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당대회결정관철의 첫해를 자랑찬 승리로 빛내이는데 공헌한 공로자, 로력혁신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주체111(2022)년 1월 2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당대회결정관철의 첫해 투쟁에서 남다른 공훈을 세운 공로자, 로력혁신자들을 만나주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2022년 새해의 첫아침 꿈결에도 뵙고싶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에서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게 된 무한한 감격과 환희가 참가자들의 가슴마다에 세차게 끓어번지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도착하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지난 온 한해 불면불휴의 혁명령도로 사회주의건설사에 특기할 기적적승리를 안아오시고도 그 성과를 인민들에게 돌려주시고 응당 해야 할 일을 한 평범한 근로자들에게 가장 값높은 영예와 크나큰 은정을 거듭 베풀어주시는 위대한 어버이를 우러러 열광적으로 환호하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당과 혁명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과 견인불발의 완강한 노력으로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소중한 성과들을 이룩함으로써 2021년을 빛나게 결속하는데 공헌한 공로자, 로력혁신자들의 손을 따뜻이 잡아주시며 고무격려해주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모든 참가자들이 5개년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구축하고 국가발전과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이룩하기 위한 새해의 장엄한 투쟁에서도 핵심적, 선구자적역할을 계속 훌륭히 수행해나가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그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또다시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오르는 속에 격정에 북받친 참가자들이 자애로운 원수님의 품에 스스럼없이 안겨들며 뗄래야 뗄수 없는 혈연의 정을 나누는 가슴뜨거운 화폭이 펼쳐졌다.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부흥을 위한 전인민적인 총진군에 헌신분투하여 위대한 새 승리를 안아오는데 기여할 불같은 결의를 다짐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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