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성2호》를 운반로케트 《은하-2호》로 쏘아올리기 위한 준비사업 본격적으로 추진 –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 대변인담화

2009년 2월 24일 《조선신보》중에서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는 24일 대변인담화를 발표하여 현재 시험통신위성 《광명성2호》를 운반로케트 《은하-2호》로 쏘아올리기 위한 준비사업이 함경북도 화대군에 있는 동해위성발사장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다고 밝혔다. 담화는 다음과 같다.
  우주는 인류공동의 재부이며 오늘날 우주의 평화적리용은 세계적인 추세로 되고있다. 공화국정부의 우주개발과 평화적리용정책에 따라 우리 나라에서는 1980년대부터 자체의 힘과 기술로 인공지구위성을 쏘아올리기 위한 연구개발사업이 줄기차게 진행되여왔다.
  이 과정에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1998년 8월 첫 시험위성 《광명성1호》를 쏘아올려 단번에 우주궤도에 진입시키는것과 같은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다.
  그후 지난 10년간 나라의 우주과학기술을 보다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져 위성발사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이 이룩되였다.
  국가우주개발전망계획에 따라 우리는 1단계로 가까운 몇해안에 나라의 경제발전에 필수적인 통신, 자원탐사, 기상예보 등을 위한 실용위성들을 쏘아올리고 그 운영을 정상화할것을 예견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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