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력사학학회 대변인 담화
7月 31st,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7월 3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얼마전 일본당국은 내외의 한결같은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소, 중학교학생들에 대한 《신학습지도요령해설서》에 독도를 저들의 령토로 명기하기로 확정하고 세상에 공포하였다.
이것은 우리 나라의 신성불가침의 령토인 독도를 빼앗아내려는 일본의 책동이 실천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력사학학회는 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책동을 우리 나라에 대한 재침책동으로 간주하고 이를 전체 력사학자들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독도가 우리 나라의 불가분리의 령토라는것은 력사가 증명해주고있다.
독도를 맨 처음으로 발견하고 그것을 국토에 편입시켜 내외에 선포한 첫 국가도 그리고 대대로 그에 대한 주권을 행사해온 나라도 우리 나라였다.
최근에도 독도가 우리 민족의 령토라는것을 증명해주는 력사자료들이 도처에서 련속 발굴되고있다.
력사적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일본당국은 기를 쓰고 독도를 《일본의 고유한 령토》라고 억지주장을 하다 못해 오늘에 와서는 소, 중학교학생들에게까지 그것을 주입시키려 하고있다.
력사적으로 거짓말과 도적질을 일삼아온 나라가 바로 일본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未分類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