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전일군들은 당중앙에 충실한 출력높은 확성기, 잡음없는 증폭기가 되자!
박력있는 사상공세로 온 나라에 신심과 활력이 차넘치게 하자
우리 당사상전선이 비상히 앙양되여있다.
《당선전일군들은 당중앙에 충실한 출력높은 확성기, 잡음없는 증폭기가 되자!》
이 혁명적구호를 심장깊이 새겨안은 전당의 선전일군들이 새로운 각오 안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사상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야 전반적인 당사업과 혁명과 건설에서 일대 전변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당선전일군들이 출력높은 확성기, 잡음없는 증폭기가 되는것은 전당과 온 사회를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자기의 사명과 본분을 다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우리 당선전일군들의 제일사명, 제일본분은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시키는것이다.
사상사업이 당사업의 중핵중의 핵이라면 전당과 온 사회를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하는것은 사상사업의 중핵중의 핵이라고 할수 있다.
당중앙의 혁명사상은 과학이며 승리이다!
이것은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쓰러졌을 극악한 시련과 도전을 맞받아뚫고 기적적승리를 이룩해온 력사적투쟁속에서 우리 인민이 체득한 진리이다.
당선전일군들은 백전백승의 기치인 당중앙의 혁명사상과 그 구현인 당정책이 하부말단까지, 마지막 한사람에 이르기까지 제때에 정확히 가닿도록 하는 출력높은 확성기가 되여야 하며 전체 인민의 심장이 오직 당의 뜻대로만 고동치게 하는 잡음없는 증폭기가 되여야 한다.
당선전일군들이 출력높은 확성기, 잡음없는 증폭기가 되는것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추동하여 위대한 새 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오늘 우리 당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의 위대한 새시대를 펼치고있다.
중중첩첩 막아서는 엄혹한 시련속에서 당중앙이 제시한 웅대한 목표를 빛나게 실현할수 있는 결정적요인은 사상의 힘, 정신력의 위력이며 그것을 총폭발시키는 무기는 바로 당선전일군들의 손에 쥐여져있다.
사회주의건설의 어느 전선에나 당선전일군들이 있다.
당선전일군들의 역할이자 자기 지역,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전투력이며 전진발전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의 충실한 대변자, 혁명의 나팔수라는 부름은 전당의 당일군들가운데서도 선전일군들만이 지닌 값높은 칭호라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전당의 선전일군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겨주신 이 고귀한 믿음을 한생의 전부로 여기고 당중앙에 충실한 출력높은 확성기, 잡음없는 증폭기가 되여 온 나라가 앙양된 분위기, 총공격전의 기상으로 들끓게 하여야 한다.
그러자면 우선 모든 당선전일군들이 당중앙의 혁명사상의 제일체현자가 되고 높은 정치의식과 다방면적인 실력을 겸비한 유능한 정치활동가가 되여야 한다.
아는것만큼 대중에게 당의 사상과 의도를 깊이있게 전달할수 있고 해설할수 있으며 그들의 정신력을 최대로 앙양시킬수 있다.
당선전일군들은 자신들부터가 당중앙의 혁명사상과 그 구현인 당의 로선과 정책으로 무장하기 위한 학습을 계획적으로, 정상적으로, 진지하게 하는것을 습벽화하여 그 진수와 내용을 환히 꿰들고있어야 한다.
이와 함께 항상 머리를 쓰면서 현실을 연구하고 사업을 연구하는 기풍을 세워야 하며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하고 글쓰는 능력과 발표력도 키워 그 무엇에도 막힘이 없는 팔방미인형의 선전일군이 되여야 한다.
당선전일군들은 또한 형식주의를 철저히 극복하고 사상사업의 형식과 방법을 끊임없이 혁신하여야 한다.
사상사업을 한가지 하여도 실속있게, 속살이 지게 하여야 하며 모방과 반복을 철저히 경계하고 새시대에 맞는 새로운 양상과 수법을 창조하기 위해 피타게 노력하여야 한다.
위대성교양, 충실성교양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모든 교양사업을 직선적으로, 공세적으로, 방법론있게 벌려 최대의 실효를 보장해야 한다.
당선전일군들이 분발하는것만큼 우리의 혁명진지가 백방으로 강화되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의 위대한 승리가 앞당겨지게 된다.
모든 당선전일군들이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겨주신 값높은 믿음의 구호, 실천의 구호를 다시금 심장에 새기자.
《당선전일군들은 당중앙에 충실한 출력높은 확성기, 잡음없는 증폭기가 되자!》(전문 보기)
김정숙평양방직공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