신 영상을 우러르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리였다.

력사에는 덕망으로 이름을 남긴 정치가들에 대한 이야기가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다.

그러나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처럼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내세우시고 아이들이 바라는것이라면 나라의 재부를 통채로 기울여서라도 다 안겨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를 력사는 알지 못하고있다.

아이들에게 교복을 해입히는것을 당의 정책, 공화국의 영원한 국책으로!

정녕 우리 학생들이 입고있는 교복마다에 어려있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다심하신 사랑과 뜨거운 정을 어찌 한두마디의 말로 다 표현할수 있으랴.

자라나는 새세대들을 더 밝고 환하게, 더 보란듯이 내세우시려는 위대한 어버이의 숭고한 후대관에 대한 이야기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부터 전해지고있다.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학생들에게 앞으로 해입힐 교복에 대하여 연구해볼데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을 전달받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있던 창작가들은 어느날 그이께서 보내주신 사진자료들을 받아안게 되였다.거기에는 세계의 이름난 대학들과 학교들의 학생교복이 각양각색으로 펼쳐져있었다.그가운데는 나름대로 멋을 뽐내고 력사를 자랑하는 교복들도 적지 않았다.

사진자료들을 보고난 창작가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이 어려와 가슴이 뜨거워지는것을 금할수 없었다.

(우리 원수님께서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학생교복도안이 하루빨리 완성되기를 바라고계신다!)

새로운 교복도안을 만들데 대한 과업을 주신 그날로부터 교복이 완성되기까지 창작가들의 시야를 틔워주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도해주신 도안과 견본은 그 얼마인지 모른다.

학생교복문제를 두고 그리도 마음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로고와 헌신에 대하여 이야기할 때면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을 찾으시였던 10년전 12월의 그날 그이께서 하신 말씀의 구절구절이 만사람의 가슴을 친다.

우리는 나라의 형편이 어려워도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학생들에게 무조건 교복을 해입혀야 한다.… 이 사업은 돈이 있으면 하고 돈이 없으면 그만두어도 되는 사업이 아니라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해야 할 사업이다.

위대한 어버이의 높은 뜻을 받들어 모두가 떨쳐나섰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완성해주신 도안대로 교복을 만들기 위해 정성껏 천을 짰고 견본을 제작하였다.교복을 견본보다 더 잘 만들어야 한다고 하신 그이의 간곡한 당부를 가슴마다에 깊이 새기고 품들여 작성한 규격에 맞추어 한뜸한뜸 누벼나갔다.

소학교, 중학교 남학생들의 교복은 어떻게 하며 소학교 녀학생교복색갈도 중학교 녀학생교복과 같이 웃옷은 어떤 색으로 하여야 하겠다고 하시던 다심하신 친어버이의 진정이 그렇듯 행복에 겨워 웃음꽃을 활짝 피우는 우리 아이들의 밝고밝은 모습을 낳게 한것이다.

몇해전 1월 평양가방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올해 자신의 행군길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사업으로부터 시작되였다고 하시면서 그날 참으로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예로부터 자식을 하나 키우는데 오만자루의 품이 든다고 하였다.그러나 우리에게는 수백만명의 아이들이 있다.이것은 우리 당의 자식복이라고 말할수 있다.나는 우리 아이들을 키우는데 억만자루의 품이 든다고 하여도 그것을 고생으로가 아니라 행복으로 생각한다.…

우리 당의 자식복!

만사람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말씀에는 조국의 래일을 떠맡을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억만자루의 품이 든다고 하여도 가장 좋은것을 마련해주어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게 하시려는 그이의 숭고한 뜻이 응축되여있다.

새세대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교복을 안겨주기 위해 기울이신 자애로운 어버이의 심혈과 로고에 대한 이야기는 정녕 천이런가, 만이런가.

