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일생일대의 행복과 보람

주체113(2024)년 5월 26일 로동신문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힘찬 투쟁을 벌려나가고있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의 가슴마다에 무한한 혁명열, 투쟁열을 더해주는 위대하고도 숭고한 세계가 있다.

조국의 미래인 우리 후대들을 따뜻한 사랑의 한품에 안아 사회주의강국의 래일을 떠메고나갈 믿음직한 역군들로 키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대해같은 사랑,

온 나라 아이들의 자애로운 어버이가 되시여 그들을 위해 겪는 온갖 고생을 락으로 여기시며 끝없는 사랑과 헌신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하신 모습을 숭엄히 우러르며 인민들은 보다 휘황찬란할 조국의 앞날을 내다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하늘처럼 받드는 인민앞에, 인민우에 우리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더 담차고 더 활기있게 자라야 할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는 억만자루의 품이 들어도 그것은 고생이 아니라 행복으로, 영광으로 됩니다.》

후대들을 위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혁명실록은 이 신성한 목적으로 엮어지고있으며 그와 더불어 우리 조국에서는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같은 현실들이 끝없이 펼쳐지고있다.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혁명의 본질도 목적도 결과도 후대들의 성장과 행복에서 찾으시며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 조국의 미래를 가꾸시는 우리 어버이,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가 모진 곤난을 사생결단의 의지로 극복하면서 혁명을 하고있는것은 후대들을 위해서이라고 하시면서 이런 내용의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후대들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것이 혁명가들의 후대관, 인생관이라고, 우리 일군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사업에서 먼 후날에 가서도 후대들이 덕을 볼수 있는 일들을 한가지라도 더 하여야 하며 거기에서 일생일대의 잊을수 없는 행복과 보람을 찾아야 할것이라고.

이렇듯 후대들을 중심에 놓고 인생최대의 행복과 보람에 대하여 생각한 위인이 동서고금 그 어디에 있었던가.

이것은 후대들을 끝없이 사랑하시며 그들을 위해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는 투쟁에 한몸 기꺼이 바치실 억척의 의지를 간직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이 지니실수 있는 위대한 인생관이다.

무릇 한 인간의 인생관이 그의 한생을 결정한다면 한 나라를 이끄는 령도자의 인생관에는 나라와 인민의 운명과 미래가 비끼는 법이다.

이 세상 그 누구도 지녀보지 못한 한없이 숭고한 인생관을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조국에서는 후대들을 위한 사업이 최중대사로 되고있다.

힘겨울수록 어린이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것이 우리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으로 되여야 한다.

이 땅에 태여나는 아이들, 자라나는 후대들이 어려서부터 좋은 환경에서 잘 먹고 무럭무럭 자라나면 앞으로 20년, 30년후에는 그만큼 우리 사회에 더욱더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이 넘치게 되고 공화국의 국력이 장성강화되게 될것이다.

이런 철석의 의지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후대들에 대한 가장 숭고한 사랑의 력사를 아로새겨가신다.

정녕 잊을수 없다.

어느해인가 신년사에서 온 나라 가정들에 따뜻한 정이 넘치고 귀여운 우리 어린이들에게 더 밝은 미래가 있기를 축복하신 그길로 평양육아원과 애육원을 찾으시고 오늘 원아들의 밝은 웃음을 보니 쌓였던 피로가 다 풀렸다고, 우리가 일은 힘들게 하였지만 저렇게 밝게 웃는 아이들을 보게 되니 얼마나 좋은가고, 우리가 이를 악물고 혁명을 하는것은 바로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주기 위해서이라고 절절하게 말씀하신 자애로운 어버이,

또 어느해인가는 후대들에게 안겨줄 책가방을 생산하는 가방공장을 찾으시여 자신께서 올해 첫 현지지도로 평양가방공장을 찾아왔는데 올해 자신의 행군길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사업으로부터 시작되였다고 하시며 자신께서는 우리 아이들을 키우는데 억만자루의 품이 든다고 하여도 그것을 고생으로가 아니라 행복으로 생각한다고 뜨겁게 뇌이신 그이이시였다.

