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친미주구의 가련한 신세
7月 21st,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7월 1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 리명박역도는 말끝마다 미국과의 《전통적인 친선》을 운운하며 그 무슨 《동맹》 에 대해 떠들어대고있다.
하지만 현실은 남조선미국관계야말로 가장 불평등하고 예속적인 관계, 상전과 주구의 종속관계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지난 7월 초 미국은 괴뢰당국과 아무런 토의없이 예정되였던 미국대통령의 남조선방문일정을 취소하였으며 그로부터 얼마후에는 괴뢰들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제멋대로 미국대통령의 남조선방문이 8월달에 있게 될것이라고 일방적으로 발표하였다.
그것을 두고 남조선각계는 물론이고 야당들까지 미국의 오만무례한 처사가 리명박《정권》의 《굴욕외교의 결과》라고 한결같이 규탄하고있다.
남조선의 한 방송은 괴뢰들의 대미굴종자세를 비판하면서 이렇게 보도하였다.
《<정부>와 사전협의도 없이 부쉬대통령의 남조선방문일정을 일방적으로 발표한 미국의 행태는 어찌 보면 그리 놀랄 일도 아니다.
리명박<정부>의 미국에 대한 저자세외교가 이를 스스로 불러왔기때문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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