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절대로 회피할수 없는 북남관계파괴죄악
남조선에서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끝난것과 관련하여 《남북관계의 해빙기》니,《대화준비》니 하는 희떠운 소리들이 계속 울려오고있다.얼마전 괴뢰통일부 장관은 북남대화에 관심이 있는듯이 생색을 내면서 《남북관계성과가 기대》된다는 당치않은 수작을 늘어놓았다.지금 괴뢰패당은 《남북회담씨나리오》를 개발한다,《2015년도 남북관계발전시행계획》을 발표한다 하며 분주탕을 피우고있다.외세와의 북침전쟁연습과 반공화국대결망동으로 북남관계를 파국상태에 빠뜨린자들이 등치고 배만지는 격으로 《대화》를 입에 올리며 횡설수설하는것이야말로 후안무치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남조선당국은 《대화》를 운운하기에 앞서 겨레의 통일념원을 칼질하며 북남관계를 대결의 수렁속에 깊숙이 몰아넣은 저들의 죄악부터 돌이켜보아야 한다.
현 북남관계의 파국은 우리 공화국의 관계개선노력에 도전하여 외세와 함께 반공화국대결책동에 미쳐날뛴 괴뢰보수패당의 반민족적망동의 필연적후과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은 조국해방 70돐이 되는 올해에 어떻게 하나 북남관계에서의 대전환,대변혁을 이룩하고 자주통일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려는 립장과 의지로부터 아량있는 대화와 협상제안을 내놓고 그 실현을 위해 성의있는 노력을 다 기울였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은 우리의 진정어린 노력을 《국제적고립에서 벗어나기 위한 선택》이니,《남남갈등을 노린 평화공세》니 하는 별의별 악담으로 깎아내리면서 인간쓰레기들을 내몰아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비방중상하는 불순한 삐라들을 계속 뿌리게 하는 등으로 북남관계개선분위기를 흐려놓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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