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평 : 현대판 《돈 끼호떼》
4月 14th, 2022 | Author: arirang
사람들은 누구나 17세기 에스빠냐의 작가 쎄르반떼스가 쓴 소설의 주인공 돈 끼호떼를 알고있을것이다.
무모하고 시대착오적이며 격에 맞지 않는 행동을 일삼은 돈 끼호떼.
소설이 나온 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흐른 오늘 현대판 《돈 끼호떼》와도 같은 정신병자가 남조선에 나타나 만사람을 아연케 하고있다.
그자가 바로 얼마전 우리를 걸고들며 《선제타격》나발을 줴쳐댄 남조선국방부 장관 서욱이다.
흘러온 나날도 그러하였고 오늘의 세계를 둘러보아도 핵보유국앞에서는 자중자숙하고 언행을 심중하게 하고있다.
그런데 남조선국방부의 수장이라는자가 핵보유국인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타격》망발을 서슴없이 줴쳐댔으니 누가 봐도 정상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것은 분명하다.
확실히 서욱은 근거없이 자신의 신상에 대해 위협을 느끼는 피해망상증에 걸린것 같다.
마치도 풍차를 《괴상한 거인》으로 착각하고 낡은 투구와 갑옷차림에 녹쓴 창을 꺼내들고 비루먹은 하늘소를 준마삼아 돌진하던 돈 끼호떼를 방불케 한다.
국방부의 수장을 한다는 서욱이 타산도 없이 감당해내지 못할 엄청난 망발을 내뱉은것은 동족대결에 너무 몰두하다나니 돈 끼호떼처럼 정신착란증에 걸린것이 분명하다.
돈 끼호떼는 뒤늦게야 비로소 자기의 행동이 시대착오적이라는것을 깨달았다는데 아마 서욱도 자기가 뱉아놓은 《선제타격》이라는 망발이 엄청난 후과를 초래했을 때에야 입을 잘못 놀리고 제정신이 아니였다는것을 알아차릴것 같다.
그러니 서욱의 앞날은 소설속의 돈 끼호떼보다 더 비참할수밖에 없을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언제나 명심해야 할 직분
- 계급적자각과 애국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対外政策室長が談話発表
- 온 나라 농촌이 집단적혁신으로 들끓게 하자
- 인민의 행복을 창조함에 언제나 전설적이고 전능한 영웅적인 군대를 키운 위대한 손길
- 신념의 강자만이 인생을 참답게 빛내일수 있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쳐보며-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朝鮮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견결한 반제투쟁에 진정한 평화와 안전이 있다
-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윤석열괴뢰퇴진을 주장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갱신형 240mm방사포무기체계를 료해하시고 조종방사포탄시험사격을 보시였다
- 지방공업혁명의 전위에 선 인민군대의 충천한 기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에서 지방공업공장들의 골조공사 본격적으로 추진, 원림록화사업 병행-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여 인민의 존엄 빛난다
- 일본의 헌법개악은 전쟁국가의 법률적,제도적완성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日本の憲法改悪は戦争国家の法律的、制度的完成である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전쟁광 윤석열괴뢰의 탄핵을 강조
- 고 김기남동지의 장의식 엄숙히 거행
- 애도사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