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실용주의》는 반민족적인 대결론
7月 31st,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7월 3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의 시대는 《우리 민족끼리》리념에 기초하여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고 협력과 통일을 이룩해나가는 자주통일시대이다.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은 불신과 대결의 북남관계를 화해와 통일을 지향해나가는 《우리 민족끼리》의 관계에로 발전시켰다. 《우리 민족끼리》리념의 정당성과 생활력은 6. 15공동선언의 발표이후 지난 나날들을 통하여 남김없이 발휘되였다.
그런데 지금 남조선에서는 《우리 민족끼리》를 전면부정하는 동족대결론이 나타나 민심을 어지럽히고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리명박패당이 그 무슨 《통치철학》으로 내세운 《실용주의》이다.
미국에서 발생한 주관적관념론의 한 조류인 《실용주의》는 미국에 리익을 주는것이면 비록 그것이 다른 나라나 민족에게 불행과 재난을 준다고 해도 다 《진리》로 되며 그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아야 한다고 설교한다.
이런 반동적인 철학을 리명박역도가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으며 그 무슨 《통치철학》으로 내든것은 《우리 민족끼리》리념과 그것을 따라 전진하는 6. 15통일시대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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