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오뉴월의 개꿈에 불과하다
주체111(2022)년 12월 24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김형직사범대학 교원 박상철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뉴월의 개꿈에 불과하다》
지난 9일 괴뢰통일부것들이 윤석열역도집권이후 두번째로 되는 《북인권정책협의회》라는것을 벌려놓았다.
괴뢰들이 떠드는 《북인권정책협의회》는 박근혜역도집권시기인 2016년에 조작된 《북인권법》에 따라 《북인권실태》와 《개선방안》을 모의하기 위해 만들어낸 반공화국인권모략기구이다.
반공화국대결정책에 환장한 윤석열역적패당은 집권하자마자 《북인권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고 하면서 지난 8월 25일에 이어 이번에 또다시 《북인권정책협의회》라는것을 벌려놓는 한편 《북인권증진기본계획》이라는것을 작성하겠다고 떠들어대고있다.
더우기 괴뢰통일부 차관이라는자는 협의회에서 《제3차 <북인권증진기본계획>은 윤석열정부 출현이후 처음으로 수립하는 3년중장기계획이다.》, 《인권증진을 위한 정책이 체계적으로 추진될수 있다.》며 악청을 돋구었다.
그뿐이 아니다.
지금 괴뢰들은 다음해초 백서형식의 《북인권보고서》를 만들어 공개하겠다고 설쳐대고있으며 괴뢰통일부 장관이라는자는 그 무슨 《자유와 인권》, 《행복한 삶》을 운운하며 그 누구를 《변화》시키는것이 제놈들에게 주어진 《력사적책무》라고 줴쳐대면서 《북인권재단》설립을 다그치겠다고 고아댔다.
파쑈독재광을 무색케 하는 《공안탄압》으로 독재시대를 부활시키고 반인민적악정과 경제파탄 등으로 온 남조선땅을 인권의 불모지, 인간생지옥, 민주의 페허지로 완전히 전락시킨 범죄자들이 위기에 처한 《민생》은 외면하고 미국의 전쟁돌격대, 인권돌격대가 되여 있지도 않는 《북인권문제》를 걸고드는것이야말로 어불성설이며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뻔뻔스럽고 파렴치한 궤변이 아닐수 없다.
미국의 장단에 춤을 추면서 이미 력사의 오물통에 처박힌 《북인권문제》를 또다시 꺼내들고 대결소동을 벌려놓는 괴뢰패당의 이러한 망동은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영상을 흐려놓고 국제적인 반공화국압박공조로 우리 제도를 붕괴시키자는데 그 흉심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언제 가도 이루어질수 없는 허황한 망상이며 오뉴월의 개꿈에 불과하다.
윤석열역적패당의 《북인권》광대놀음은 더러운 사대매국노, 극악한 인권범죄자, 반공화국대결분자로서의 추악한 정체만 낱낱이 드러낼뿐이며 그로 하여 얻을것은 파멸뿐이다.
지금까지 김형직사범대학 교원 박상철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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