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 정전협정은 평화협정으로 교체되여야 한다
7月 28th, 2008 | Author: arirang
(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반도에 정전체제가 수립된 때로부터 쉰다섯해가 흘렀다.
반세기이상 존재하고있는 정전으로 우리 민족은 항시적으로 전쟁의 위협속에서 살고있다.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극도로 첨예하지만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담보할수 있는 아무러한 법률적, 제도적장치도 없다.
그것은 미국에 의해 조선반도의 안전을 법률적으로 담보하는 정전협정이 이미 법적구속력을 상실한것과 관련된다.
우리와 미국은 지난 세기 50년대에 일체 적대행동을 중지하고 조선문제의 평화적해결에 이바지하는 법적의무를 규제한 정전협정을 체결하였다.
미국의 파렴치한 배신행위로 정전협정은 파기되고 조선반도에는 수십년간이나 긴장격화와 전쟁의 국면이 조성되였다.
미국은 정전협정에 규제된 내용들을 란폭하게 위반하고 정전기구들을 완전히 마비시켜 협정을 체계적으로 유린해왔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 공화국헌법은 우리 국가의 존엄과 인민의 복리를 담보하는 강력한 무기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군수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사상제일주의원칙
- 자본의 악페에 대한 울분의 분출, 끊임없는 항의시위
- 알림 : 2026 네리마동포 새해 축하모임 20살동포 청년축하모임 / 2026年1月17日(土)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동력전략유도탄잠수함건조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정평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신형반항공미싸일시험발사 진행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 담화발표
- 길주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대경사를 맞이한 길주군인민들을 축하
- 삼지연관광지구에 새로 일떠선 호텔들이 준공하였다
- 련이은 대경사로 어디서나 들끓는다 각 도특파기자들이 새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선 복받은 고장 인민들의 격동된 심정을 계속 전해오고있다
- 김일성 8.개선 회고록《세기와 더불어》 (계승본) 8 제 24 장 거족적인 반일항전으로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근로의 삶을 영광의 절정에 세워주는 나라
- 환희로운 준공계절이 꽃피운 가지가지의 이야기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의 영화감상회 및 업적토론회 중국에서 진행
-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인류에게 대재앙을 들씌우게 될 전범국 일본의 핵무장화기도는 철저히 저지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담화
- 朝鮮外務省日本研究所所長が談話発表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