일군들을 수시로 부르시여 간곡한 가르치심도 주시고 교종별, 남녀별로 창작한 여러점의 새 교복도안을 보아주시느라 귀중한 시간도 바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당과 국가의 크고작은 문제들이 론의되는 당중앙위원회의 회의실에 전시된 교복도안들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하여 하많은 전설같은 이야기들을 진정 무심히 들을수 없는 우리 인민이다.

아이들에게 교복을 해입히는것을 무조건적으로, 최우선적으로 해야 하는 우리 당의 정책, 공화국의 영원한 국책으로 선언하시고 그 실현을 위해 천만로고를 다 바쳐가고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덕망은 온 나라 인민을 전면적국가부흥을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고무적기치이다.

 

더 좋고 더 훌륭한것을

 

오늘 온 나라의 거리와 마을들에서 새 교복을 입고 학교로 오가는 학생들의 행복넘친 모습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빛내여가시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이다.

돌이켜볼수록 가슴이 뜨거워진다.최근년간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전쟁위협과 세계적인 보건위기를 비롯하여 우리 국가가 직면한 곡경들은 실로 엄혹하였다.허나 이 땅에서는 인류가 일찌기 알지 못했던 후대들을 위한 위대한 사랑의 서사시가 년년이 펼쳐졌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새로운 형태의 질좋은 교복과 가방을 모든 학생들에게 빠짐없이 공급할데 대한 과업이 제시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당중앙위원회적인 중대조치가 취해진 사실은 온 나라 인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그 감동이 채 가라앉기도 전인 주체111(2022)년 정월초하루, 온 나라 인민이 새해를 맞이한 기쁨으로 즐거운 휴식의 한때를 보내고있던 바로 그 시각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 교복견본들을 일일이 보아주시며 전국의 학생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교복을 생산공급하기 위한 사업을 조직지도하시였다.

학생교복생산에서 질문제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화같은 진정은 또 얼마나 가슴뜨거운것인가.

새 교복견본을 보아주신 때로부터 한달이 되는 날에는 일군들에게 학생교복의 질이 낮으면 품들여 만들어 입히는 교복이 빛이 나지 않는다고 하시며 중앙에서 기능공을 비롯한 기술력량을 지방에 내보내여 기술전습을 줄데 대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우리 나라 피복공업력사에서 처음으로 태여난 학생교복생산을 위한 새 몸재기지도서에도 후대들을 더 밝고 환하게, 더 보란듯이 내세우시려는 위대한 어버이의 다심한 사랑이 어려있다.

두해전 9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에게 학생교복생산과 관련하여 말씀하시면서 모든 학생들에게 교복을 몸에 꼭 맞게 해입혀야 한다고 간곡히 이르시였다.

후대들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을 모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정과 열의 세계에 격정을 금치 못하는 일군들에게 그이께서는 교복을 만들 때 학생들이 많기때문에 재단사들이 직접 학생들의 몸을 다 재기는 힘들수 있다고, 그러나 교원들에게 몸을 재는 방법을 배워주고 그들이 학생들의 몸을 재게 하면 얼마든지 모든 학생들의 몸을 정확히 잴수 있을것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이뿐이 아니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손길에 떠받들려 전국도처에 학생교복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공장들이 훌륭히 일떠섬으로써 우리 학생들에게 더 좋은 교복을 해입힐수 있는 충분한 조건이 마련되였다.

최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학생교복의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할수 있도록 취해주신 조치들은 사람들의 가슴을 더욱 뜨겁게 울려주고있다.그가운데는 교종별에 따르는 교복생산과 관련한 다매체편집물을 만들어 도들에 내려보내주도록 한 내용도 있고 교복의 포장문제와 자재보장문제, 학생의 이름표를 붙여 상업망들에 공급하면서 질보장과 포장상태를 정확히 확인할데 대한 문제도 있다.

