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 《정치투우사》들의 생사판가리혈투
추악한 정치오물집단인 괴뢰《국민의힘》내부싸움이 웃지 못할 희비극까지 연출하며 그야말로 어느 한쪽이 죽어나자빠져야 끝이 날 혈투로 번져지고있다.
괴뢰정당사상 당대표가 징계를 받고 직무정지된것도 처음이지만 전직 당대표가 소속정당을 상대로 법적대응에 나선것도 처음이라니 이런 기괴한 희비극이 또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이다.
당대표직에서 나떨어진 리준석이 지금 자기를 밀어내친 당내《윤핵관》들에 대한 극도의 앙심을 품고 온갖 보복을 다 가하고있다.
리준석은 알짜정치무식쟁이인 윤석열역도의 당선을 위해 전력을 다했는데 《내부총질만 하는 당대표》, 《이새끼》, 《저새끼》라는 모욕만 받았다, 결국 양대가리 걸어놓고 개고기를 판 격이 되였다고 하면서 국민도 속고 자기도 속았다고 분통을 터뜨리고있다.
얼마전에는 법적소송을 걸어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한 당의 기능을 마비상태에 몰아넣은데 이어 아수라장이 된 당내혼란의 책임은 《윤핵관》들에게 있다고 하면서 정계에 복귀하면 몽땅 축출해버리겠다고 악을 쓰고있다.
허나 이에 당하고만 있을 《윤핵관》들이 결코 아니다.
《정치년륜》과 《경험》에서는 리준석을 한갖 《애숭이》로 취급하는 《윤핵관》들일진대 심기가 편할리 만무한것이다.
이들은 리준석이 《대통령》을 《개고기》라고 모독하였다고 하면서 당륜리위원회에서 추가징계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맞불을 놓으며 출당까지 요구하고있는가 하면 괴뢰법원의 판결에 《전형적인 정치재판》, 《부실재판》, 《사법부의 월권행위》라고 강력반발하면서 당헌을 개정하여 새 비상대책위원회를 또 구성하겠다고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리준석패들은 비상대책위원회를 내오겠으면 내오라, 또 법적대응하여 물거품으로 만들어놓겠다고 윽윽 벼르고있다.
그야말로 죽기를 각오하고 시합장에 나선 투우사들을 방불케하는 광경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하다면 무엇때문에 이처럼 생사를 건 피터지는 싸움을 벌리는가 하는것이다.
리준석으로서는 당대표직을 다시 차지하지 못하는 경우 정계에서 완전히 밀려나는 신세에 처하게 되여있으며 《윤핵관》들 역시 저들이 몰아낸 리준석이 직무복귀되는 경우 보복의 칼바람에 정치적운명이 끝장날수밖에 없게 되여있기때문이다.
괴뢰《국민의힘》내에서는 리준석과 《윤핵관》들이 다시는 되돌아올수 없는 적대의 강을 건넜다고 하면서 이로 하여 당내혼란은 조만간에 수습될 가망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우려가 터져나오고있다.
이 피의 대결에서 과연 승자는 누구이고 패자는 누구일것인가.
가관은 승자든 패자든 민심의 동정을 받을수 없는 천하의 추물들이라는것이다.
권력이라는 뼈다귀를 놓고 죽을둥살둥 모르고 머리가 터져나가라고 서로 치고 받는 《정치투우사》들은 제각기 파멸의 무덤을 스스로 깊숙이 파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