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경제적자립은 자주성의 물질적기초
7月 8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7월 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다른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유린말살하기 위한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이 그 어느때보다도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다. 이러한 실정에서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옹호고수하기 위한 투쟁을 강화하는것은 세계 진보적인 나라와 인민들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하고 절실한 문제로 나선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옹호고수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자면 경제적자립을 실현하여야 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경제적자립은 자주성의 물질적기초입니다.》
매개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은 결코 저절로 옹호고수되고 실현되는것이 아니다. 그것은 튼튼한 물질적기초, 다시말하여 자체의 위력한 경제적힘, 자립적민족경제에 의하여 안받침되여야만 원만히 실현될수 있다. 즉 경제적자립을 이룩하여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가르치신바와 같이 경제적자립은 자주성의 물질적기초이다.
경제적자립이란 한마디로 말하여 남에게 예속되지 않고 제발로 걸어나가는 경제를 건설한다는것이다. 남에게 예속된 경제는 제발로 걸어나갈수 없으며 그것은 곧 경제적파국을 가져온다.
경제적자립은 자주독립국가의 중요한 징표의 하나이다. 경제적으로 자립하여야 민족적독립을 공고히 하고 정치적자주권을 행사할수 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교육사업은 조국의 50년, 100년미래를 가꾸는 인재농사이다
- 박태성 내각총리 평안남도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 주체조선의 대국보관으로 흐르는 계승의 대오 훌륭히 개건된 조선혁명박물관을 지난 8년간 227만 7 000여명이 참관
- 시대의 명곡을 통해 다시금 새기는 진리 그렇게 강하다 우리는 조선사람
- 《어머니조국의 손길이 있어 고난도 시련도 웃으며 헤쳐왔습니다》 -총련동포들의 추억의 목소리-
- 지역의 긴장을 격화시키는 유럽의 군사화책동
- 새시대 소년혁명가, 소년애국자육성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안아오자 전국학교소년단지도원대강습 진행
- 당핵심골간육성의 원종장은 이렇게 태여났다
- 우리 나라의 한일룡선수 제20차 아시아마라손선수권대회에서 우승, 대회신기록 수립
- 우리 나라의 한청송선수 2025년 아시아레스링선수권대회 자유형레스링 57㎏급경기에서 금메달 쟁취
- 먄마에서 강한 지진으로 800여명의 사상자 발생, 주변나라들에서도 피해
- 식민지민족해방투쟁에 대한 야수적탄압만행
- 나라의 모든 지역을 인민의 리상향으로 꾸리는것은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결심이다
- 정치용어해설 : 사상발동
- 녀자레스링 53㎏급경기에서 우리 나라의 최효경선수 우승
- 서방식민주주의가 안팎으로 배격당하는것은 필연이다
- 유럽이 대미추종으로 얻은것은 과연 무엇인가
- 《사상의 힘으로 증산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자!》
- 조국땅 서북변의 《명사십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아래 희한하게 일떠선 압록강반의 농촌문화도시를 찾아서-
- 녀자레스링 55㎏급경기에서 우리 나라의 오경령선수 영예의 1위 쟁취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