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스스로 멸망의 함정을 파는 역적무리
오늘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은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괴뢰패당의 악랄한 반공화국도발소동으로 말미암아 엄중히 위협당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은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주동적인 노력에 외세와의 반공화국대결공조를 더욱 강화하는것으로 대답해나서고있다.
북남관계에서의 대전환,대변혁을 가져오는것은 겨레의 지향이고 시대의 요구이며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이다.이것을 외면하고 외세와 결탁하여 대결과 전쟁에로 나아가는것은 민족을 등진 역적들만이 할수 있는짓이다.남조선괴뢰당국의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책동은 북남관계를 최악에로 몰아가고 이 땅우에 핵참화까지 불러오고있다.남조선괴뢰패당의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책동은 겨레의 지향과 시대의 요구에 역행하는 용납 못할 민족반역행위이다.
조국통일은 우리 민족의 세기적숙원이며 더이상 미룰수 없는 지상의 과제이다.우리 민족이 분렬된것은 외세때문이며 북남사이의 첨예한 대결도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산물이다.우리 민족은 외세가 강요하는 분렬과 대결을 원치 않으며 북남관계의 개선과 자주통일을 요구하고있다.
민족의 이 절절한 요구를 실현하자면 외세를 배격하면서 우리민족끼리리념에 따라 민족의 대단합,대단결을 실현하여야 한다.
북과 남은 이미 지난 세기 70년대에 력사적인 7.4공동성명을 통하여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을 조국통일문제해결의 기본원칙으로 내세웠으며 새 세기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리정표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채택하였다.성명과 선언들에 담겨진 기본정신은 자주와 단합이다.
조국통일의 직접적당사자는 어디까지나 우리 민족자신이며 그 누구도 조국을 통일하기 위한 우리 민족의 투쟁을 대신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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