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에서 간또조선인대학살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제정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운동 전개
1月 2nd, 2022 | Author: arirang
지난해 12월 28일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가 전한데 의하면 몽양 려운형선생기념사업회,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조선의렬단기념사업회를 비롯한 각계층 시민사회단체들이 12월 22일부터 올해 1월 21일까지 일본 간또대지진당시에 감행된 조선인대학살사건에 대한 진상규명 《특별법》제정을 요구하는 국민동의청원운동을 진행하고있다고 한다.
신문은 1923년 간또조선인대학살사건 100년이 되는 2023년을 앞두고 당시 희생된 조선사람들의 억울한 마음을 풀기 위해서는 일제에 의해 자행된 대학살범죄의 진상이 규명되여야 하며 그 첫발자국을 떼기 위해서는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100년이 되여오는 지금까지 일본은 간또조선인대학살사건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고있으며 현 당국도 진상규명이나 사과를 요구한적이 단 한번도 없다고 지적하였다.
계속하여 지난 19대《국회》에서 여야《국회》의원 103명이 《간또대지진 조선인학살사건진상규명특별법》을 발의하였지만 회기만료로 자동페기되였다고 언급하였다.
시민사회단체들은 간또조선인대학살사건을 비롯하여 과거 일제가 저지른 범죄적만행의 진상을 반드시 밝혀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특별법》제정을 위한 국민동의청원에 적극 참가할것을 호소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위대한 수령의 품에서 위대한 인민이 자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 세상 제일 강의하고 억센 인민을 키우신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하며-
- 조선로동당원의 삶의 목적 수령을 위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 당의 육아정책을 충심으로 받들어 이룩한 소중한 결실 -전국각지에서 젖제품생산능력 부단히 확대, 공급체계와 질서 더욱 개선-
- 혁명의 전도, 조국의 운명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
-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의 힘으로 사회주의경제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강국건설리상
- 혁명하는 사람들이 지녀야 할 믿음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공보실장 담화
- 国防省公報室長が談話発表
- 로씨야대통령 갱신된 핵교리 비준
- 미국과 우크라이나에 경고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성대히 개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개막식에 참석하시여 기념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기념음악회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김덕훈동지가 로씨야련방 정부대표단 단장을 만났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로씨야련방정부사이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회의 의정서 조인
- 우리 당의 3대혁명로선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무기이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