올해의 1월 1일에는 학생소년들의 설맞이공연을 보아주시고 우리 당의 품속에서 내 조국의 날과 달들은 아이들의 웃음넘친 기쁨의 세월로 영원할것이며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는 로동당시대의 영원한 주제가로 세세년년 울려퍼질것이라는것을 확언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튼튼하게 잘 키우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다는 절세위인의 후대관에 떠받들리여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전국의 어린이들에 대한 젖제품공급과 학생들에게 새 교복을 안겨주기 위한 사업들이 당과 국가의 최중대정책들로 수립되고 우리 대에는 비록 락을 누리지 못하고 덕을 보지 못한다 해도 후대들이 덕을 볼수 있게 해야 한다는 그이의 웅지에 의하여 조국땅 방방곡곡에 아이들을 위한 창조물들이 수풀처럼 일떠서는 자랑찬 현실들이 끝없이 펼쳐지였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자신께서는 시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뜻을 받들어 내 나라를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세울수만 있다면 한몸이 설사 한알의 모래알이 되여 후대들이 걸어갈 길우에 뿌려진다고 하여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한알의 모래알!

정녕 그이의 후대관은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자신을 깡그리 바치시려는 그처럼 불같은 헌신의 세계에 바탕을 두고있다.

우리 후대들이 50년이건, 500년이건 남에게 머리를 숙이지 않고 당당히 살아가는 존엄높고 강대한 나라를 건설하시려 위험천만한 화선길을 이어가시며 나라의 힘을 그토록 짧은 기간에 세계최강의 높이에 끌어올리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적들과 첨예한 대결전을 벌리시면서도 언제나 우리 어린이들의 행복한 래일을 그려보시고 아이들의 밝고 명랑한 웃음소리에서 휘황한 래일을 앞당겨오실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으시며 강행군길을 재촉하시는 경애하는 그이이시다.

우리 아이들에게 영원한 행복과 이 세상 가장 높은 존엄만을 안겨주시려는 성스러운 사명감으로 일관된 혁명령도의 길이기에 그이께서 새기시는 그 한걸음한걸음은 궂은날, 험한 길도 마다하지 않으시는 위대한 헌신의 자욱으로 새겨지고있다.

그렇다.우리들의 땀과 후대들의 복을 바꾸고 우리들의 고생으로 후대들의 락을 안아오자는 절세위인의 불같은 일념이 시련이 겹쌓일수록 이 땅우에 아이들의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더 높이 울리게 하였고 우리가 1년을 고생하면 조국은 10년 전진한다는 그이의 철석의 신조가 어제와 오늘이 다르게 비약하는 위대한 변혁의 시대를 안아오고있다.

먼 후날에 가서 후대들이 그 덕을 볼수 있게 모든 사업을 가장 훌륭하게, 완전무결하게 하는데서 일생일대의 행복과 보람을 찾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의 손길에 떠받들리여 우리 혁명의 줄기차고도 억센 전진이 이룩되고있다.

후대들에 대한 뜨거운 정을 무한한 원동력으로 하여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자욱우에 우후죽순처럼 일떠서는 행복의 보금자리들, 그 모든 기적의 창조물들은 후대들에 대한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경애하는 그이의 절세의 위인상을 소리높이 전하고있다.

후대들을 위하여!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구현해오시였으며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끝없는 헌신과 불멸의 애국의지로 빛나게 실현해가시는 그 숭고한 뜻에 의하여 우리 조국은 사회주의강국의 휘황한 미래를 맞이할것이다.

사람들이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높으신 뜻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누구나 우리 대에 후대들을 위해 할수 있는 모든것을 해놓으려는 드높은 자각, 하나를 창조해도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게 하려는 각오와 일념을 안고 살자.

우리 후대들의 아름다운 래일을 위하여 지혜와 열정, 성실한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치자.(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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