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군들의 비렬한 《표적수사》놀음
최근 남조선검찰이 4월《총선》이 끝나기 바쁘게 또다시 정치적의도가 짙은 비렬한 《표적수사》놀음에 열을 올리고있다.
검찰것들은 이미 《국회》의원선거전에 과거 청와대의 선거개입사건에 련루된 주요혐의자 13명을 불구속기소하였으며 선거기간에는 공개적인 수사를 자제하는척 하면서도 내적으로 이들에 대한 수사를 계속 진행하였다. 그 연장선에서 검찰총장 윤석렬은 《국회》의원선거가 끝나자마자 아래것들에게 사건수사를 최대한 빨리 결속하라고 다그어댔다. 이에 따라 검찰패들은 청와대의 선거개입사건과 관련한 증거물들이 추가적으로 확보되였다고 떠들면서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수사범위를 보다 확대하고있다.
한편 검찰은 이번 선거에서 90여명의 당선자들이 《흑색선전》, 금품수수, 폭력 등으로 고소, 고발되였다고 하면서 여당소속 당선자들의 선거사무실들을 련이어 수색하는 놀음도 벌리였다.
이것은 력대로 보수패당과 결탁하여 누려온 특권의 시대가 끝장날수 있다는 극도의 불안과 좌절감에 휩싸인 남조선검찰패거리들의 필사적몸부림이라고 볼수 있다.
지금 검찰패들은 반역과 부정부패를 일삼아온 보수패당의 범죄행위에 대해서는 눈을 감고 반대로 민주개혁인사들에 대해서는 비렬한 보복의 칼을 내대고있다.
파쑈독재와 반인민적악정을 일삼아온 황교안과 홍준표를 비롯한 추악한 정치시정배들의 독소가 깊이 배여있는 적페소굴이 바로 남조선검찰이다.
정말이지 검찰패거리들이야말로 초불민심에 도전하는 주되는 적페세력, 보수패당의 시녀, 파수군들임이 틀림없다.
현실은 보수패당과 한몸통인 검찰적페를 수술하지 않으면 남조선사회는 또다시 파쑈의 란무장으로 전락되게 될것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남조선 각계층은 검찰이 수많은 선거사범들가운데서 신통히도 여당소속당선자들만 골라가며 수사를 벌리고있다, 명백한 《표적수사》, 《과잉수사》라고 하면서 편파수사놀음에 매달리는 검찰을 강력히 규탄하고있다.
궁지에 몰린 남조선검찰이 앞으로 민주개혁세력에게 불리한 각종 모략사건들을 계속 조작하리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결론은 하나, 사회적진보와 민주개혁을 악랄하게 가로막는 검찰적페세력을 보수역적패당과 함께 단호히 매장해버려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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