참으로 엄혹한 도전과 난관이 겹쌓이는 속에서도 이 땅에 끝없이 펼쳐지는 사랑의 화폭들은 힘겨울수록 어린이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것이 우리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으로 되여야 한다는 지론을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후대관이 낳은 고귀한 결정체이다.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당과 국가의 최중대사로 내세우시고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새시대 천리마정신의 봉화가 온 나라에 타번지게 하는데서 당원들이 불씨가 되고 선봉투사가 되자

주체113(2024)년 3월 29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에 보답하려는 룡성로동계급의 결사관철의 정신과 자력갱생의 투쟁기풍, 애국의 마음과 집단주의미풍이 떠올린 새시대 천리마정신!

룡성에서 지펴진 새시대 천리마정신의 봉화가 온 나라에 료원의 불길로 타번지게 함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를 일으켜야 할 참으로 중요하고도 책임적인 시기가 도래하였다.

이 장엄한 투쟁의 전위에는 과연 누가 서야 하는가.

바로 조선로동당원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의 수백만 당원들이 비상한 각오와 열의를 안고 당의 강성국가건설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실천투쟁에서 선봉적역할을 할 때 모든 전선에서 집단적혁신의 불길이 타번질것이며 어디서나 로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될것입니다.》

조선로동당원!

참으로 성스럽고 영예로운 부름이다.

조선로동당원, 그 부름은 대오의 앞장에서 휘날리는 기발이고 천만의 가슴을 투쟁열, 애국열로 높뛰게 하는 불씨이다.

이것은 력사와 현실이 확증한 진리이다.

원쑤의 포탄에 바위마저 타는 전호가에서 당세포총회를 열고 위대한 수령님께 삼가 다진 맹세를 지켜 《로동당원들은 앞으로!》를 웨치며 불뿜는 적화점을 막아 돌격로를 연 전화의 영웅들, 불비속을 헤치고 찾아오신 수령님께 전후복구건설은 념려마시라고 절절히 말씀올리고 그날의 맹세를 지켜싸운 락원의 10명 당원들, 전후 재더미속에서 강철증산으로 당을 옹위하고 천리마대고조를 일으킨 강선의 당원들, 고난의 행군시기 우리 혁명의 생명선을 지켜 피와 목숨도 서슴없이 바친 군수공업부문의 당원들…

력사의 준엄한 폭풍우를 헤쳐오는 전 기간 우리 혁명이 언제한번 좌절과 동요를 몰랐던것은 바로 그 앞장에 인민의 핵심, 선봉대인 조선로동당원들이 서있었기때문이다.

바로 그래서 4년전 함경남북도의 피해복구현장에로 수도당원들을 불러주시며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공개서한에 한자 또 한자 쓰신것 아니던가.75성상 승리의 고지마다에 날려온 우리의 당기는 결코 세월의 바람에 나붓겨온것이 아니라 당중앙의 부름이라면 물불을 가림없이 산악처럼 떨쳐일어나 특출한 공헌으로 화답해온 우리 당원들의 거세찬 충성과 애국의 숨결로 휘날려온것이라고.

조선로동당원, 그 영예를 또다시 높이 떨칠 때는 왔다.

룡성의 로동계급이 지핀 새로운 시대정신의 불꽃을 자기 지역,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 그대로 옮겨달아 국가사업전반에서 거대한 약진을 달성해야 할 무겁고도 영예로운 과업이 수백만 우리 당원들에게 지워져있다.

당원들은 새시대 천리마정신의 불길을 온 나라에 기세차게 확산시키는 불씨가 되고 선봉투사가 되자, 이것이 우리 당의 요구이며 혁명의 요구이다.

새시대 천리마정신의 본질과 내용을 다시한번 자자구구 학습하여 뼈와 살로 새기는것이 선차이다.

룡성에서 창조된 새시대 투쟁정신은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의 원칙과 립장을 확고히 견지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투철한 신념과 의지가 열원이 되여 탄생한 자주, 자립의 정신이다.

비료생산에 절실히 필요한 압축기들을 국내에서 자체로 생산해내는것을 조선혁명의 전 과정을 관통하고있는 자력갱생의 전통을 계승하고 우리 혁명의 주체적력량을 강화하는 사상적문제로 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룡성로동계급에게 그 영예로운 임무를 맡겨주시였다.

