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비를 피해 늪으로 뛰여드는 격
우리의 정당한 자위적조치에 질겁한 남조선의 얼간망둥이들이 상전의 바지가랭이를 부여잡고 애걸복걸하며 객적은 망동을 부리고있다.
얼마전 남조선당국은 외교부 장관을 미국에 급파하여 반공화국공조를 비럭질하는 추태를 부려댔으며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 한편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에 기신기신 찾아간 윤석열패들은 헛된 용맹을 과시해보려는듯 《한미군사동맹과 련합방위태세를 통한 강한 억제력확보》를 줴쳐댔으며 미국에 《대표단》이라는것을 보내여 찰떡같은 《공조》를 《맹약》하는 추태를 부려댔다.
언제 날벼락을 맞을지 몰라 전전긍긍하며 한사코 상전의 바지가랭이를 붙들고 생존을 지탱해보려고 버둥대는 이러한 추태가 참으로 가긍하기 짝이 없다.
가관은 저들의 비루하고 쓸개빠진 망동이 자멸을 재촉하는 결과만 초래한다는것을 아직도 모르고있다는데 있다.
지금 남조선의 위정자들이 다급한 처지를 모면하기 위해 상전의 겨드랑이밑에 바싹 기여들고있지만 그것은 비를 피해 늪으로 뛰여드는 어리석은 행위일뿐이다.
우리는 이미 미국과의 그 어떤 형태의 대결에도 다 준비가 되여있음을 여러 차례 언명하였다.
하내비처럼 섬기는 상전도 우리의 강위력한 국가방위력앞에 쩔쩔매며 극도의 공포와 불안속에 허우적거리고있는 형편이다.
그런데도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눈이 먼 남조선의 가련한 정치사환군들은 상전과의 《공조》가 최상의 방책이나 되는듯 허둥지둥대며 분별없는 추태를 부리고있다.
미국과의 《공조》강화놀음에 매달리는것은 스스로 미국과 함께 우리의 핵타격대상이 되겠다는것이나 다름없는 망동이다.
이런 천하의 바보짓이 어디에 또 있겠는가.
상전의 겨드랑이밑을 《안식처》로 여기며 미국과의 《공조》놀음에 매달리는 주구들에게 차례질것은 수모와 멸시, 쓰디쓴 파멸과 처절한 죽음뿐이다.
우리 공화국의 무자비한 불소나기를 피할 곳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하루라도 편히 지내려면 상대를 자극하는 분별없는 추태를 걷어치우고 심사숙고하여 처신을 바로하는것이 좋을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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