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을 따라 걸어온 한길
우리 인민이 걸어온 길은 어떤 길인가?
뜻깊은 당창건기념일이 다가오고있는 이 시각 력사의 이 물음앞에서 누구나 이렇게 대답한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을 따라 걸어온 한길!
길지 않은 이 말속에 조선인민의 력사가 그대로 응축되여있고 절대불변할 승리의 진로는 어디에 있는가에 대한 가장 명백한 대답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혁명은 하늘이 주는 신비한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일편단심 당을 따르고 옹위하는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을 비롯한 우리 인민의 위대한 힘에 떠받들려 전진합니다.》
기적의 나라, 영웅인민!
이것이 당의 령도밑에 이 땅우에 흘러간 어제와 오늘을 놓고 우리 조국, 조선인민에 대하여 온 세계가 가지는 뚜렷한 표상이다.
한 나라, 한 민족의 력사속에 수십년은 과연 긴 세월인가 짧은 세월인가.
80여년전까지만 하여도 마음편히 걸어다닐 길 하나 없었고 길가의 돌멩이처럼 이리저리 채우며 망국노의 설음을 한탄하던 우리 인민이였다.
하지만 오늘은 자주로 존엄높고 자력으로 앞길을 개척하는 세상에서 제일 강한 인민으로 되였으니 우리는 정녕 얼마나 높이도 올라섰으며 우리 조국은 극적인 비약을 이룩하였는가.
결코 하늘이 준 우연도, 류다르게 받아안은 행운도 아니다.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탄생하여 장장 수십성상 그 인민을 극진히 보살피며 오직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준 위대한 어머니 조선로동당이 있었기때문이다.
이제는 귀에 익을 정도로 많이 들어온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쓰러졌을 력사의 고비를 헤쳐넘으며》라는 표현은 우리 인민들이 자기의 력사를 스스로 과대평가하고 자화자찬하자고 지어낸 수식사나 문학적인 문장이 아니다.
공화국의 모든 세대가 과연 가능성이 내다보이는 일, 할수 있는 사업을 해내고 누구나 쉽게 갈수 있는 탄탄대로를 걸어왔던가.
식민지와 봉건의 두 멍에에 눌리워있던 조선을 당당한 자주독립국가로 일떠세운 건국의 초행길이며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침략으로부터 새로운 세계대전을 막아내고 조국의 자유와 운명을 지켜낸 전쟁의 그 불바다길, 령으로부터 백, 천을 창조해낸 전후복구의 험로역경들과 추억하기조차 아프고 쓰린 고난의 행군, 강행군길…
보통의 계산법으로는 절대로 가능한 길이 아니였다.그런 길을 개척할 무한대한 힘을 인민에게 안겨준 위대한 어머니가 바로 조선로동당이다.인민을 제일로 믿고 떠밀어주는 고마운 당, 인민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며 천만품을 들여 키워준 어머니당, 단 한번의 로선상착오나 좌절을 모르는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이 있었기에, 위대한 당의 령도의 손길을 순간도 놓치면 살수 없는 운명의 손길로 잡고 나아갔기에 우리 인민은 복잡다단한 지구상에서 누구나 보란듯이 당당하게 위대한 조선의 새 력사를 창조해낸것이다.
훌륭한 자식의 뒤에는 훌륭한 부모가 있는 법이다.되새겨보기만 해도 긍지스러운 우리 인민이 걸어온 길에는 그 자랑찬 승리와 영광을 위해 분투하고 또 분투해온 우리 당의 헌신의 력사가 있고 우리 인민이 짚어온 자욱들마다에는 기적과 승리의 작전도를 설계해온 우리 당의 고심이 고여있다.
이 세상 어느 력사에도 있어본적 없는 초행길을 앞장에서 헤쳐오며 인민을 세기의 정상에 우뚝 올려세운 이처럼 고마운 당, 위대한 당을 어찌 인민이 온넋으로 따르지 않을수 있으랴.
우리 인민이 걸어온 승리의 길은 오로지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것을 당풍으로 하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이 걸어온 고난과 헌신의 길에 정비례한다.
뜻깊은 10월의 하늘가에 높이 날리는 당기를 바라보며 우리 인민은 세상에서 제일 위대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혁명해온 지난 10여년세월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본다.그리고 당을 따르는 길에 우리의 존엄과 행복, 영광과 미래가 있다는 진리를 더욱 깊이 새기고있다.
충성과 애국의 길!
진정 이것이야말로 우리 당을 믿고 따르며 걸어온 인민의 영광과 승리의 길에 대한 또 하나의 정의이고 앞으로도 변심없이 영원히 가야 할 우리 인민의 신념과 의지의 길이 아니겠는가.
하늘이 무너진다 해도 일편단심, 일심충성의 전통만 굳건하면 우리의 밝은 앞날은 기약되여있다는 억척의 믿음을 간직하고 인민은 오직 당의 품속에서만 자기 생의 진정한 의미를 찾고있다.오직 당을 믿고 당이 가리키는 곳으로, 당이 정해주는 방향으로 삶을 지향시키고있다.당이 부르면 산악같이 일떠나 산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우고 자연의 광란도 길들이며 승리의 탄탄대로를 닦아나가고있다.
당의 부름에 하나와 같이!
이 정신으로 인민은 그 어떤 난관도 두려움없이, 주저없이 맞받아 전면적국가부흥의 활로를 힘차게 열어가고있으니 위대한 우리 당따라 조선인민이 걸어온 길은 얼마나 장엄하고 가슴벅차오르는것인가.
한 인간이 걸어온 인생의 자욱우에는 추억이 남는다지만 한 나라의 인민이 걸어온 행로우에는 력사의 진리가 남는다.확언컨대 그것은 조선로동당의 령도만 있으면 승리는 영원히 우리의것이며 조선로동당만 믿고 따르면 영광과 행복만을 맞이한다는것이다.
우리 당따라 가는 이 길에서 순간도 변심을 모르리라! 오직 당이 그어준 길을 따라 충성의 한길만을 가고가리라!
이것이 걸어온 길을 돌이켜보며, 가야 할 길을 내다보며 온 나라 인민이 터치는 신념의 목소리이다.하늘땅을 진감하는 조선의 민심이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