압축기들을 생산하는 투쟁과정이 사대주의를 뿌리뽑는 계기가 되게 하여야 한다는 수령의 사상을 절대의 진리로 받아들인, 수령의 믿음을 목숨보다 더 귀중히 여긴 룡성사람들의 열정이 활화산처럼 폭발했다.수백℃의 열풍속에서 끊어진 가열선을 련결하여 생산을 중단없이 보장한 열처리직장 열처리공들이며 발목에 석고붕대를 감은 상태에서 수십일간이나 기대를 떠나지 않고 부분품을 가공한 1기계직장 연마공의 충성심, 나이는 많고 몸은 성하지 못해도 룡성의 정신만은 살아있다면서 수십년간 일하던 직장에 스스로 달려나와 기대를 돌리고 기능공양성도 도와준 년로보장자의 열렬한 애국심…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위대한 천리마시대를 상징하는 이 구호밑에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미풍은 또 얼마나 높이 발휘되였던가.기능이 어린 로동자들을 위해 교대후 2시간 같이 일하면서 배워주고 자기가 받은 기술혁신상금을 견습공을 키우는데 고스란히 돌린 초급일군들, 하루일을 마치고는 스스로 현장에 달려나와 밤늦도록 사락, 연마작업을 도와나선 보장부문과 비생산부문 종업원들…

과학기술에 당결정집행의 사활을 걸고 기술신비주의와 소극성에 용감하게 도전해나섬으로써 현존설비와 생산능력으로는 불가능하다던 대형압축기생산의 돌파구를 열어제낀 과학자, 기술자들의 불굴의 개척정신, 대담무쌍한 창조정신은 또 얼마나 고결한것인가.6개월은 걸려야 한다던 압축기설계를 25일만에 완성, 3대의 핵심가공설비를 적은 자금으로 CNC화, 6개월이상 걸려야 한다던 크랑크축가공을 2개월동안에!

천리마를 탄 기세로 계속혁신, 련속도약해나가는 전면적국가부흥시대의 충성과 애국,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인 새시대 천리마정신은 바로 이렇게 태여났다.

당원들이여, 다시금 한자한자 새기자.새시대 천리마정신의 진수를.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 집행하는 충실성의 정신, 계속혁신, 계속전진하여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을 하루빨리 앞당겨나가는 애국의 정신, 사대주의와 패배주의, 기술신비주의와 수입병에 종지부를 찍고 우리의 힘과 과학기술로 모든것을 창조해나가는 자력갱생, 견인불발의 정신을 뼈속깊이 새기고 그 구현의 앞장에 서자.

용맹한 결사대, 적극적인 선봉대, 능숙한 선동대, 이것이 새로운 시대정신의 봉화가 온 나라에 거세찬 불길로 타번지게 하는데서 우리 당원들의 삶의 좌표, 영예로운 사명으로 되여야 한다.

어려운 과업이 제기될 때 남먼저 기발을 들고나서는 선구자, 땀을 흘려도 남보다 더 많이 흘리고 짐을 져도 남보다 더 무거운 짐을 지며 혁명과업수행에서 높은 실적을 올리는 위훈자, 혁신자, 대중의 교양자, 정치활동가, 이것이 오늘 우리 당이 바라는 참된 당원이다.

전세대 당원들처럼, 새로운 시대정신을 떠올린 룡성의 당원들처럼 말로써가 아니라 실천으로 당중앙을 견결히 옹호보위하고 당의 로선과 정책을 결사관철해나가는 전위투사가 되여야 한다.조선로동당의 당원이라는 높은 정치적자각을 가지고 전진하는 대오의 앞장에서 한몸이 그대로 육탄이 되여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끼며 실천적모범으로 대중을 감화시키고 기적과 혁신에로 이끌어나가야 한다.대중의 가슴에 혁명의 불, 애국의 불을 지피는 불씨가 되고 능숙한 정치활동가가 되여 군중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감으로써 우리 당원들이 있는 모든 곳에서 당의 목소리가 힘차게 울리고 새로운 혁신이 창조되게 하여야 한다.

