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파멸을 앞당기는 언론장악책동
8月 4th, 2008 | Author: arirang
최근 언론장악을 위한 리명박패당의 책동이 더욱더 본격화되고있다.
리명박은 지난 17일 남조선《련합뉴스》의 주주총회 개회 30초만에 사장을 교체하는 동서고금에 보기드문 《날치기인사》를 단행하고 그 자리에 자기의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언론특보》를 지낸자를 올려놓았다.
이어 다음날에는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이란자를 내세워 《KBS》방송사 사장에게 《정권이 바뀌고 집안이 다른 정부가 들어섰으니 국정철학구현의 적임자인지 재신임을 받아야 한다》느니, 《도의적으로 물러나라》느니 하고 로골적인 협박을 가하였다.
이미 역적패당은 《공영방송의 민영화》를 떠들며 《KBS》방송사 사장 정연주를 그 무슨 《비리혐의》에 걸어 검찰소환소동을 벌렸으며 정연주의 해임을 반대한다는 리유로 《KBS》방송사 리사를 대학교수직과 리사직에서 해임시켰다. 또한 《KBS》방송이 9시 보도시간에 반《정부》적《뉴스》를 내보낸다고 하여 《자중》할데 대한 《경고》를 보냈는가 하면 《조선일보》를 비롯한 극우보수지들을 내세워 《KBS》에 대한 집중적인 비난공격을 벌리도록 부추겼다.
리명박일당은 언론장악을 저들의 집권유지를 위한 사활적인 문제로 여기고 《KBS》뿐만아니라 《MBC》방송 등 주요 언론사들에 대한 검찰수사, 시사보도통제 등 언론사찰행위들을 더욱 로골적으로 벌리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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