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악화일로를 걷는 로미관계
현시기 로미관계는 랭전종식후 있어본적이 없는 최악의 상황에 놓여있다.그것은 얼마전에 미군퇴역장령이 대로씨야적대감을 부추기는 발언을 망탕 한것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장본인은 로버트 스케일즈라고 불리우는 이전 미군소장이다.그는 어느 한 텔레비죤방송에 출연하여 미국의 지배층과 시민들에게 우크라이나지역에서 군사작전을 진행할것과 이 지역에서 사는 로어사용주민들과 로씨야인들을 살해할것을 공공연히 호소해나섰다.그는 미국이 동유럽에 약 3 000명의 미군을 파견하는것이 우크라이나정세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겠는가에 대한 질문에 《그것은 아무런 영향도 주지 못할것이다.미국이 지역정세에 영향을 주어 사건과정을 역전시킬수 있는 유일한 방도는 로씨야인들을 살해하기 시작하는것이다.》라고 거리낌없이 주장하였다.
그의 이 발언내용들을 따져놓고보면 로씨야인들을 살해하는 방법으로 로씨야에 공포를 주어 이 나라를 굴복시키고 우크라이나문제에서 손을 떼도록 해야 한다는것이다.
스케일즈의 발언들에서는 일종의 살기와 광기가 확확 내풍기고있다.점잖게 표현한다면 그야말로 비리성적이다.
이것을 미국의 개별적인 퇴역장령의 견해라고만 보아야 하겠는가.결코 그렇지 않다.
지금 미국은 오바마정권의 모략적각본에 따라 반로씨야분위기를 고조시키고있다.우크라이나사태발생후 미국은 그에 대한 모든 책임을 로씨야에 떠넘기면서 이 나라에 대한 군사적위협공갈과 제재를 일삼고있다.우크라이나에 대한 로씨야의 영향력을 완전히 차단하고 우크라이나를 미국의 손탁에 걷어쥐기 위한 술책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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