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위기수습을 노린 어리석은 술책
7月 2nd,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6월 3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얼마전 리명박은 《특별기자회견》이라는것을 벌려놓고 《뼈저린 반성》이니, 《새 출발을 다짐한다.》느니 하고 희떠운 소리를 늘어놓은데 이어 미국소고기수입문제로 인한 정국혼란의 책임을 묻는다고 하면서 《청와대》의 대폭적인 인사개편을 단행하였다. 반역패당은 미국과 진행한 소고기수입추가협상에 대해서는 《90점짜리 성공작》이니 뭐니 하고 광고하면서 이제는 미친소병에 대한 인민들의 우려가 해결된듯이 요사를 떨고있다. 한편 리명박역도는 《초불시위의 순수성이 변질》되였다고 고아대면서 인민들의 정의로운 초불시위투쟁에 대한 파쑈탄압을 더욱 강화하고있다. 이것은 남조선인민들을 회유기만하여 그들의 분노의 항거를 눅잦히는 동시에 초불시위투쟁을 무자비하게 탄압함으로써 막다른 궁지에서 헤여나기 위한 반역도당의 교활하고 악랄한 위기수습놀음외 다른것이 아니다.
미국소고기수입을 반대하는 남조선인민들의 초불시위투쟁은 민족적존엄과 자신들의 생명안전을 지키기 위한 의로운 진출이다. 만일 리명박일당이 진심으로 저들의 반역적죄악을 깨닫고 잘못을 뉘우치려 한다면 인민들의 요구대로 미국소고기수입책동을 당장 중지하고 시대착오적이고 반역적인 정책을 철회했어야 마땅하다.
그런데 리명박역도는 어떻게 행동하였는가. 역도가 《특별기자회견》이니 뭐니 하는것을 벌려놓고 말로는 《자책한다.》, 《새 출발을 다짐한다.》하고 떠들었지만 그것은 새빨간 거짓이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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