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해방전쟁의 승리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정신력의 승리
7月 26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7월 2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우리는 이제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55돐을 맞이하게 된다. 우리 공화국의 60년력사, 세계반제투쟁사에 지울수 없는 자욱을 남긴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위대한 승리는 세월이 흐를수록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마다에 커다란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고있다.
당과 수령의 령도가 위대하고 군대와 인민의 정신력만 강하면 이 세상에 타승 못할 강적이 없다는것을 력사의 진리로 새겨놓은데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가 가지는 거대한 의의가 있다.
영웅적인 군대와 인민을 키우시여 반제투쟁의 백승의 력사를 창조하신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시대와 혁명, 인류자주위업앞에 쌓아올리신 세기에 빛날 불멸의 업적으로 된다.
* *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혁명전쟁은 적들과의 의지의 대결, 정신력의 대결이다.
전쟁에는 나라의 모든 인적, 물적자원이 총동원되게 된다. 물론 전쟁에서 군대수나 군사기술장비도 중요하다. 그러나 기본은 어디까지나 전쟁에 참가하는 사람들의 사상정신상태이다. 아무리 방대한 병력과 군사장비를 가지고있다고 하여도 군대와 인민이 사상적으로 준비되여있지 않으면 전쟁에서 그 위력이 발휘될수 없다. 그 어떤 현대적인 군사기술수단으로써도 당해낼수 없는것이 정의를 위하여 목숨걸고 싸우는 군대와 인민의 사생결단의 정신력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교육사업은 조국의 50년, 100년미래를 가꾸는 인재농사이다
- 박태성 내각총리 평안남도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 주체조선의 대국보관으로 흐르는 계승의 대오 훌륭히 개건된 조선혁명박물관을 지난 8년간 227만 7 000여명이 참관
- 시대의 명곡을 통해 다시금 새기는 진리 그렇게 강하다 우리는 조선사람
- 《어머니조국의 손길이 있어 고난도 시련도 웃으며 헤쳐왔습니다》 -총련동포들의 추억의 목소리-
- 지역의 긴장을 격화시키는 유럽의 군사화책동
- 새시대 소년혁명가, 소년애국자육성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안아오자 전국학교소년단지도원대강습 진행
- 당핵심골간육성의 원종장은 이렇게 태여났다
- 우리 나라의 한일룡선수 제20차 아시아마라손선수권대회에서 우승, 대회신기록 수립
- 우리 나라의 한청송선수 2025년 아시아레스링선수권대회 자유형레스링 57㎏급경기에서 금메달 쟁취
- 먄마에서 강한 지진으로 800여명의 사상자 발생, 주변나라들에서도 피해
- 식민지민족해방투쟁에 대한 야수적탄압만행
- 나라의 모든 지역을 인민의 리상향으로 꾸리는것은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결심이다
- 정치용어해설 : 사상발동
- 녀자레스링 53㎏급경기에서 우리 나라의 최효경선수 우승
- 서방식민주주의가 안팎으로 배격당하는것은 필연이다
- 유럽이 대미추종으로 얻은것은 과연 무엇인가
- 《사상의 힘으로 증산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자!》
- 조국땅 서북변의 《명사십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아래 희한하게 일떠선 압록강반의 농촌문화도시를 찾아서-
- 녀자레스링 55㎏급경기에서 우리 나라의 오경령선수 영예의 1위 쟁취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