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북남관계를 완전히 결딴내려는가
2月 25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2월 2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리명박패당이 북남관계가 최악의 상태에 처해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더욱 키질하는 망동을 부리고있다.
얼마전 리명박역도는 남조선각계층의 강력한 규탄배격에도 불구하고 악질적인 대결광신자인 현인택을 끝끝내 《통일부》 장관으로 임명하였다. 이것은 저들의 범죄적인 《대북정책》을 더욱 악랄하게 추진하여 북남관계를 완전히 파탄시키려는 흉심의 발로로서 통일을 바라는 겨레에 대한 또 하나의 엄중한 도전행위이다.
지금 북남관계는 리명박패당의 무분별한 망동으로 말미암아 최악의 위기에 처하고 조선반도에는 일촉즉발의 전쟁위험이 떠돌고있다. 6. 15이후 좋게 발전해온 북남관계가 오늘과 같이 험악한 지경에 이른 현실은 역적패당이 들고나온 《대북정책》의 반민족적, 반통일적성격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리명박역도가 진정으로 북남관계의 파국을 바라지 않는다면 사태악화의 근원인 저들의 《대북정책》을 고집하지 말아야 하며 남조선에서 북남관계를 주관하는 《통일부》를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바라는 사람들로 채워야 한다. 그러나 보다싶이 역도는 내외여론의 한결같은 목소리에는 귀를 틀어막고 《비핵, 개방, 3 000》을 고안해내고 《통일부》페지까지 주장한 현인택을 《통일부》 장관으로 임명하고야말았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