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수사대해체를 요구

주체109(2020)년 4월 25일 로동신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에 의하면 민중민주당소속 성원들이 20일 서울의 대공분실앞에서 집회를 가지고 보안수사대해체를 요구하였다.

발언자들은 리명박, 박근혜《정권》시기 《보안법》의 칼날을 휘두르며 권력의 충견노릇을 한 보안수사대가 아직도 가증스럽게 존재하고있다고 말하였다.

민중을 탄압하는 기구인 보안수사대의 청산은 더는 미룰수 없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이어 성명이 랑독되였다.

성명은 서울지방경찰청소속 보안수사대가 지금까지도 민주세력을 탄압하며 공안사건조작에 피눈이 되여 날치고있는데 대해 격분을 금할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서울지방경찰청이 민주주의를 탄압하고 인권을 교살해온 대표적인 파쑈적폭압기구인 보안수사대를 즉시 해체해야 한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민주주의탄압 인권교살 보안수사대 즉각 해체하라!》, 《친미친수구경찰악페 철저히 청산하라!》 등의 구호를 웨쳤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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