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소식 : 침략과 략탈의 행적 (1)
미국이 국제사회의 면전에서 아프가니스탄에서 당한 수치스러운 패배를 감수하면서 무력을 황급히 철수한 때로부터 1년이 되여온다.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미국의 침략과 략탈의 력사는 2001년 10월 미국이 《반테로전》의 미명하에 주권국가인 아프가니스탄을 무력으로 침공한 때로부터 시작되였다.
2001년 9월 11일 미국의 항공회사소속 려객기들을 랍치한 정체불명의 테로분자들의 자폭공격으로 미국에 있는 세계무역쎈터의 110층짜리 쌍둥이건물이 완전히 붕괴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미국은 즉시 《알 카에다》가 테로사건에 관여하였고 아프가니스탄정부가 이들과 련결된 《테로지원국》이라고 몰아붙이면서 이 나라에 대한 무력침공을 개시하였다.
당시 미국이 무력침공의 구실로 제시한 증거물은 《알 카에다》의 우두머리의 모습과 음성을 기록한 비데오록화물이 고작이다.
이에 대하여 일본의 한 TV방송까지도 그쯤한 동영상 한개를 날조해내는것은 식은죽먹기이라고 야유할 정도로 무력침공의 타당성을 의심하는 여론이 세계적범위에서 광범히 확산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작정 아프가니스탄침공을 강행한 미국은 아프가니스탄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웠다.
미군의 무인기공격으로 수많은 녀성들과 어린이들이 목숨을 잃었고 결혼식장이 백주에 살륙장으로 변하여 신랑, 신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살해당하는 류혈참극이 례상사로 되였다.
미군의 아프가니스탄강점 20년간 17만 4 000여명이 생명을 잃고 1 000만여명의 피난민이 발생하였으며 2 000만명이 극도의 빈궁과 기아에 처하였다.
미국이 도발한 부정의의 전쟁은 결코 성공할수 없었다.
미국은 《알 카에다》와 협력한 탈리반을 《징벌》하겠다고 요란스럽게 떠들어댔지만 탈리반은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수십년간 품들여 키운 30여만명에 달하는 아프가니스탄정부군을 거꾸러뜨리고 지난해 8월 15일 카불에 입성하였으며 당황망조한 미군은 철군시간을 연기해달라는 동맹국들의 간절한 요청까지 무시하면서 8월 30일 아프가니스탄에서 황급히 꽁무니를 빼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지난해 10월 미국 UPI통신이 보도한바와 같이 미군의 급작스러운 철수후 탈리반이 로획한 미국의 군사장비들은 830억US$분에 달한다는 사실은 아프가니스탄에서 당한 미국의 처참한 패배상을 잘 보여준다.
조선-아시아협회 회원 김청일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