당원이 당정책관철의 불씨, 선봉투사라면 당원을 발동하는 불씨는 바로 당일군이 되여야 한다.

당일군들은 당원들이 조선로동당의 붉은 당원증을 품은 영예와 긍지를 순간도 잊지 않고 충성과 희생적인 헌신으로 당중앙을 받들며 군중을 발동하는데서 핵심적, 선봉적역할을 하도록 부단히 교양각성시키고 이끌어주어야 한다.그리하여 당원들이 활동하는 그 어디나 당정책관철의 활력있는 전구로 만들어야 한다.

우리의 수백만 당원들이 비상한 각오와 열의를 안고 분기해나설 때 당의 의도가 빛나게 구현되고 혁명과 건설에서 눈부신 기적이 창조된다.

조선로동당원들이여!

온 나라에 새시대 천리마정신의 불길을 지펴올리는 불씨가 되고 선봉투사가 되여 우리 당이 펼친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거창한 위업수행에서 핵심적역할을 다해나가자.(전문 보기)

 

[Korea Info]

 

애국과 당성

주체113(2024)년 3월 29일 로동신문

 

◇ 애국으로 단결하자!

당의 호소, 시대의 부름에 전당의 당원들이 하나와 같이 분발해나섰다.

김철과 남흥을 비롯한 대규모야금기지들과 굴지의 화학공업기지에 가보아도, 농촌진흥의 새시대와 더불어 시간마다 몰라보게 달라지는 농촌살림집건설장을 비롯한 그 어디에 가보아도 애국의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진격의 돌파구를 앞장에서 열어제끼며 힘차게 내달리고있는 당원들의 미더운 모습을 찾아볼수 있다.

천내리세멘트공장의 생산현장에서 만났던 한 당원은 이렇게 말하였다.

《오늘의 격동적인 시대야말로 우리 당원들이 그 어떤 말에 앞서 애국으로, 실천행동으로 자신들의 당성을 검증받아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이것이 바로 수백만 당원들의 한결같은 의지가 아니겠는가.

◇ 애국은 당원들의 당성을 검증하는 중요한 척도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나는 무엇을 바쳤는가라는 물음에 늘 자신을 비추어보면서 애국의 마음을 가다듬어야 합니다.》

돌이켜보면 새 조국건설시기로부터 천리마대고조시기,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를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당원들이 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을 지니고 당정책관철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쳐 투쟁하였던가.

여기서 중요한것은 그 어느 시대에 살았든, 어디서 무슨 일을 했든 조국과 인민이 기억하는 참된 당원들에게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는것이다.

그것이 무엇인가.바로 애국의 눈으로 스스로 일감을 찾고 애국의 의지로 완강하게 실천해나간것이다.이런 그들이였기에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당과 조국을 받드는 초석이 되여 당원의 성스러운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수 있었다.

지난해 룡성의 당원들이 발휘한 높은 당성 역시 그 밑바탕에는 당과 국가의 고민과 걱정을 자기 일처럼 생각하고 그 해결을 위한 길에 한몸을 깡그리 바치려는 참된 애국의 마음이 슴배여있다.

애국이자 당에 대한 충실성이고 당원의 값높은 영예이다.

◇ 당원들은 오늘의 장엄한 투쟁에서 애국적인 실천행동으로 당원의 영예를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언제나 당중앙과 뜻과 숨결을 같이하며 당정책관철을 위해 피타게 사색하고 방도를 모색하며 앞장에서 헌신하여 맡은 혁명임무를 최상의 수준에서 수행해나가야 한다.

시키는 일을 하는것만으로는 당원의 본분을 다한다고 말할수 없다.당원이라면 마땅히 길을 걸어도, 잠자리에 들어도 항상 나라일에 대하여 생각하며 자신을 부단히 따라세워야 한다.

