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소식 : 력사공부부터 다시 시작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얼마전 카나다수상 트루더가 조선전쟁정전 69돐을 계기로 발표한 그 무슨 《성명》이라는데서 우리 공화국을 전쟁의 《도발자》로 매도하는 망언을 늘어놓았다.
지난 세기 50년대 조선전쟁에 미국의 대포밥으로 수많은 병사들을 섬겨바친 카나다정부가 이에 대해 사죄할 대신 오히려 우리를 걸고든것은 흑백을 전도하는 매우 불손한 행동이 아닐수 없다.
카나다가 그 어떤 궤변을 늘어놓아도 미국에 추종하여 조선인민의 삶의 터전을 파괴하고 수백만의 무고한 주민들을 학살한 전쟁범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카나다는 지금도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적극적인 추종자, 돌격대역할을 하고있다.
해마다 수차에 걸쳐 자국공군과 해군무력을 조선반도주변에 파견하고 우리를 겨냥한 미국주도의 합동군사연습들에 빠짐없이 코를 들이밀고있는 나라가 카나다이다.
대류행전염병과 경제위기로 고통을 받고있는 자국민들의 생활에 대해서는 관심조차 두지 않고 미국의 전략적라침판이 가리키는데 따라 우리와 중국, 로씨야를 비롯한 반미자주적인 나라들을 향해 무모한 선불질을 하는 나라도 바로 카나다이다.
카나다의 이러한 대조선적대행위들은 력사적으로 체질화된 대미굴종자세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오죽하면 다른 나라들이 카나다를 가리켜 《미국의 꼭두각시》, 《미국정치기후의 풍향계》라는 불명예스러운 별호까지 붙이겠는가.
카나다수상의 이번 망언과 같은 력사에 대한 무지 혹은 고의적인 력사부정도 미국에 대한 맹목적인 추종이 낳은 결과이다.
력사에 기록된 무수한 사실들과 자료들은 조선전쟁의 도발자는 다름아닌 미국이며 이 사실은 감출수도 묻어둘수도 없다는것을 증명하여주고있다.
조선전쟁처럼 미국에 의해 계획적으로, 체계적으로 준비된 전쟁을 세계는 알지 못하고있으며 조선전쟁의 전행정은 미국이야말로 전쟁의 도발자이라는것을 여지없이 확증하였다.
카나다가 옳바른 대외정책을 실시하자면 맹목적인 대미추종에서 벗어나야 하며 우선 력사공부부터 진지하게 다시 시작하는것이 좋을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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