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당한 대접
최근 윤석열역도의 영국과 미국, 카나다행각에 대한 비난과 조소가 장마철홍수처럼 쏟아져나오고있다.
이번 해외행각을 계기로 윤석열역도는 자기의 외교적무능과 주구로서의 본색을 낱낱이 드러내보였다.
얼마전 역도는 녀편네를 끼고 영국녀왕장례식참가를 위해 영국행각의 길에 올랐다.
허나 촌닭 관청에 온듯 어리뻥뻥해서인지 아니면 장례식행이라는것을 까맣게 잊어버렸는지 빈둥거리며 늑장을 부리다가 런던에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조의표시는 하지도 않고 다음날 조의록에 글만 남겨 내외의 비난만 자아냈다.
이를 놓고 남조선내부에서 《상가집에 가서 소고기탕국만 얻어먹고 향불도 피우지 않는 꼴이 되였다, 다른 외국수반들은 조의를 표시하였는데 왜 윤석열만 못했는가, 시신이 나간 다음 혼자 남아 조의록에 글을 남기는것은 할짓이 아니다.》라는 비난이 쏟아져나왔다.
미국상전이 주구에게 베푼 《배려》 또한 만사람의 조롱거리로 되고있다.
유엔총회참가를 명분으로 미국을 행각한 역도가 가장 관심한것은 미국상전과의 회담이였다.
역도는 우리의 핵무력정책법화라는 특대사변이 일어나고 저들의 뒤통수를 후려친 미국의 《인플레감축법》으로 하여 나날이 고조되는 내부불만을 가라앉히기 위해서라도 이를 무조건 성사시켜보려고 최선을 다하였다.
괴뢰대통령실것들도 역도의 미국행각전부터 상전과의 회담이 30분나마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진행하는 회담으로 될것이라고 요란스레 떠들었었다. 그러나 하내비같이 섬겨온 상전은 주구에게 《48초의 대면》이라는 커다란 《배려》를 안겨주었다. 실로 주구에게 차례진 감지덕지한 《선물》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이번 행각기간 천년숙적인 일본것들에게서까지 무시와 랭대를 받은 윤석열역도이다.
굴욕과 굴종을 천성으로 타고난 역도이다보니 일본것들이 오라는 시간에 오라는 장소에 기신기신 찾아가 비밀에까지 붙여가며 기시다와 회담을 하였으며 시간을 조금이라도 연장해보려고 무진 애를 썼다.
이를 놓고 일본것들은 《회담》이 아니라 《간담》이라고 그 의미를 축소하면서도 이렇게라도 해주었으니 이제는 너희들이 할바를 하라고 강박해도 대꾸질 한마디 못한 역도이다.
하기야 미국에 무턱대고 추종한 결과 주변국들로부터 배척받고 대외적고립에서 벗어나보려고 구걸행각길을 떠난 역도이니 그 처지에서 무슨 말을 할수 있겠는가. 역도에게 차례진 응당한 대접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윤석열역도가 아무리 세상을 돌아치며 분주탕을 피워도 사대매국에 쩌들대로쩌든 역도의 처지에서는 언제가도 대외적고립에서 벗어날수 없으며 외교적무능과 무지는 더 큰 비난만을 불러올것이라는것이 내외의 일치한 평이다.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김철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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