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극악무도한 도발행위로 초래될것은
최근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무분별한 군사적객기가 극도에 달하고있다.
얼마전 호전광들은 남조선강점 미8군산하 65의무려단과 함께 련합의무지원야외기동훈련을 진행하였는가 하면 특수임무려단을 미국본토에까지 들이밀어 미군특수부대와 《참수작전》 및 핵시설침투파괴훈련까지 벌려댔다. 또한 《2022년 국방백서》에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 등을 내용으로 한 《한국형3축타격체계》라는 표현을 명기하겠다고 떠들어대고 지난 24일에는 그 누구의 《도발가능성》을 운운하면서 《F-35A》스텔스전투기 등 수십대의 항공기들이 참가한 《코끼리걸음》훈련을 강행하였다.
그야말로 이 땅에 전쟁의 재난을 몰아오지 못해 안달이 난자들의 무모하기 짝이 없는 객기가 아닐수 없다.
물론 우리는 남조선군부의 이러한 군사적망동이 날로 더욱 강해지는 우리 공화국의 위력과 군사적강세에 질겁한자들의 단말마적인 발악이라는것을 모르지 않는다.
하지만 아무리 허세와 객기를 부린다해도 넘지말아야 할 선이 있는 법이다.
감히 어디다대고 《참수작전》과 그 무슨 《침투파괴》를 운운하는가.
지난 시기에도 그러하였지만 지금도 이 지구상에서는 련합 또는 단독형식의 수많은 군사훈련들이 진행되고있다.
그러나 특정한 나라의 수뇌부와 중요대상들을 겨냥한 《참수작전》, 《침투파괴》를 공공연히 떠들어대며 강행되는 그러한 훈련은 찾아보기 힘들다.
오직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미국과 야합하여 벌려놓는 련합훈련들뿐이다.
이번에 남조선호전광들이 미국에까지 날아가 상전과 《참수작전》을 포함한 련합특수작전훈련을 벌려놓은것은 천추에 용납못할 특대형범죄행위, 이 땅에서 기어이 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는 극악무도한 도발행위이다.
남조선군부가 《선제타격》나발을 뻐젓이 불어대면서 시도 때도 없이 하늘과 땅, 바다에서 각종 훈련에 계속 광분하고있는 현실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장본인, 정세긴장을 유발시키는 도발자가 누구인가를 다시금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예로부터 하늘이 만든 화는 피할수 있어도 제가 만든 화는 피할수 없다고 하였다.
미국의 전쟁대포밥에 지나지 않는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이제라도 상대가 누구인가를 똑바로 알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
비렬하고 악랄한 도발책동으로 초래될것은 비참한 파멸과 재앙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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