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소식 : 미국인권상황특별보고자부터 지체없이 임명해야 한다
력대미행정부들이 자국민들과 다른 나라 인민들을 대상으로 저지른 인권유린기록이 인류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최악이라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미련방수사국이 공식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더라도 미국에서는 2020년 한해동안 총기류에 의한 살인사건으로 2만 1 500명이 사망하였으며 아프리카계 자국민들에 대한 범죄건수는 2 755건, 아시아계사람들에 대한 습격사건은 247건에 달하였다.
지난해 5월 미국경찰이 흑인 죠지 플로이드를 백주에 목눌러 살해한지 1년이 넘었지만 미국에서는 오늘도 수많은 죠지 플로이드들이 영원히 자유롭게 숨쉴수 없다는 비분의 목소리를 터치고있다.
더우기 침략과 내정간섭으로 살쪄온 미국의 해외인권기록은 자국내 인권침해기록을 훨씬 초월한다.
2001년 반테로전을 구실로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한 미국이 지난 20년간 이 나라에서 감행한 특대형인권유린범죄행위들은 그 단적인 실례에 불과하다.
이 기간 미군은 《반테로전》의 미명하에 아프가니스탄에서 47만명의 평화적주민들을 살해하고 2010-2020년사이에만도 7 790여명의 어린이들을 사살하였으며 지난 8월 29일에는 무인기공격으로 7명의 어린이들을 포함한 10명의 무고한 민간인들을 살해하였다.
미군의 아프가니스탄강점이 남겨놓은것이란 완전히 황페화된 국가와 이 나라 인민들이 겪고있는 사상최악의 기아와 빈궁이다.
사태가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응당 사죄와 보상에 나서야 할 미국은 오히려 수십억US$에 달하는 아프가니스탄의 자금을 동결시켜놓고 이 나라를 헤여날수 없는 파멸에로 몰아가고있다.
지난 8월 24일 유엔인권리사회 제31차 특별회의에서 중국, 꾸바, 베네수엘라, 이란을 비롯한 많은 나라들이 20년간에 걸친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강점이 대량적인 인권침해와 대학살이라는 반인륜범죄를 산생시켰다고 한결같이 규탄한것은 국제사회의 정의의 목소리를 대변한것이다.
지금 유엔인권리사회에는 《문제성이 있다고 보아지는 개별적나라들의 인권문제》를 다루는 11명의 인권상황《특별보고자》가 있다.
문제는 모든 인권상황《특별보고자》들이 미국과 서방의 마음에 들지 않는 나라들을 대상으로 자기의 《사명》을 수행하고있다는데 있으며 더우기 11명중에 명실상부한 세계최대인권범죄국인 미국의 인권상황을 다루는 특별보고자가 없다는것이다.
해마다 나라별《인권보고서》라는것을 발표하면서 《인권재판관》의 행세를 하고있는 미국의 인권유린상황을 주시하고 낱낱이 까밝히자면 현재 유엔인권리사회에 종사하고있는 11명의 인권상황《특별보고자》들을 모두 합쳐도 모자랄것이다.
유엔인권리사회가 실지로 객관성과 공정성, 투명성을 주장한다면 마땅히 미국의 인권범죄를 문책하고 만천하에 고발하는 미국인권상황특별보고자를 지체없이 임명해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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