누구나 제일 어려운 모퉁이, 힘든 고비들에 남먼저 어깨를 들이밀며 당정책관철의 지름길을 앞장에서 열어나가야 한다.

당원들의 어깨에 모든것이 지워져있다.수백만 당원들이 애국의 의지를 다시금 가다듬고 산악같이 들고일어날 때 그 힘은 불가항력이다.

모든 당원들은 높은 당성은 곧 애국으로 발현되고 검증된다는것을 다시금 명심하고 애국의 더운 피와 땀, 뚜렷한 사업실적으로 오늘의 하루하루를 값높이 수놓아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 외무상 담화

주체113(2024)년 3월 29일 조선중앙통신

 

기시다 일본수상이 《랍치문제》를 또다시 언급하며 조일사이의 여러 현안해결을 위해 종래의 방침아래 계속 노력하겠다는 립장을 밝혔다.

현실을 애써 거부하고 외면하면서 실현할수 없는것,해결할것이 없는 문제에 집착하고 끝까지 고집하는 리유에 대하여 리해할수 없다.

우리는 일본이 말하는 그 무슨 《랍치문제》와 관련하여 해결해줄것도 없을뿐더러 노력할 의무도 없고 또한 그러할 의사도 전혀 없다.

다시한번 명백히 강조한다.

조일대화는 우리의 관심사가 아니며 우리는 일본의 그 어떤 접촉시도에 대해서도 허용하지 않을것이다.

그리고 일본이 우리의 주권행사를 방해하며 간섭하는데 대하여서는 항상 단호히 대응할것이다.

이것이 우리 공화국정부의 립장이다.

 

주체113(2024)년 3월 29일

평 양

(전문 보기)

 

[Korea Info]

 

崔善姫外相が談話発表

チュチェ113(2024)年 3月 29日 朝鮮中央通信

 

【平壌3月29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崔善姫外相は29日、次のような談話を発表した。

日本の岸田首相が「拉致問題」にまたもや言及し、朝日間の諸懸案解決のために従来の方針の下、引き続き努力を続けるという立場を明らかにした。

現実をわざわざ拒否し、顔をそむけながら実現できないこと、解決すべきことのない問題に執着し、あくまで固執する理由について理解できない。

われわれは、日本が言ういわゆる「拉致問題」に関連して解決してやることもないばかりか、努力する義務もなく、またそのような意思も全くない。

再度明白に強調する。

朝日対話はわれわれの関心事ではなく、われわれは日本のいかなる接触の試みに対しても許さないであろう。

そして、日本がわれわれの主権行使を妨害し、干渉することに対しては常に断固と対応するであろう。

これが、わが共和国政府の立場である。(記事全文)

 

[Korea Info]

 

위선적인 《인도주의지원》놀음

주체113(2024)년 3월 29일 로동신문

 

미국이 느닷없이 가자지대 주민들에 대한 《인도주의지원》을 요란스럽게 떠들고있다.

지난 3월 7일 바이든이 국정연설에서 가자지대에 《원조》물자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림시부두를 지중해연안에 건설할것을 《공약》한데 이어 며칠후에는 미중앙군사령부가 그 실현을 위해 함선을 파견한다고 하면서 부산을 피웠다.얼마전에는 가자지대에 식료품을 공중투하하는 놀음을 연출하고 그것을 대대적으로 선전하였다.

가자사태가 발생하자마자 이스라엘의 역성만 들던 미국이 《인도주의의 사도》나 되는듯이 생색을 내고있는것이다.

가자지대에서 대량살륙을 초래한 공범자의 역겨운 노죽에 국제사회는 혐오감을 금치 못하고있다.

얼마전 유엔인권리사회 제55차회의에서 유엔식량권 특별보고자는 가자지대에 대한 미국의 원조물자투하를 어이없는것으로 묘사하면서 《어째서 미국은 민간인들을 굶겨죽이려는 의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낸 정부에 폭탄과 탄약, 재정적지원을 제공하면서 한쪽으로는 비용이 많이 들고 비효률적인 방법에 매달리고있는가?》고 반문하였다.

