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민심의 평가는 정확하다
윤석열이 내정한 새 《정부》 장관후보자들을 두고 지금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비난과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대국민인사테로》, 《검찰제국을 세우려는 시도》, 《망국인사》, 《총체적무능내각 구성》…
그러면 이러한 평가가 왜서 나오고있는가 하는것이다.
그것은 윤석열이 골라뽑은 장관후보자들의 면면을 들여다보면 신통히도 측근심복들이거나 지난 시기 동족대결광으로 악명을 떨친자, 친미친일에 환장한자, 현 《정권》에 대한 복수심이 골수에 꽉 들어차있는자들이기때문이다.
국방부, 외교부 장관후보자로 선출된 리종섭과 박진을 놓고보면 미국을 할애비처럼 섬기는데서 두번째라면 섭섭해할 정도의 특등친미사대분자들이고 통일부 장관후보자인 권녕세역시 극악한 동족대결광으로 악명을 떨쳐온자이다. 한편 법무부 장관후보자로 내정된 한동훈은 이전에 검찰내부에서 윤석열과 손발을 맞추며 검찰개혁에 반기를 들었던자로서 현 《정권》에 대한 《정치보복》흉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는자이다.
이는 윤석열이 앞으로 친미친일사대와 동족대결을 더욱 악랄하게 추구하고 파쑈공안통치를 부활시킬 흉심을 품고있다는것을 보여주는 뚜렷한 반증이라고 할수 있다.
더우기 이번에 내정된 장관후보자들이 신통히도 부정부패경력이 농후한자들인것으로 하여 민심의 분노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머리통은 동족대결과 사대매국에 푹 절어있고 뼈속까지 파쑈적기질이 짙게 배인데다 경력 또한 더럽기 이를데 없는 이런자들을 한구들 모아놓은것이 바로 윤석열집단의 실체인것이다.
하기야 동병상련이라고 윤석열자체가 각종 부정부패의혹에 관여해있고 입만 벌리면 《주적》, 《선제타격》, 《한미동맹》, 《한미일3자공조》를 떠들어대고있다는것을 상기할 때 자기의 하수인들을 어떤자들로 뽑을것인가는 불을 보듯 명백한 일이 아니겠는가.
문제는 그로부터 초래될 후과이다. 이번에 내정된 장관후보자들이 그대로 임명된다면 남조선에는 리명박, 박근혜집권시기처럼, 더 거슬러 올라가 리승만, 박정희, 전두환집권시기처럼 동족대결과 사대매국, 반인민적악정과 파쑈통치가 란무하는 인간생지옥, 암흑시대가 또다시 도래할것이다.
민심의 평가는 언제나 정확한 법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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