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도인민들이 터치는 심장의 웨침 《위대한 김정은원수님 만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가정에서 준비하여 보내주신 상비약품과 당중앙위원회 일군들과 가족들이 성의껏 마련한 의약품들을 받아안고 한없는 고마움과 격정의 눈물짓는 농업도의 뜨거운 숨결을 전하며-
나라의 농업도 황해남도가 뜨거운 격정의 바다로 화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가정에서 준비하여 보내주신 상비약품과 당중앙위원회 일군들, 가족들이 성의껏 마련한 의약품들을 받아안은 도안의 인민들의 감격에 넘친 모습과 그 격동적인 소식은 지금 전체 인민의 심장을 뜨겁게 달구어주고있다.
재령나무리벌로부터 연백벌에 이르기까지 드넓은 황남전야 그 어디에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사랑의 의약품들이 가닿아 황남의 대지는 말그대로 바다마냥 설레이고있다.
조국이 준엄한 시련을 겪는 이처럼 어려운 시기에 더욱 뜨겁게 베풀어지는 사랑과 배려를 받아안으며 천만인민은 온 나라 대가정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삼가 고마움의 큰절을 올리고있으며 그이의 령도따라 오늘의 비상방역대전에서 반드시 승리자가 될 불같은 일념을 가다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들 한사람한사람의 생명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며 전체 인민이 건재하고 건강해야 당도 있고 국가도 있고 이 땅의 모든것이 다 있습니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에서 언제나 인민과 운명을 함께 할 결의와 하루빨리 온 나라 가정에 평온과 웃음이 다시 찾아들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으로 가정에서 준비한 상비약품들을 본부당위원회에 바친다고 하시면서 어렵고 힘든 세대에 보내달라고 제의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신문과 TV를 통하여 뵈옵고 인민의 가슴 불덩이마냥 달아올랐던 그 시각이 불과 엊그제일인데 오늘은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상비약품을 직접 받아안은 황해남도인민들의 다함없는 고마움과 감사의 정이 농업도만이 아닌 엄중한 보건위기를 타개하고 방역대승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총진군대오에 그 무엇에도 비할수 없는 힘과 용기를 백배해주고있다.
북변의 라선시로부터 멀리 서해의 외진 섬마을에 이르기까지, 수도로부터 심심벽촌의 마지막집에 이르기까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보내주신 의약품들이 황해남도인민들에게 가닿았다는 소식은 커다란 충격과 흥분을 안겨주고있다.
《막 눈물이 납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과 배려를 직접 받아안은 황해남도인민들에게 수도시민들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뜨거운 인사를 보냅니다.》
《황해남도인민들이 꿈만 같은 영광을 받아안은 소식에 접하고보니 우리 황철로동계급도 힘이 용솟습니다.그곳 인민들의 마음까지 합쳐 더 많은 쇠물을 생산하겠습니다.》
멀리에서 소식을 전해들은 온 나라 인민의 심정이 이럴진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가정에서 준비하여 보내주신 상비약품을 직접 받아안은 당사자들의 심정이야 더 말해 무엇하랴.
병석에서 너무도 뜻밖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가정에서 준비하여 보내주신 상비약품을 전달받고 눈물을 흘리며 목청껏 만세를 웨치는 황해남도인민들의 모습은 정녕 이 세상 그 어디서도 찾아볼수 없는 화폭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에서 언제나 인민과 운명을 함께 할 결의와 하루빨리 온 나라 가정에 평온과 웃음이 다시 찾아들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으로 가정에서 준비한 상비약품들을 본부당위원회에 바친다고 하시면서 어렵고 힘든 세대에 보내달라고 제의하실 때 저도모르게 눈물을 흘리였는데 오늘 우리 가정에서 그 상비약품을 받아안는 순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찾아오신것만 같아 쓰러져있던 온 집안식구들이 기적처럼 일어나 원수님만세를 부르고 또 부르며 울고 또 울었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이것을 어찌 태탄군농기계작업소의 한 로동자의 격정이라고만 하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사랑의 약품을 받아안은 해주금강청년제련소 로동자세대와 해주룡당수산협동조합 로동자세대를 비롯한 온 황해남도인민들 아니 어버이사랑을 가슴마다에 받아안은 온 나라 전체 인민의 한결같은 심정인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가정에서 준비하여 보내주신 상비약품과 당중앙위원회 일군가정들에서 성의껏 준비한 약품들을 받아안은 황남인민의 가슴에는 참으로 잊지 못할 추억이 있다.
지금으로부터 두해전 황해남도의 태풍피해지역을 돌아보시며 인민들이 어렵고 힘들 때 그들속에 깊이 들어가 고락을 같이하면서 힘과 용기를 주고 성심성의로 도와주는것이 우리 당이 응당 해야 할 최우선과업중의 하나이라고, 기쁠 때도 힘들 때도 언제나 인민들과 함께 있는 당중앙위원회가 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당중앙위원회 각 부서들이 황해남도의 농경지와 농작물피해복구사업에 모두 동원될데 대하여 지시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우리 원수님 보내주신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이 왔다.》, 이 잊지 못할 목소리가 울려퍼지던 황해남도,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이 농장원들과 어깨겯고 피해복구사업에 떨쳐나섰던 이 땅에서 오늘은 또다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가정에서 준비하여 보내주신 상비약품과 당중앙위원회 일군가정들에서 준비한 약품들이 평범한 가정들에 안겨지는 사랑의 전설이 태여났으니 지금 황해남도인민들의 가슴마다에서는 감사의 눈물이 끝없이 샘솟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몸소 가정에서 준비하여 보내주신 의약품이라는것을 우린 첫눈에 알수 있었습니다.하나하나의 약품들에 얼마나 세심한 정성이 깃들었는지…》
사랑의 의약품을 어루쓸며 말끝을 맺지 못하던 청단군의 한 특류영예군인, 그의 심정처럼 온 연백벌이 사랑의 의약품에 대한 이야기로 잠 못들고있다.낮이나 밤이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의약품에 대한 가지가지 전설들이 끝없이 태여나 모내기전투로 들끓는 연백의 전야에 새로운 힘을 더해주고있다.연백벌만이 아니라 온 농업도가 아니 온 나라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정깊은 사랑에 눈굽적시고있다.
결코 고난이나 시련이 불행인것이 아니다.인생의 길에는 때로 곡절도 있고 뜻하지 않은 재난도 있지만 진짜불행은 어려울 때 잡을 손길이 없는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