뛰르끼예의 자임종합대학 이슬람교 및 세계문제쎈터 소장은 한 웨브싸이트에 기고한 글에서 《미국은 이스라엘의 야만적인 행위들을 정당화하고 가자지대를 황페화시키도록 무기들을 제공하고있을뿐 아니라 외교적으로도 그러한 행위들을 비호하고있다.》라고 까밝혔다.그러면서 그는 《미국이 이스라엘의 행위에 대해 이중기준을 적용하고있지만 이것은 결코 놀라운것은 아니다.비서방인들에 대한 뿌리깊은 인종차별에 물젖어있는 미국과 서방동맹국들은 이스라엘의 횡포한 행위를 인정하기를 거부하고있다.그들은 오직 이스라엘인들만 인간으로 보고 또 그들만이 동정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간주하면서 그 어떤 량심의 가책이나 죄의식도 없이 그들을 각방으로 비호하고있다.》라고 비난하였다.

지금껏 미국은 팔레스티나인들의 고통은 외면하고 이스라엘의 《자위권》에 대해서만 운운하면서 국제무대에서 로골적으로 하수인을 지지해주는 한편 음으로양으로 무기지원을 해왔다.

가자사태발생후 미국은 이스라엘을 편들어 유엔안전보장리사회회의에서 거부권을 행사함으로써 정화를 요구하는 결의안채택을 강압저지시켰다.자료에 의하면 가자지대에서 무력충돌이 일어난 후 미행정부가 100여건의 단독적인 군수품판매를 비밀리에 결정하고 이스라엘에 많은 무기를 보내주었지만 지금까지 대외에 공개된것은 2건뿐이다.

상전의 지원에 힘을 얻은 이스라엘은 가자지대에 대한 포위환을 계속 좁히면서 팔레스티나인들의 생존권을 점점 압박하고있다.미국과 이스라엘의 범죄적망동으로 하여 가자지대에서는 무고한 민간인들이 매일 처참하게 목숨을 잃고있다.

그러면 가자사태를 악화일로에로 몰아간 장본인이 왜 불현듯 《인도주의지원》놀음을 벌리고있는가.

정세분석가들은 그것이 미국내의 정치적요구로부터 출발한것이라고 평하고있다.

오는 11월에 미국에서는 대통령선거가 진행되게 된다.현재 미국내에서는 가자사태를 하루빨리 종식시킬데 대한 목소리가 계속 울려나오고있다.다음기 재선을 노린 바이든은 가자사태와 관련하여 미국내에서 초래된 아랍계주민들과 이슬람교도들을 포함한 많은 선거자들의 불만을 눅잦히고 더 많은 지지표를 그러모으기 위해 그러한 연극을 급작스럽게 벌려놓았던것이다.

하지만 마음에 없는 놀음이니 참으로 어설프다.

미군이 가자지대남부에 공중투하한 식료품이라는것은 얼마 안되는 주민들의 한끼분 식사이다.그나마 식료품이 투하된 도시는 미국이 제공한 폭탄에 의해 지옥이나 다름없이 되여버렸다.미군이 지중해연안에 건설하겠다는 림시부두는 완공하는데 근 60일이나 걸릴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미국의 《인도주의지원》이 한갖 형식에 불과하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이를 놓고 유엔식량권 특별보고자는 미국은 한편으로는 이스라엘에 무기를 대주고 다른 한편으로는 가자지대에 보잘것없는 인도주의물자를 제공하였다고 하면서 터무니없고 리기적인 이러한 행위는 미국의 정객들이 대통령선거기간 국내 선거자들의 비위를 맞추려는 정치적연극이라고 비난하였다.

제아무리 요술을 부려도 미국의 위선적인 정체는 절대로 가리워지지 않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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