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평화과정을 가로막는 범죄행위

주체97(2008)년 8월 1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평화롭고 번영하는 세계에서 살려는것은 인류의 한결같은 념원이다. 이로부터 많은 나라들에서 대결과 불신, 분쟁을 끝장내고 평화와 안정을 이룩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얼마전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이슬람교항쟁운동(하마스) 그리고 가자지대에 있는 다른 팔레스티나항쟁그루빠들은 에짚트의 중재로 정화를 실시하기로 합의하였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나라들에서 지지를 표시하였다.

유럽동맹위원회 대외관계담당위원은 《나는 에짚트의 중재로 이스라엘과 하마스 그리고 기타 팔레스티나분파들사이에 가자지대에서 호상 정화할데 관한 합의가 이룩되였다는 소식을 환영한다.》고 말하였다.

제35차 이슬람교국가회의기구 외무상리사회 회의끝에 회의의장인 우간다외무상은 이슬람교국가회의기구 성원국들은 최근 가자지대에서 실시된 정화에 만족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가 서로 평화적으로 공존하는 두개 국가를 창설하기 위해 쌍방사이의 충돌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도록 격려한다.》고 지적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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